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균용, 대통령 친구" "대법원 바로세울 적임자"…청문회 공방(종합2보)

2023-09-19 23:10:22  원문 2023-09-19 22:04  조회수 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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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 이밝음 김근욱 김기성 기자 = 여야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이균용 대법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충돌했다. 인사청문 첫날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의 사적 친분과 재산·가족특혜 의혹과 역사관 논란 등을 제기하며 공세를 폈고, 여당은 정치적으로 편향된 사법부를 정상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야당 측 의혹을 반박했다.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된 청문회는 오후 9시30분을 넘겨 종료됐다. 여야는 20일 오전 11시에 청문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여당은 김명수 사법부의 편향성을 주장하며 이 후보자를 옹호했다. 장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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