국어 고점 뚫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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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내내 96 아래로 떨어져보진 않았으나 98을 뚫어본 적도 없이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네요
매번 실모에서만 좀 치다가 평가원 가면 삐끗하고 최근에는 실모에서도 썩 마음이 드는 성적이 안 나오다보니까 자신감이 떡락하고 있어요
수학이 영 불안하다 보니 목표대학 가려면 벽을 뚫어야만 하는데 고점을 어떻게 해야 뚫을 수 있을까요
주로 틀리는 양상은 비문학 보기 0-1 문법 2 나머지 문학 -> 90언저리인데 낑낑대면서 나름 잘 푼 거 같으면서도 채점하고 나면 왜 이리 틀렸나 싶더라구요
하아십
재수까지만 해도 항상 시간 20분씩 남았는데 늙어서 머리가 나빠진 건지 시험난이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한 건지 70분 언저리로 끝내고 힘 다 빠져서 담배피러 갈 때마다 개탄스럽습니다
발
군대에서 나름 조빠지게 공부하고 있는데 성적이 안 따라주니 한탄 말곤 할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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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대 점공 지금 빠르게 합시다 한번만 살려주세요 예?? 원서 나군 대구교대만...
남는 시간에 검토 계속 하시나요?
혼자 풀 때 아니면 무조건 검토해요
틀리시는 파트 집중 보완하시다보면 괜찮아지실 것 같아요
그 파트부분만 살짝 천천히 푸시는 방법도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