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통푸는 이원준 [1172061] · MS 2022 · 쪽지

2023-08-30 09:28:51
조회수 2,190

현역때 나한테 충고(?)한 재수생 ㄹㅇ 소름돋았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4230297

학교에 수능 접수하러 온 재수생이어서

내 담임쌤이랑 친했었는지 담임쌤이 와서

고3 애들한테도 한 마디 해달라했음


그래서 한다는 말이

“어차피 현역들은 재수생 못이기니까 편안한 마음으로 치시면 됩니다. 진짜 공부시간부터 엄청 차이나기때문에 걍 이길생각하지말고 편안히 보세요.“


ㅇㅈㄹ 했는데 ㅋㅋ 심지어 우리학교 공부로 좀 유명해서 정시파가 진짜 많았는데 ㅋㅋ

그 찐따 아직 잘 살아있나 모르겠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