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독도 영유권 홍보 강화한다…세미나 개최·전시관 보수

2023-09-10 10:22:33  원문 2023-09-10 09:32  조회수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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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쿠 등 영유권 분쟁지역 대상…내년도 예산안에 27억원 편성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독도,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쿠릴열도 남단 4개 섬인 '북방영토' 등 타국과 영유권을 다투는 지역이 자국 영토임을 주장하는 정보 제공 활동을 강화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이와 관련된 경비로 약 3억엔(약 27억원)을 편성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12월 개정한 국가안전보장전략에서 "영토·주권 문제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을 강화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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