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고민 하나 해결해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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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친한 애들끼리 몰려다니는 무리? 같은 게 있잖아요.
A무리, B무리 이렇게 서로 별로 안 친한 무리 3개에 저는 다 껴있는데
3무리 모두 수능 끝나고 겨울방학이나 졸업하고 여행을 같이 가자고 해요..
근데 대충 시기나 뭐 따져보니까 1달 안에 저는 부산 갔다가 일본 갔다가 이난리를 쳐야해요..
저도 여행 분명히 가고 싶은데
저 스케쥴을 감당할 체력도 안 되고 금전적으로도 오바거든요..
이거 뭐 어떻게 해야합니까??
어디 여행은 끼고 어디는 빠지고 이래버리면 조금 애매한 상황이 연출되는데.. 또 다 안 가기는 싫고..
선약이 있다 뭐다 이러는 게 젤 좋나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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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게 전망 좋음?
알바한다구구라쳐욤
구라라도 쳐야하나..ㅠ 감사합니다
구라치셈 아님 아프다거나
전 서울 부산 일본 중에 부산은 진짜 아파서 못갓엇음 ㅋㅋㅋ
그중에 말만 하고 파토나는 곳 한 개는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