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나 약수도 재능의 영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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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사람은 죽어라해도 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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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에서 죽어라 1년하면 저기 갈수 있음?
극숭이면 ㅇ
네
진짜 멍청한 사람이 있긴 함 뭘 해도 인서울도 안 될
나 개멍청한데 인서울 놀면서 옴
저도 연대 놀면서 오긴 함 ㅋㅋ 논술 걍 봤는데 붙음
의대 안가고 연대가신거?
ㄴㄴ 노력이 재능이라면 ‘못’ 이 맞음 뭘 하나 붙잡고 끝까지 노력을 못 함 잘
전 그렇게 생각함 약수 끝이 상위 2퍼안에 떨어짐
서성한은요
반영비 박살난곳이 있어서 한과목 뒤지게 못하는 사람들의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함
딱 나다 ㅋㅋㅋㅋ 모든과목 백분위 100 다 찍어봤는데 물리 이새기는 3등급이 최대였음 ㅋㅋㅋ 수능 때 누백2.xx
전 그게 국어였음 ㅋㅋ 덕분에 위는 쳐다도못봄
ㅇㅇ
평균정도의 사람이면 충분히 가능할텐데 극단적인 예시로 지적장애가 있으면 매우 어렵긴 하죠 현실적으로
아이큐 130정도면요?
아이큐가 수능의 직결요인은 아니지만 양의 상관관계는 어느정도 가질것이라 볼 수 있으니까 ㄱㄴ이죠 애초에 130이면 표준 한참위인데
작년에 세종대에서 높은 약대 간 사람 본듯?
확실한 건 노력으로만 되는건 아닌거 같음
재능기여가 80프로 이상인듯
전 갠적으로 인설의 부턴 재능도 필요하다 봄 그 밑은 x
근데 운이 더 중요함노력으로 되는거같음
ㅆㅂ ㅋㅋ 여기가 오르바라 그렇지 약수까지도 재능 씹필요하다 생각함
중대는요?
이게맞지 ㅋㅋㅋㅋ 약수는 무슨 중앙대도 어느정도 공부머리는 있어야함
ㅋㅋㅋㅋ지방 ㅈ반고에 평균 5등급인 애들 죽을때까지 수능공부만 해도 약대 못가는애들 널림 애초에 남의 머리로 살아보지 않는 이상 ?약대정도는 가능한데? 이러면 안됨 ㅋㅋㅋ
ㅇㅇ
국어 울렁증 있는 사람보면 ..
국어는 공부하든 안하든 2고정인 사람 많나요
공부해도 평생 3~4등급인 사람들이 절대다수죠
우리집에 사는 애 있음요.
학원은 1학년때 몇달정도 다녔는데, 별로 도움 안된다고 안가겠다고 함.
국어 공부를 언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3학년인데 모고는 낮1~높2 왔다갔다
재능 이딴거 모르겠고 입시는 운이 85프로인듯..
실력이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자기 실력대로 점수가 나오는 운이 없으면 아무리해도..
이거 맞음 억까 ㅈㄴ 당해봐야 앎 ㅋㅋ
생명이 억까 ㄹㅇ ㅋㅋㅋㅋ 개 열받음
개인적으로 노력만으로는 어렵다고 보는데,
재능이 아니다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1. 내가 직접 이뤄봤는데 노력으로 가능했다.
2. 노력이라는걸 제대로 해보지 않았지만, 공부라는 것은 정직해서 왠지 될 거 같다.
본인은 재능이 없다고 주장하는 1번인 사람이 진짜 많은듯합니다...
ㄹㅇ 사실 재능있어서 입시 성공했는데 재능없고 100퍼 노력빨로 입시성공한거라고 착각하는 사람 많은듯
이런거 의미가 없는게
보통 사람들은 자기가 이루지 못한 영역은 재능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어서..
뭔 다 재능의 영역이라하노
전 공부 하는거 자체가 재능이라 생각하는게 주변 기준으로 공부는 머리빨이다 하는 애들은 보통 공부 열심히 안했음 남들보다 이해 하는데 1시간 더 걸리면 그 한 시간 남들보다 더 하는게 재능이라 생각함 극상위권이면 운도 중요하지만 중상위권까진 일단 하면 됨
중상이면 대강 어느정도 말하는걸까요?
백분위 85~90정도요
평백?
과목 기준으로 3초에서 2후반 쯤 ㅇㅇ
그정도면 광운,세종대정도 라인인다
백분위 100은 재능일지 몰라도 1등급은 노력으로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 그러나 그 노력마저도 재능이라더라…
그리고 전 이런 생각을 함 공부가 재능이라고 말하는 이들중에 과연 진짜 노력을 제대로 해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렇죠 !
노력하는것이 재능이죠.
exz
근데 저는 수능이 지능적 재능이라기보다 꺾이지 않는 재능이 필요하다해야되나.. 말이 이상한데 수능은 진짜 공부량도 적게 들고 운적인 요소가 너무 심해서 얘가?싶은 애가 재수만에 의치한을 가버리고 얘가?싶은 애가 중경외시 성적으로 떡락해버려서.. 이런 불합리함을 옆에서 보고 직접 경험해도 앞으로 1년의 공부를 꺾이지 않고 할 능력이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음.
뭐든 재능이 없으면 안돼요...근데 노력+공부법을 정확히 하면 안될게 없음 그 노력에 현강+모고100회분 이런것 포함림
이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듣고 싶으면 고3담임선생님 또는 종로학원 재수종합반 같은곳에 가보면 됨 3~4수해도 평균 3등급인 사람이 가장 많음 인터넷엔 보통 성공사례들만 나와서 그렇지 대부분은 성공 못함 시대인재,강남대성 같은곳은 애초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공부 잘하는 사람들임 공부랑 거리가 멀었던 사람들은 좀 안좋은 재수종합반 가는데 거기 실적은 처참함 이게 과연 노력이 부족해서임? 예를들어 헬스터디 지원자들 그리고 한건희 형…아무리 수능봐도 성적 제자리걸음이지 않음?
애초에 의치한은 노력만으로 불가, 약수연고공은 가능 이렇게 딱 떨어질리가 있겠음? 불편한 진실이지만 노력 아무리해도 목표도달 못하는 사람이 분명 존재할 수밖에 없음
이게 맞지. 재능이란건 유/무가 아니라 정규분포니까
대가리 안좋은애는 몇년을박아도 절대못감
연고 약대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이게 재능이 아니라 말하는사람은 진짜모르는건지 비틱인건지
노력으로 더 올리는 건 이론상 무한히 가능하고, 여기서 위로 올라갈수록 재능이 크게 작용하는 거 아닐까요
저게 선형적인 건 아닌 것 같긴 하네요
예컨데 재능이 50이면 노력을 10만큼 해야 할 때, 재능이 10이면 노력을 1000만큼 해야 해서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걸로 보이는 느낌?
뭐 물론 만점에 수렴하는 영역은 재능이나 운도 필요할 것 같긴 하네요
다만 노력하는 것도 재능으로 볼 여지가 있어서 참 복잡하고...
근데 노력을 1000만큼 하려면 1년으론 부족할 수 도 있겠네요
제 말이 그 말이었어요... 그 1000만큼의 노력은 정말 10년이나 그 이상일 수도 있어서 우리가 보기에는 현실적으로 노력으로 커버가 안 되는 것처럼 보이는 게 아닐지
사실 그 정도까지 간다면 정신력과 끈기도 매우 중요할 것 같긴 해요
수시: 케바케- 예를 들어 좆반고 내신을 통해 꿀빠는 경우라면 솔직히 재능? 필요없음. 그냥 시험 전날에 벼락치기만 빡세게 해도 학교 내 상위 1퍼임
정시: 여기는 재능 필요. 솔직히 일정 수준으로 타고난 공부머리 없으면 시궁창
ㅈ반고에서 연고대나 약수가려면 전교1,2등정돈데 그게재능이필요없을수가있나요
인프라수준감안하면 그게그거죠
ㅈ반고전교1등도 대치동컨텐츠쥐여주고 n수묵히면 비슷하게갑니다
ㅈ반고 수시러한테 대치동 컨텐츠~ n수 묵묵히 이러는거부터 그냥 아예 모르는건데 ㅋㅋㅋ 내신 전교권에서도 모고 3이 안뜨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하는게 ㅈ반인데 뭔 ㅋㅋㅋ 지역 특성상 ㅈ반 아닌데도 있지만 ㅈ반이 압도적으로 많은 지역이라 보고 들은게 ㅈㄴ 많아서 아는거니까 아는 척 좀 하지 마셈 ㅋㅋㅋ
그래 ㅋㅋ ㅈ반고1등이2,3등급나오는게 왜문제냐고
애초에 수시충은 수시가메인인거고 정시충은 수능이메인인건데 정시수시둘다잘하는게 고트인거지 수시보다 수능이안나오는게 문제인거자체가 잘몬된전제라니까?
근데 왜 갓반이나 자사 특목에서는 왜 내신상-모고하 같은 괴리가 발생하지 않을까? ㅋㅋㅋ 결국 ㅈ반의 내신 수준 자체가 모고랑 난이도 괴리가 ㅈㄴ 심하다는 증건데 ㅋㅋㅋ 뭔 1초만에 파훼될 개논리를 처들고 오네 ㅋㅋㅋ
아무리 ㅈ반고여도 모의고사 잘나오는 애들 꽤나 있음
그리고 전날보고1퍼는 그냥 수시까려고 소설쓰는수준이고
니 닉넴 기억남. 그때도 수시로 개소리하다가 빤스런 했던거 ㅋㅋㅋ 모르면 좀 짜지셈 ㅋㅋㅋ 꼭 모르면서 "그 정도는 아니겠지~" 이 지랄하면서 억측으로 아는척 ㅈㄴ 함 ㅋㅋㅋ 애초에 ㅈ반고 수시를 까는 거지, 수시를 까는게 아니에요 ㅋㅋㅋ 갓반 자사 특목 수시러에다가 왜 ㅈ반 수시를 은근슬쩍 묻히셈ㅋㅋㅋ ㅈ반 내신보면 수업 시간 자료에서 숫자만 바꿔서 내고 이 지랄하는게 ㅈㄴ 흔한데 소설은 뭔 ㅋㅋㅋ 암기과목은 내용 다 짚어주는데도 평균점 ㅈㄴ 낮은 ㅈ반고들이 실제로 ㅈㄴ 존재함 ㅋㅋㅋ 그냥 공부 자체를 안해서 그런 일이 발생하는거
ㅈ반고정시러들이 강남8학군에이입하는거하고비슷한거아님?ㅋㅋ
애초에 정시는 전국 단위 경쟁이 기본 전제라서 이입이라는 말 자체가 안맞지 ㅋㅋㅋ 진짜 이 새끼는 논리가 1도 없네
그리고 내가언제 니한테도망갔음?ㅋㅋ 입터는거보니까 그냥 허점이 안찾아도보이는수준인데
그병신같은학교가 니말대로 있다고치자 그러면 거기서공부하는애들은 환경저항이 ㅈ나게 적용되고있는상황인데 학군지하고 모의고사가 비슷하게나오는게 정상임?
있다고 치자->이 부분부터가 ㅈ반의 현실을 ㅈ도 모르고 있는게 티나잖아 ㅋㅋㅋ 모르면 아는척하면서 깝사지 말고 짜지라니까? ㅋㅋㅋ 환경 저항 이 지랄하면서 물타지 말고 ㅋㅋㅋ 환경저항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걔중에서 공부 의지가 있는 애들은 몇놈 있는거고 애초에 걔들이 그 이점을 다 빨아먹는 구존데 뭔 ㅋㅋㅋ 논점도 못잡는 새끼가 허점 ㅇㅈㄹ하고 있네 ㅋㅋㅋ
어느커뮤니티에물어봐도 하루전벼락치기로전교1등에공감해줄 병신은 없을거같은데
ㅈ반고시험문제더러운거하고 니주장에 도대체 어떤인과관계가있는거임?
결국 뭐 ㅈ반고는 병신들모아놨다 시험도더럽다 아몰랑 정시100딱봐도 이부륜데 애초에 공정성이 왜절대적가치냐니까?ㅋㅋ
그렇게 수능이대단하고 우월했으면 교수들이 나서서 정시뽑자고 달려들겠지
그리고 법적으로 누구는 ㅈ반고못오고 누구는 오게해놓은것도아니고 자기가 인프라위해서 갓반고갔으면 당연히 기브앤테이크가있는거지
더러운게 아니라 ㅈㄴ 쉬워서 수준이 낮은거고여~
내 주장을 "아몰랑 정시 100해!"로 받아들이고 있는것부터가 논점 ㅈ도 못잡고 있는 건데 ㅋㅋㅋ 첫 답글에서도 분명히 수시를 까는게 아니라 ㅈ반고 수시를 까는거라고 했더니 지 읽고 싶은 것만 처읽고 있네
정리해서 말하면 넌 그냥 ㅈ반고 현실은 ㅈ도 모르면서 아는척만 ㅈㄴ 하다 보니까 "아무리 ㅈ반고라도 그정도 일리 없엉! 이건 수시를 까려고 억까하는거야!" 이 지랄하면서 혼자 피해의식에 찌들어서 가상의 적 만들고 쉐복질 처하고 있는 거잖아 ㅋㅋㅋ 애초에 수시까는 사람 중에 갓반 자사 특목 수시까는 사람 없음 ㅋㅋㅋ 애초에 내신 모고 괴리가 ㅈ반처럼 심하지가 않은데 누가 그걸 까는데 ㅋㅋㅋ 근데 ㅈ반은 반대로 그 괴리가 ㅈㄴ 크니까 결국 용어만 똑같게 수시라고 부르기만 할뿐 난이도가 천차만별이 된다는걸 말하는건데 ㅋㅋㅋ 팩트를 말해줘도 아는척만 ㅈㄴ 하고 논점도 못잡으면서 뭔 논쟁을 해 ㅋㅋㅋ 모를땐 닥치고 있든가, 알려주면 수긍을 하던가 ㅋㅋㅋ 지능에 문제 있니?
저 전교생 백명도 안 되는 좆좆반고 나왔는데
솔직히 수업 잘 들었다는 전제 하에 하루 전 벼락치기로 1등 나오는 거 맞긴 함…
지역 내 상위권 인문계 다니다가 2학년때 전학간건데 따로 공부 안했는데도 내신 수직상승했었음.
좆반고의 바닥은 진짜 끝이없음… 이게 일반적이라는 건 아니지만요…
어느 정도 재능 맞음 나 같은 빡대가리는 연고공 점수가 안 나옴
애초에 수능=수학능력시험=능력시험=재능시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