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원식 “문재인 모가지 따는 건 시간 문제···초대 악마 노무현”

2023-09-13 20:00:13  원문 2023-09-13 18:04  조회수 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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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 내정자가 문재인 정부 시절 극우단체의 이른바 ‘태극기집회’에 참석해 “문재인 모가지를 따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발언했던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신 내정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해 “간첩”이라고 지칭했다.

신 내정자는 2019년~2020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도한 극우 개신교 단체 집회에 수차례 참석했다. 극우 개신교 유튜브 채널 ‘너만몰라TV’를 보면 신 내정자는 2019년 9월21일 부산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서 “오늘은 축제”라며 “문재인이 멸망을 기다리고 벌써 6일 전에 유엔군이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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