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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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에는 왜 시험지 걷어감
살짝 쓸데없는짓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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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에는 왜 시험지 걷어감
살짝 쓸데없는짓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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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하나 omr 없어지면 유일한 증거라 들었던거 같은데
오
지들이 관리를 잘하던가 ㅅㅂ
이건 좀 유효하긴하네
아니ㅋㅋㅋ지들이 잃어버릴까봐인것 떄문에 왜 가채점표를 써야하는데에!!
그건 아닐듯
시험지에 여러개 체크해놓고 마킹시에 하나로 확정하는 사람이나 수학 같은거는 표지에다 풀기도 하는데
그럼 어쩔수 없다고 했었음
진짜 최후의 보루기 때문에
부정행위 문제도 있을듯
시험 다 끝나고 걷는데 뭐가 문제인지...
몸 불편하신분들은 시간 더 주기도 하니까..
아...그럼 뭐라곤 못하겠지만 그냥 걷었다가 다시 주면 안되나
배부한 수 만큼 다시 들어오는지 확인하는거 아님?
보안때문에 그런거 같긴 한데 그것때문에 가채점표를 해야한다는게 좀 짜증나네요..
사실 돈 없어서 종이 재활용 하는 걸 수도 ㄷㄷ
그럼 진짜 ㄱㅅ끼들이죠ㅋㅋ
가채점표 쓸시간을 따로 주면 안되나? 왜 평가랑 상관없는 행동을 시험시간에 쏟아야되는거지?
저는 이게 진짜 이해가 안됨ㅋㅋㅋ쓰든말든 본인 마음이지만 써야만 미리 알 수 있는건데 차라리 쓸 시간을 주던가 그거 쓰게 하면 부정행위가 얼마나 일어난다고ㅋㅋ
평가랑 상관없으니까 시간을 안주는 거 아닐까요?
모든 사람이 가채점표를 쓰는 건 아니잖아요.
맞말인데 제가 허수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그냥 시간을 5분씩만 더 줬으면 하는 생각이네요ㅠㅠ
생각해 보니까 그렇네요...그냥 omr 다 걷고 나서 가채점표 쓸 시간 주면 안 되는 건가
으아...제발!!
그니까요 걷었다가 내일 주면 안 됨? 그러면?
수능 뿐 아니라 국가 주관 자격증 시험은 거의 다 시험지 걷어감
수십만 수험생 * 수십장 = 수백만장
이거 재활용하려고 그런거 아님?
세금도 알뜰하게 못쓰시는분들이 재활용을 할리가..
대리시험 같은거 의심되면 필적확인 할 때 쓰인다고 들었어요!
집에 작수 과탐 있는 1인
?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