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문학 대비 실전 Tip1]미니 모의고사 무료 제공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4285663
E-문학편_3회차.pdf
안녕하세요 오르비 클래스에서 수능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윤응식T입니다.
오늘은 9월 평가원 문학 대비 관련 글을 작성하고자 글을 씁니다!
오늘, 내일 작성할 계획이라 내일 올릴 글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 : 간단한 TIP과 문학 모의고사 1회 제공
내일 : 산문/운문 테마별 TIP과 문학 모의고사 1회 제공
일단 오늘은 문학 풀이에 있어서 전체적인 태도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관리!!
보통 많은 수험생들이 문학을 빠른 시간 안에 풀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25분, 30분 혹은 20분 초반... 다양하죠!
제가 오늘 전달하고 싶은 말은 '시간에 쫓기면서 문제 풀지 말라!'입니다.
이번 9평이 어떻게 출제될 지 아무도 모르지만, 6평의 기조가 이어진다면 문학이 난이도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시간을 신경쓰면서 문제 풀이를 진행하게 된다면
오히려 맞추어야 할 문제에서 실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시간에 너무 쫓기면서 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서 저만의 팁을 드려보겠습니다.
1. 산문을 읽을 때, 초반에 천천히 읽자.
시간을 줄이려는 압박감 때문에 빠르게 글을 읽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독해하려고 글의 초반부부터 속도를 내다보면 많은 것을 놓치고,
오히려 후반부에서 이해가 안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문제 풀이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러니! 초반부에 천천히 읽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초반부에 핵심 주제 혹은 대상 간의 관계(갈등 혹은 비교)를 잘 잡으신다면
후반부에 시간이 자연스럽게 빨라질 겁니다!!
작은 태도 변화이지만, 반드시 숙지하셔야 합니다.
2. 선지에서 너무 많은 고민을 하지 말자.
문학의 경우, 선지 판단 과정에서 독서에서보다 애매함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저는 이걸 '허용의 정도, 기준'이라고 수업에서 다룹니다.
기출을 통해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본인만의 기준을 세우라고 항상 강조합니다.
하여튼!
실전에서는 애매해서 세모를 치는 선지가 나와도 괜찮으니 선지 전체를 독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번선지가 애매하다고 2번선지에서만 머물러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문학은 사실관계에서 그 정오의 근거가 정확히 잡히지 않는다면,
반드시 1~5번선지를 모두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넘어갈 줄도 알아야 한다.
시험장에서 확실한 하나의 정답이 도출되지 않고, 두 개가 남는 경우가 있는데...
통계적으로 이런 경우, 그 두 개에 정답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오답률이 높았던 문학 문제들을 살펴보면 매력적인 오답에 낚이기 보다는
정답선지의 사소한 사실관계를 놓쳐
다른 선지에서 본인 스스로 주관을 넣어 정답으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1번이 정답인데도 2, 3, 4, 5에 선택률이 골고루 퍼지는 것이지요.
이러한 사소한 사실관계가 초반에 안 보이면 그 순간에 아무리 찾아도 잘 안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일단은 보류하고, 넘어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시간을 세이브하고, 시간이 남았을 때 다시 돌아와서 천천히 지문을 살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방법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3등급대 학생들에게는 정말 효과적인 전략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셔요!!
-----
첨부해드린 파일은 E-문학편에서 다루는 3회차 모의고사입니다!
꼭 풀어보시고! 해설강의도 특별제공으로 열어두었으니 빠르게 수강해보셔요!
(E-문학편 강의페이지 : https://class.orbi.kr/course/2463)
실전 태도를 담았습니다.
(정답은 댓글에 남겨놓을게요!!)
제한시간은 25분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강의 목표와 콘텐츠는 평가원 코드를 실전에 적용하는 강의 + 교육청 오답률 높은 세트 + 비기출 현대소설 입니다!!
그러니 평가원 모의고사보다는 전체적인 압박감이 적을 것입니다!
내일은 다른 모의고사와 조금 더 자세한 테마별 TIP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여러분의 수능 국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윤응식 드림.
좋아요와 팔로잉 부탁드립니다!! 수능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p.s. 이감 모의고사 강의의 경우, 소통과정에서 착오가 있어 다시 조율중에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빠른 시간 안에 협의를 완료하고,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패스 이벤트 : https://class.orbi.kr/event/680
Y-문학편 강의페이지 : https://class.orbi.kr/course/2440
(완강 - 평가원 오답률 높은 지문, 8강 완강)
Y-독서편 강의페이지 : https://class.orbi.kr/course/2429
(완강 - 비기출 24지문, 기출 12지문, 24강 완강)
6월 평가원 해설강의 : https://class.orbi.kr/course/2450
(완강 - 1강 : 총평 및 미출제 요소/향후 공부 계획 조언 2강 : 독서 3강 : 문학)
실전 사고와 판단 강의페이지 : https://class.orbi.kr/course/2412
(완강 - 주요 기출에서의 실전 사고와 판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Aqua n manager깔고 다시 재생해도 안됩니다. 이거 왜 이런거죠?...
-
제가 배우는 입장이고 배우는 과목은 수학이에요
-
올해까지는 서고연 홍대? 빼고는 가능했던걸로 아는데 2026 입시부터는 사탐1과탐1...
-
봄❤️ 여름❤️ 가을❤️ 겨울❤️
-
https://www.orbi.kr/0009014231 생각보다 최근임
-
655 0
6칸 최합5칸 추합 2개 쓸려는데 저 게이 인가요?
-
이감 1
이감 패키지 쓸데없는게 많은데 간쓸개랑 모고만 따로는 못사나요? 사설국어 처음사봐서 질문드립니당
-
학교생활자체는 개스트레스받앗지만 애들이 나랑 비슷해서 좋았음 지금은 아예 다른길...
-
제발
-
제작년이랑 그 전년도에는 2~3명 정도였는데 작년에 갑자기 13명 추합이네요?...
-
폰으로 문서등록하면 등록금 2월에 내는 거 말고 나머지 아무것도 없죠..? 너무 간단해서 불안…
-
안그래도 뛰어왔는데
-
후
-
대학 추가합격 후 기존에 다니던 대학 언제 자퇴해야하는지 1
12/19에 수시 넣은 학교 추가합격 발표가 나는데 그때 바로 추가합격이 되면...
-
별도 안내 사항도 같이 해 주라 수학 과외임
-
팀플개ㅈ같네 2
원하는건 ㅈㄴ많고 자료는 안보냄 제발 구체화좀 해줬으면
-
정시에서 과목별비중 어느정도로 두고 하는게 맞나요? 국어는 3만 받고 수학1받는 전략으로 할것같아요
-
뱃지가 왔다 8
그런데 어케다는지 모르겠군.. 도움좀..
-
"대체 불가"…아이유, 빌보드 선정 '한국 대표' 뮤지션 됐다 3
가수 아이유가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넘버 1 아티스트 시리즈(Global No....
-
그리 열심히 공부하지는 않았는데요 오르비 유저님들 눈에는 조금 부족한 성적일 지...
-
지금 고대 어문은 5~6칸인데 1칸씩 내려갈라나
-
게임 전공이랑 웹툰이랑 만창과랑 걍 쟤네 포폴 보면 왜 학생이지? 싶은데
-
이런쪽은 취업이 그냥 1도 희망이 없는 곳일까요..
-
고속에선 국문빼고 찐초 올킬이던데…. 사학 목표로 가능할까요? 아님 낮어문이라도??
-
머지 나도 십덕이 대가는건가
-
노1크가 뭐임? 1
문 두드리는거 말고 에타 경쟁자 포지션인가?
-
킬러문제 백날 풀고 여러 번 풀어도 남는 건 자괴감뿐입니다. 복습 하지 마세요. 10
9등급에서 2등급을 만드는 것, 2등급을 1등급으로 만드는 것, 뭐가 더...
-
ㅆㅅㅅㅅㅅㅅ
-
지금 아침이잔아... 뭔데
-
인문 추천형 학종인데... 많이 돌까요..?ㅜㅜ
-
23학년도 성균관대 영어 변표 알고 계신분 있나요?
-
건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건국대 25][건국대학교 기숙사 비전홀 vs 레이크홀]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건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건국대학생들을 돕기...
-
오셔야 하는데..
-
오르비하는이유 1
1.고독감해소 2.자료수집 ㅁㅌㅊ
-
모닝 커피&롤체 8
아침 두뇌를 깨워주는 루틴
-
화학 개념 1-2학년에 꾸준히 봤긴한데 들을 필요있나
-
가군 의대 나군 서울대 쓰고 두개 붙었다 가정할때 의평원 불인증 보고 서울대로...
-
뭐 예측도 안되나 자유전공 대형과 국숭세단 , 광명상가 라인
-
임정환 조교 0
답변조교도 오늘 연락 오나요?
-
다들 크리스마스에 뭐하실건가요?
-
지금까지 나무위키가 맞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무위키가 좀 틀린 부분이 있어서.....
-
진학사 5칸 0
인가경 라인 80명 정도 뽑는 정도 과에 현재 실지원 최초합 마지막등수면 괜찮다고 볼수있나요...?
-
요
-
국어 이원준t 리트 300제 이감 실모 벅벅 수학 현우진t 뉴런+수분감 영어...
-
대학 고민 1
가톨릭관동 수교과랑 연대미래 자율융합중에 어디가 더 나을까욮??
-
예비 몇번까지 뚫릴까요??
-
사1 과1하려는데 과1에 가산점 적용되나요?
-
전대 공대 사탐 1
전대 공대는 과탐 2개 필수라는 말도 있고 과탐 사탐 해도 된다는 말도 있고 그냥...
-
이걸 왜 지금봤지
정답은 순서대로
52311214423315355 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더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더 구체적인 걸로 들고올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하죠! 응원합니다!
혹시 이 문학 모의고사 1회 2회 등 다른 회차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