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수카 [1192497]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3-09-05 08:58:31
조회수 8,758

최적vs윤성훈 뭔소린지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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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사문 10지선다 끝내고 또 풀 거 찾으려고 기선제압 눈여겨보다가 오르비에서 최적 통계 좋다는 글 봐서 유형별로 다 들어봤는데


최적은 약간 김기현 느낌이고

윤성훈은 현우진 느낌임

최적:행동강령,자기만의 규칙이 있음

윤성훈: 노부유 표그리기나 중복 수급률 벤다이어그램 빼면은 사실상 그냥 직관적으로 푸는 느낌임 배운 거 토대로 


(추천대상)

최적:아 난 빡대가리라 하나 정해줘 그거대로 할래 기계처럼

윤성훈:난 머리도 좀 좋은 것 같고 그냥 많이 공부해서 처음에 살짝 힘들어도 감 좋아져서 항상 빠르고 편한 풀이를 선호해 

(윤성훈처럼 푸는 건 어렵지만 체화하면 항상 최고의 풀이가 나옴

최적처럼 푸는 건 쉽지만 가끔 숫자가 커지는 등의 상황이 나옴)


참고로 윤성훈은 분수 대소비교도 그냥 감각적인 직관이라 숫자 갖고 노는 거 힘들어하면 많이 힘들거임


최적도 계산하지말고 눈으로 보고 비교하라고 하는 것은 똑같은데

감각적인 직관이 아닌 어떻게 비교하는지를 알려줌(통분 이딴거 아님 걱정 ㄴㄴ) + 조교가 캐스트 올려준 분수 비교법도 엄청 도움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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