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이라던 윤 대통령, 다시 ‘한·중·일’…북-러 회담엔 침묵

2023-09-12 23:20:35  원문 2023-09-12 11:03  조회수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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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2일 국무회의에서 인도네시아·인도 순방 성과를 부각하며 “이번 순방 기간에 리창 중국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한·중·일 정상회의 재개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한국은 의장국으로서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순방중에는 일본을 앞세워 ‘한·일·중’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이날은 ‘한·중·일’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제 정치 현안으로, 개최가 임박한 북-러 정상회담에 대한 입장은 내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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