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급효과 영어]영어의 계기 [1096082] · MS 2021 · 쪽지

2023-09-08 18:56:16
조회수 1,365

[파급효과 영어]저자로 참여하게 된 영어의 계기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4341298

안녕하세요! "파급효과 영어"팀에 참가하게 된 영어강사 영어의 계기입니다. 



해설지를 쓰기 위해 이번 9평을 살펴보면 볼수록 제가 느끼는 점은


글의 주제를 첫 1~3 문장에서 확실하게 잡고 뒤로 읽어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평가원의 영어 텍스트는 기본적으로 양괄식 많으며 


그러한 이유로 양쪽 끝에 주제문이 포진해 있다는 전제로 글을 살펴보는 경우가 많은데, 


평소의 제 생각은 양괄식의 양쪽 끝 즉, 첫 문장 부분과 


마지막 문장 부분 중,  첫 문장 쪽의 주제문이 더욱 명료하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문장에 가까운 주제문은 처음에 나오는 주제문에 비해서 추상성이 높아지는 특성을 자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 시험을 보면 


예시로 21번의 문제에서 첫 문장에 가까운 쪽의 주제문에서 Other than과 같은


학생들이 깊이 생각해보지 않으면 어려운 표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21번만의 특이점인지, 전반적으로 평가원의 노림수 인지는 수능까지 보아야 하겠지만, 


일단 저는 수능까지 이러한 점을 강조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파급효과 영어]신짱구 님과 함께 열심히 글을 써서 파급효과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는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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