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바론 [829797] · MS 2018 · 쪽지

2023-09-01 21:06:17
조회수 1,133

9월 4일 교사들 시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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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내가 서울에 있었음 교사가 아니더래도 난 무조건 갔을 것이다.

학창 시절 나 때문에 힘드셨던 선생님들 생각나서라도 갔겠지만

일단 확실한 건 교권이 확실히 무너졌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이런 상황에 온 것이라는 거다.


윤씨가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 만들겠다 해놓고 나라가 엉망이 되어가고 있다. 앞뒤가 안 맞으니까 이런 이야기 하는 거다.


내 친구와 사촌도 교대갔는데 나중에 이러저러한 사유로 헬게이트 열리지 않을 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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