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간판이 진리입니다 문이과 예체능까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4341

신께서 원빈만들때 같이 제작된 최상위 선택받은 0.01프로 인재분들
(19세에 앞으로 80년동안 무엇을 할지 깨달은 공자급 현인분들)
을 제외하고 인터넷과 친구들 그리고 30년전 세대인 부모님 친척들의 의견(그당시 중경외시와 지금 중경외시는 상황이 달라요)을 듣고
학교를 낮추고 과를 선택하는건 옳지 못한 선택입니다.
전과를 할수도잇구요
오수생 이하 꼬꼬마 (나이만 많지 사실 수험생입니다) 들에게 취직이나
대딩 졸업후 생활을 묻고 결정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물론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답은 없는 질문이고 19-20세때 인생을 건 결정을 한다는것 자체가
사쁜이 즈려밟는 수준의 역설적인 상황이지만
하지만 위에 언급한대로 본인이 원빈급인물이 아니시면 대학간판+ 그나마 좋다고 하는 (또는 그나마 좋을꺼같은 )
곳을 선택하는것이 맞습니다
문과는 말할것도 없고 이과도 마찬가지구요 진짜 학교생활 적응 못하고 때려친
꼬꼬마들 말 듣고 적성이 중요하다고 꿈 논하면서 대학 선택하는 분들보면
그간 노력해온 시간이 안쓰러워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공부끝 얼버잠 2
내일은 7시에 일어나야지
-
저 글보고 4
댓글달려다가 참았으면 개추ㅋㅋ
-
하 안돼 6
팔로우 한명이면 십옯창이 돼버려
-
조용하네 2
-
아무것도 할 의욕이 안나 그리고 뭘 해도 재미가 없어 그냥 자는게 답이긴 한데 쉽지 않구만
-
소녀종말여행 3
스트리밍을 아무데서도 안하잔아...
-
원래 총 몇 분 걸리는지만 쟀는데 이번에는 공통 화작 따로 재 봄 공통 45분 화작...
-
게시글 40개 뿌듯하다
-
줄담열차 1
나온김에 몰아피기
-
ㅜㅜㅜ
-
지브리 스튜디오 4
이거 들으면 걱정이 잠시 사라짐
-
아마 역에보파트는 내일이나 이틀뒤에 끝나고 열역학 들어갈꺼같아요.. 역시과탐은...
-
새콤달콤잃음..
-
와 존나 살앗다 8
버스 갈아타야하는데 타이밍 딱 맞았음 이거 놓쳤으면 40분 더 기다려야하는데 휴우
-
마이너스 천삼백만원 하 ㅋㅋㅋㅋㅋㅋ 기술적 취침 해야겠다
-
아기는 자러 가라. 10
네 잘 자
-
흐흐
-
본가가 타지에 있는 분들 혹시 자취나 기숙 잡아놓으셨나요? 일단 기숙은 잡아놨는데...
-
88점이면 백분위 몇?
-
잔잔하게볼만한애니없나 15
그렇다고너무잔잔하기만한거말고 뭘원하는건지도모르겠네
-
에버모어 부모님이 우리집 앞에서 술집하셨는데 배드민턴 동호회도 다니셔서...
-
오르비에 올리면 좌빨이라 욕먹겠지만.. ㄹㅇ 좋음
-
아니 왜 1분에 34번밖에 안뛰냐 개무섭게..... 누워서 가슴쪽 만져보는데 너무...
-
동아리는 갓작이 맞다 13
멀티 엔딩으러 한것부터 감다살
-
잘자요 오르비 3
으아ㅏ
-
전 고1까지 우습게봤어요
-
시발 쇼핑 끝 0
아침에 결제하면 입학식 날에는 긱사에 도착하겠지 뭐 슈밤 존나 힘들다
-
25학년도 수능에서 미적분을 응시했고 77점을 받았습니다. ( 공 20 22 미...
-
에 죽빵 한대씩 날려드림
-
효과가없냐
-
슬퍼서 다 못 나가게 막고 싶었음 잘 됐겠지 태성 붱이들 갑자기 인스타 보다가 생각남...
-
나도 강한남자가 되겠어
-
떠들고다녔는데 ㅋㅋ 만에하나 진짜 민사고 갔으면 학폭당해서 자살했을듯 얼마전에 뉴스...
-
원래 이거 아닌가
-
?
-
휘짜무짜휘짜 0
휫자휫자 흐흐흐 치즈크러스트도 넣고 맛있겠다
-
ㅇ
-
마치 태어나서 카레를 먹어본적없는 강아지가 ㅠㅠ 나도 카레먹고 싶다 이러는거같은데...
-
헬린님 있으면 조케다
-
승룡.. 5
난 승룡의 시대에 태어났어..
-
작년 내신때 수1 수2 25뉴런 들었고 수2는 그때 약간 시간에 쫓기면서 정신없이...
-
딸깍딸깍하면 금방 오름 흐흐
-
그해 수능은 포기해야하는거임??
-
ㄹㅇ
-
나한테는 오르비가 현실인데?
-
롯리 버거킹 맘터 프랭크 어디로 갈까
ㅋㅋㅋㅋ ㅋ ㅋㅋㅋㅋ ㅋㅋㅋ아나 ㅋㅋ ㅋㅋ(19세에 앞으로 80년동안 무엇을 할지 깨달은 공자급 현인분들)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조롱최강ㅋㅋㅋㅋ
그럼 의대도 포함될까요??(궁금해서 묻는거에요..)
저도 의대 는 안다녀 봐서 이부분은 잘 모르겟네요 ㅎㅎ
저도 의치한에 관심잇어서 여쭤본 결과 아무래도 지방 후린 의대 가
서울 메이져로 올라올때는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잇다고는 주워들엇어요 (물론 인기과)
꼬꼬마들 말 듣고 적성이 중요하다고 꿈 논하면서 대학 선택하는 분들보면
<< ???????????????????????????
그간 노력해온 시간이 저는 제가 정한 꿈을 위해서 달려온거구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한다면 본인이 진다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간판맞춰 가서 적성에도 안맞는 토나오는 공부하며 (심지어 경험) 시간 낭비하는것보단 나을 거에여
근데 결국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구 본인이 책임지는게 맞는말임
제 3자가 이러쿵저러쿵 평가할 수는 없는거졍
엉엉 꿈때문에 저는 대학선택하는 케이스인데 이런글 보니 맘이 편치 않네요. 심지어 좀 불쾌..
그니깐 님은 (19세에 앞으로 80년동안 무엇을 할지 깨달은 공자급 현인분들) 인거네요ㅋㅋㅋ
어 재롱님 불편하셧다니 죄송하네요 ㅠㅠ
글에 언급한대로 나는 앞으로 무엇을 하겟다고 정하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을 논한 글이에요 ㅠㅠ
마지막에 언급햇다시피 정답은 없는문제인데..... ㅠ
글을쓰다보니 자극적으로 표현된 부분 사과드릴게요 ㅠㅠ
어 재롱님 불편하셧다니 죄송하네요 ㅠㅠ
글에 언급한대로 나는 앞으로 무엇을 하겟다고 정하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을 논한 글이에요 ㅠㅠ
마지막에 언급햇다시피 정답은 없는문제인데..... ㅠ
글을쓰다보니 자극적으로 표현된 부분 사과드릴게요 ㅠㅠ
님도 이제 11학번 되시는분 같은데 대학 아직 안 다녀봤으면서 이런말 하는건 좀 그렇네요
글고 전과 넘 쉽게 생각하시네 ㅋㅋㅋ
원래 04학번 출신이구요 지인들이 전과생들이 많아서요
그리고 전과 쉽다는 이야기 하지않앗으니 글 다시 읽어주시길 바랄게요
아 그러신가요? 저 밑에11학번 되신다길래 이제 신입생 되시는줄 알았네요 죄송 ㅎㅎ
님께서 물론 전과 쉽다는 얘기는 안하셨지만 그냥 저 위에 `과를 원한다면 전과하면 되구요` 가 넘 간단히 말씀하시는것처럼 느껴져서요 ㅎㅎ제 주위엔 전과노리고 열댓명이 달려들었지만 죄다 패망해서;; 어쨌건 그런 의도는 아니셨을테니 죄송합니다
흑 전과 관련되서 글을 쓰면 간혹 적성 안맞아서 대학 그만두시거나 전과 실패하신분들이
전과에 대해 알긴 하냐면서 너무 득달같이 달려드셔서
전과 이야기를 줄이다보니 글이 그렇게 표현됫네요 ㅠㅠ 힝힝 ㅠㅠ
나이만 많지 나이만 많지나이만 많지나이만 많지나이만 많지나이만 많지나이만 많지나이만 많지 ㅠㅠㅠㅠㅠ 눈물 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