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버리고 치대는 바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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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기간이 짧고 공부량이 적고 경쟁률도 적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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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오히려 치대가 더 높았어요..
아주 오래전이죠ㅋ

닉값배치표에 연치가 연의하고 똑같은 높이에 있던 시절
단치가 중앙의보다 살짝 아래칸 높이에 있던 시절
경한이 울의, 가의하고 똑같은 높이에 있던 시절
입니다..
ㄷㄷ
저는 오히려 요즘 입결이 더 신기하더라구요
치과의사, 한의사가 그 시절엔 의사보다 더 알짜다 하는 인식도 있었습니다
그때 치대, 한의대가 무슨 느낌이었냐하면 돈잘버는 마이너과를 수련없이 가능하다 이런거였음
그니까 피안성 정재영같은거를 인턴과 레지던트 안하고 하는 곳=치대, 한의대 라는 인식이 좀 있었어요
그게 2000년대 중반때...
아이민 ㄷㄷㄷㄷㄷ
이거도 수험끝나고 거의 10년지나서 가입한거임..
본인이 원하는데 가면 되는거죠
생각보다 그렇게 하는 사람 많아요
혹시 의대가신 이유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치대가 적성에 안 맞는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개인 사정상 치과의사로 일 못할 이유가 있어서..
적성 안 맞으면 의대에서 반수해서 치대 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ㅇㅎ 그렇군요
본인이 가고싶은 곳 가면 됨
약대치대는 닥 치대라고 히더라고요
치대는 외과적인 부분이 많아서 재능이 좀 있어야한다 들었어요. 곰손은 힘들다구^^;;
그리고 치대도 외과 교정과 수련은 만만치않고 그만큼 경쟁도 있다해요. 물론 그만큼 대우를 받겠죵
요즘은 입결상 의>치가 너무 확고해져서 그냥 의대 가야겠다 이런 분위기도 있는듯
그리고 의대는 선택의 폭이 넓은걸 장점이라 생각하는듯요 저는 경쟁에 지친 사람에겐 단점이라봐서
집안 ㄱㅊ으면 치대도 좋죠
집에서 개업 도와줄 재력 되면 노상관
탕후루 먹어보니깐 느낀건데 치대 전망 좋음 ㅋㅋ
님 천잰가
제 친구 설의 버리고 설치감ㅋㅋㅋ
지금 의대점수는 고점 느낌이 있음 자기가 바이탈 볼 의사 되고싶은거 아니면 치대도 나쁘지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