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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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이나 소설 풀때 뭐 작가 심상이나 주제 같은 거 체크하고 읽으라는데 자꾸 풀다가 까먹고 기억에 남는 건 그냥 전반적인 내용이나 분위기나 그냥 느낌들임
다른 사람들 보니까 되게 풀고 나면 되게 무슨 단어로 도식화??하던데 정리 딱딱 하고..
ex: 주체: 김씨, 감정: 애상적
요런식으로.. 근데 저렇게 정리가 안된다 뿐이지 사실 저 내용은 지문 읽으면 나도 당연히 머릿속에 남아있음
내가 푸는 방법이 좋지 않은 걸까..
기출 수준에서는 잘 풀리기도 하고 수능 얼마 남지도 않아서
괜히 바꿨다가 또 버릴거 같아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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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식화 맘에 안들면 굳이 그렇게 안읽으셔도되고 대신 영화에서처럼 그 대사에 대해 감정 담는것처럼 어떤감정으로 말하는지 실제로 상상해보면서 읽어보세요 더확실히 기억에남을거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