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 구 (4세, 무직) [1225569] · MS 2023 · 쪽지

2023-08-28 01:05:44
조회수 2,282

나도 고3때 생일 까먹으면서 공부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4211673

스카에서 공부하다 11시에 집 왔는데 엄마가 그 날 따라 이상하게 현관에 나와있는거임. 그러면서 오늘 무슨날인줄 아냐는거야. 그래서 어리둥절 하고있는데 내 생일이래...

La갈비 구워주셨음... 

작년에는 열심히 살았는데 올해는 글렀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