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elin [1052197]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3-09-09 2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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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나름 분석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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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의 목표


1사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잘 풀도록 내면 안 됨

2어려운 문제(그 단어를 말하면 안 돼!) 15 22 의 배제 

3그럼에도 불구하고 변별을 해야함 

4학교수업만 잘 들어도 잘 풀 수 있어야함


그래서 생각한 평가원의 출제 방식 


1. 사교육에서 주로 가르치는 개념 배제

>> 사교육에서는 최근 기출을 분석하여 기조를 예상하고 예상 문제를 새로 만듦 

>> 최근에 잘..나오지 않은 유형을 출제하기로 함 

7번 지수로그 계산 문항, 9번 삼각함수 각변환 15번 극꼴먼 꺼다보 문제 22적분 개념과 함께 다항함수를 직접 작성하는 문항은 예전 나형 기출에서 2개 정도 있다 

>>4개 문항 모두 최근에 잘 출제 안되어 학생들이 연습이 상대적으로 조금은  안 되어 있는 것을 노리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2. 15 22번의 파격적으로 쉬운 난이도 

마치 누구 보란 듯이 쉽다


3. 계산량을 늘히고 고1 수학 개념을 첨가한다

>>10번 11번 삼사차함수의 인수분해 조립제법 13번 이차함수 근의 분리 14번 집합 21번 부정방정식 22번 항등식 계수비교법 


4. 어느정도 성공한 듯 내신 준비로 일품 풀다가 수능 친 애가 잘 볼듯 


그래서 앞으로의 공부 방향


1. 몇 문제 버리고 쉬운거 맞춰야지! << 시험장에서 어떤 문제든 다 풀 수 있을지도 모른다

특정 유형 버리지 말고 미출제 요소를 하나 하나 모두 정리하자 

깊고 좁게 보단 얕고 넓게 !


2. 고1 수학 점검하자


3. 계산을 센스있고 깔끔하게 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많이 연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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