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만 못보는 이유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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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인데요 3월부터 모의고사만 보면 성적이 안나옵니다.
집에서 금번 9월 모평전에 국어는 이감으로 5회, 사탐(쌍사)는 백건아 모고로 8회 풀고 시간재고 채점도 제가 했는데 전부 2등급 이상 이었거든요 성적은 전부 4등급입니다.
국어 학원에서 보는 시험도 2등급 이었는데 매번 모의고사만 보면 그렇습니다.
이유가 있을까요 아들은 시험당일 졸리고 집중이 안되고 장시간 집중해소 푸는게 힘들다고 하는데 아들도 처음엔 설마 했는데 매번 이러니깐 이것 때문인가 생각이 든다고 정말 멘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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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이 실력에 맞는 성적인거임
아무리 백날 집이나 학원에서 시간 재서 실전 연습한다고 해서 현장감은 아예 다른거라서요..
방법이 없을까요
긴장하거나 adhd면
역량을 제한적으로 발휘한다고 들었어요
그게 실력이니까요....
매일 똑같은 시간에 자서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똑같은 시간에 밥 먹나요?
수능당일 일정과 비슷하세 맞춰볼까요 많이 틀려요 주말엔 9시 기상
실력이 압도적으로 잘하는게 아니면 실전에서 대부분 더 못보는 경향이 있죠.. 저도 작년에 이감 모의고사 현장응시로 항상 1~2등급이었는데 수능만 3등급이 나왔던...사설 모의고사 등급보다 그걸로 피드백하는게 더 중요한거 가타요
현장에서 느껴지는 긴장감 때문인것같아요...
절대 무시못하는게 요소인만큼 성적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네요... 수능때까지 최대한 비슷한 경험을 쌓아서 그나마 긴장감을 잡아보는게 좋아보여요.
사설모의고사 현장 응시하고 일요일에 비슷한 환경을 조성 할까 합니다.
그렇게라도 해서 현장감을 익힌다면 점차 적응될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제 몇년전이랑 같네요..
사설이든 학원가서 치든 1,2등급 나오는데
평가원 시험만 치면 3,4.. 혹은 5까지도 종종
보니까 실력 부족인 과목도 있었고.. 평가원이 제가 모르는거만 쏙쏙 잘 내는거였죠
정말로 그냥 현장만 되면 아무생각도 안나고 등급이 이유없이 떨어지는 과목도 있었는데
그냥 사설에서 1,2가 나오는순간 다시 원점으로가서 ebs랑 기출을 회독했어요.. 심리적 안정감이나 키우자는 목적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