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붙고 3년만에 친척들 만났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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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정말 좋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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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 요새 의사도 힘들다던데...
우리 애처럼 그냥 공대나 가지 그랬어~
의머생 등장 ㄷㄷ
두두두두두두두등장
??: 자네 요즘 간이 안 좋지? 안색만 봐도 난 다 보인다네
명절 최종병기 ㄷㄷ
명절 비대칭전력 기만,,
명절 사기캐 등장 ㄷㄷ
최종보스 ㄷㄷㄷ
부럽다
ㄱㅁ
의대가서 수금을 벅벅..
나, 강림
와따시, 코린
나같은 사람에겐 그의 등장은 공습경보와 구별 할 수 없다
??? : 공습경보~ 공습경보~!!
MOPP4단계 적용
휴...내 친척중에는 의대생 없어서 다행이다
으이!
전 부산대 경대 의대 이상은 가야지 저런 취급 받을 수 있을텐데...세상 그지 같네요
이 몸 ’강림‘
???: 치과의사 돈 잘 벌던데 치과 어떠냐? (실제로 들은 말)
평균은 후자, 고점은 둘다 높죠
???: 뭐 000대? 그게 어딨는 학교냐 ? (본인도 원서접수하면서 첨 들어보는 학교)
캬
어른들 특 연고대>>>>>지잡의 인줄 앎
어른들 특 이대 존나 좋아함
지금 중대 아래인거 들으면 깜짝놀라심… ㅋㅋ
우리땐 이대간 여자면 엄청 명문대생이었다고..
여자들의 서울대여찌…그 시절 이대는 대단해따
그땐 의대가 설대아래였으니까
하핫
주상~~~~~ 전하 납시오 ~~
나보다 한살 어린 사촌 서울대 붙었는데 그 해 한정 최종보스였음
ㄹㅇㅋㅋ
내가 의대갈 상인가?
삼촌이 바로 용돈 천만원 줌ㅋㅋㅋ
ㄹㅇ요?
네 등록금+용돈하라고 주심
???: 너도 혹시 cctv설치 반대하니?
ㅋㅋㅋㅋ 의대가 높은지를 애초에 모름ㅋㅋ
그냥 평범한 지방대 취급ㅋㅋ
???
생각보다 입시 아예 모르는 사람들 많음
뉴스를 아예 안보는 정도 아닌가요..? 치대면 음 지방대에 가서 바로 쓸 수 있는 기술을 배우는군 이렇게 반응할 수도 있긴 한데
애초에 나이 많은 사람들한테는 스카이가 와따라는 인식이 너무 쎄게 박혀 있어서 의대가 인기가 많나보네~ 이 정도로만 생각하지 절대 인서울대학교 일반과급으로도 안 봅니다. 그리고 사람은 원래 자기가 관심없는건 뉴스 같은거 봐도 잘 기억 못해요..나이 많거나 요즘 세대여도 공부에 아예 1도 연이 없는 사람들은 과를 대학 간판에서 분리해서 보지 못합니다...
나이든 사람들 그렇게 세상 물정 모르지 않습니다..
이미 2002~2007학년도 수능 그 시절에도 의약학계열 광풍 한번 거쳤는데
당시 수험생이던 83~88년생의 학부형들이 벌써 60대임
60대 정도 연배도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엄청 높다는거 다 알고있어요..
인서울 의대가야되요 그래서요
지방대의대는 멍미 소리들어요
???: 뭣하러 고생을 하나.. 의전원으로 가면 되는걸
??: 형 대학 지방이야? 공부 못했지? ㅋㅋ
??: 나 의대야 의대
??: 의대? 그게 뭔데 어쨋든 지방대잖아~ 공부 못했으면서
ㅋㅋㅋㅋ ptsd오노
인서울 의대가야되요 좋은소리들으려면
근데 이것도 의대라서 높은줄 아는게 아니라 그냥 간판만보고 우와하는거일듯
그건몰겟구염 지방대의대가면 그냥 그렇네.. 그러다 인서울의대가면 부러워하더라구요
그래서 인서울 의대에요?
그건 몰겟구여엄... 주변에보면 그랫어여어 인설의면 우오아ㅏ아아아아 하다가 지방대라고 하면 멍미? 다들 그랫어여여여오ㅗㅕㅕ여
뭐 울산대?
한림새?
성춘향?
ㅋㅋ 뭘 다 모르겠대 인설의면 무조건 좋은 줄 아나. 본가 위치, 티오, 학과내 분위기, 소형/대형 유무 다 달라서 개개인마다 좋은 대학이 다른건데. 일단 님 아무 의대나 붙어보고 그런 소리 하세요 보니까 올해 수능 보는 재수생 같은데. 그리고 이분 의대 보니까 입결 높은 데 같던데 댓글에다 왜 자꾸 쓸데없이 인설의 타령임?
즐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