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고대컷 · 1241577 · 23/09/17 11:31 · MS 2023

독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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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문 · 1235337 · 23/09/17 11:33 · MS 2023

지금은 많이 퇴화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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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고대컷 · 1241577 · 23/09/17 11:34 · MS 2023

저도 어렸을땐 책읽는거 좋아해서 도서관도 자주 가고 그랬는데 님정도는 아닌듯...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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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ology's · 1220102 · 23/09/17 11:35 · MS 2023

독서량과 수능 비문학 점수는 비례할지라도 국어 점수는 비례하지 않을 수 있고, 독서능력이 아니라 운이 좋게도 배경지식이 많이 쌓여서 그것을 기반으로 속독이 되니깐 그렇죠.
뭐 아시리라 믿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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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ology's · 1220102 · 23/09/17 11:35 · MS 2023

당신은 운이 좋은 환경이고 축복받을만한 환경을 가진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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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문 · 1235337 · 23/09/17 12:15 · MS 2023

위 댓글이랑 다 읽어봤는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모두가 독서량과 국어 실력이 정비례하지는 않을 수 있고, 제가 운이 좋은 환경을 타고난 것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 독서하는 습관이 제 국어 실력의 기반이라고 생각해요. 독서 말고는 이렇다 할 국어 공부를 안 해서.. 일단 저에 한해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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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ology's · 1220102 · 23/09/17 14:26 · MS 2023

단 뼈문님의 재능은 끈기력과 책에 대한 흥미도가 될 수가 있고 이것이 어릴 때부터 내재돼서 언어지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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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이과목 · 1248532 · 23/09/17 12:19 · MS 2023

난 가장 중요한건 환경이라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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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이과목 · 1248532 · 23/09/17 12:19 · M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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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문 · 1235337 · 23/09/17 12:27 · M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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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 1239322 · 23/09/17 14:52 · MS 2023

궁금한게 평가원에서 한 번도 1등급이 안 떠도 재능을 논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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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문 · 1235337 · 23/09/17 15:37 · MS 2023

제 성적 말씀하시는 건가요? 제가 너무 자만해 보였나요.. 부끄럽네요.
저도 6모, 9모 국어 성적이 '재능'이 있는 사람이 받을 법한 점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6월 이후 스스로에게 회의감도 들었고, 수능이 가까워지면서 지능 검사 결과, 주변인의 기대 따위가 전부가 아님을 깨닫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주제를 모르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그래도 전 제 독해력에 자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싶습니다. 댓글을 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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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정시 · 1233613 · 23/11/12 23:49 · MS 2023

공부를 하나도 안 했는데 19수능 74점이면 충분히 논할 만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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