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3조 지원, 소상공인 위한 지역화폐는 0원"

2023-09-26 16:22:02  원문 2023-09-26 13:32  조회수 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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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전북 전주을)이 전액 삭감된 지역화폐 국비 지원액 복원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26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화폐 예산을 이재명표 예산으로 낙인찍고 지워버렸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지역화폐사업은 2021년 1조2522억원, 2022년 7053억원을 편성했다.

지난해는 정부가 바뀌고 전액 삭감돼 편성됐으나 국회에서 3525억원을 살려냈다. 올해 정부의 예산 편성에서도 전액 삭감돼 국회에 올라왔다.

지역화폐 예산은 대다수 지자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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