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호선은 얼마나 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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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전철없는 지방에 살아서 수도권1호선 타본적이 없는데 타더라도 서울역에서 다른곳으로 빠져나갈때 잠깐 탄거밖에 없는데
얼마나 악명 높길래 다들 지옥?이라고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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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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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들 집합소
어떤빌런이..?
주로 틀딱
큰소리로 전화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그러나요?
그건 빌런에도 못끼죠
예?? 도대체 어떤 빌런이 있길래..
강한자만 살아남는 곳

4호선 again&again이나 보러가야겠다꾹꾹이 실시!
꾹꾹이가 뭐죠?
냄새남
거기에 상시지연 중간정차 빌런들에다 막장환승까지 그냥 지옥임

10분지연은 기본이라 항상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출발해야 합니다. 거기에 전철, 노선, 신호장비 노후화가 심해서 30분지연이 되는경우도 다반사^^;헉 이건좀 그렇네요
이거랑 별개로 중학생때까지 나는 전국에 지하철 다 깔린줄 알았음
아오 서울촌놈시치

1호선은 아닌디 서울4호선에서 어떤 노숙인 겸 신사가 구걸하려고 발레하면서 구걸하더라고요^^:: 뭔가 잘 추는데 한편으로는 살짝 무서웠던 기억이^^;;헉... 무섭네요 전 그래도 상경해서 전철 엄청 타보고싶어요

하긴 수도권이 전철이 다채로운건 인정 ㅎㅎㅎ지연이 ㄹㅇ 꼴받음
저는 외곽 쪽에서 몇 번 탔을 때는 지연이랑 급행이나 화물 때문에 통과하는 열차가 좀 그랬는데 빌런 자체는 많이 못 봤어요
겁나 크고 두꺼운 나뭇가지 들고 소드마스터 따라하는 할부지 직접 봄
헉 ㅋㅋㅋㅋㅋ
1250원으로 코레일이 주최하는 콘서트 관람하는거라 개이득 입니다.
ㅋㅋㅋㅋㅋ 이동식 콘서트네요
급행만 그나마 덜한편이고 광운대 아니면 소요산부터가 빌런 집합
아 위쪽지역..
동두천~서울~인천/수원~천안~아산까지 후비는 노선이라 다양함
ㄹㅇ 충청도까지 갈줄은 몰랐어요

예술공연이 열리는 축제장입니다.출근길 퇴근길은 박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