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1254983]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3-09-17 16: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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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영화 TOP20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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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밀양 (2007, 이창동)

용서란 무엇인가... 종교적 딜레마...


2. 사탄탱고 (1994, 벨라 타르)

길이 ㅈㄴ 긴 영화. 일단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몰입감


3. 백치들 (1998, 라스 폰 트리에)

현실과 연기의 구분을 허물어버린 우울


4. 유레카 (2000, 아오야마 신지)

21세기를 여는 새 시대의 과제 그리고 경지...


5. 스틸 라이프 (2006, 지아 장커)

발전의 가속화 속 변화의 부적응 그리고 인생


6. 복수는 나의 것 (1979, 이마무라 쇼헤이)

이해할 수 없는 본능의 어떤 절정


7. 마스터 (2012, 폴 토마스 앤더슨)

진정한 마스터란 완성형에 도달한 것인가


8.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7, 코엔 형제)

우연에 의한, 운명에 대한, 인간의 저항의 초라함


9. 강원도의 힘 (1998, 홍상수)

강원도란 자연이자 속세인 이중적 면모를 드러내는 장소


10. 열대병 (2004,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전생에 대한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 그리고 창의력


11. 홀리 모터스 (2012, 레오스 까락스)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허무는 순간의 영화


12.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1988, 크지슈토프 키에슬로프스키)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철학적 고찰


13. 마더 (2009, 봉준호)

가장 개인적인 서사가 이끌어내는 가장 사회적인 메세지


14. 복수는 나의 것 (2002, 박찬욱)

복수에 대한 복수, 그 끝에 복수의 칼날은 결국 나에게로


15. 아들 (2002, 다르덴 형제)

그는 과연 용서한 것일까에 대한 관조적 시선


16. 엘리펀트 (2003, 구스 반 산트)

어디서부터 잘못된것일까...


17. 걸어도 걸어도 (2008, 고레에다 히로카즈)

평범하지 않아도 공감 받을 수 있는 어느 가족


18. 클로즈 업 (1990,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연기 = 인생의 거울


19. 멀홀랜드 드라이브 (2001, 데이비드 린치)

꿈속 세상에 대한 몽환적인 연출이 일깨우는 식스 센스


20. 돌이킬 수 없는 (2002, 가스파 노에)

불편하지만 지독하리만큼 적나라한 노에의 연출





순서는 그냥 무작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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