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모의고사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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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보고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라 만들었음
지구과학이 과도하게 어려운 것은 역효과를 낸다고 봅니다. 사실 평가원에서 물어보는게 거의 정해져 있는데 그걸 흐리는 느낌이랄까.. 위에 쓰신 모의들 안 풀어봤는데 포커스가 지엽이라면 케플러님은 현실적으로 수능에 나올것 같은 모의고사를 내는게 낫지 않을까여..
저도 그게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신유형 고난도의 경우는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닐거고 또 오르비에서 다른 분들이 만드신 지구과학1 모의고사는 언제든지 풀어 볼 수 있으니까 수능 대비를 할 때는 골고루된 난이도의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수특, 수완의 지엽적 내용 + 천체 고난도
친숙한 소재 모의고사는 마음만 좋아요.
현재 저희도 저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오르비에서 시행하는 모의고사는 :수능이 이렇게 나올 것이다."가 아니라, "수능에 이런 것이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가 맞다고 봅니다. 지엽적인 개념이라고 해도 사태같은 문제가 아니라면 괜찮다고 보고요. 개인적으로 P.I 모의고사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p.i 모의고사를 나쁘게 평가한 건 아닙니다~! 다른 분들은 모두 어렵게 출제를 했는데 저도 그 분위기를 이어가 볼까라는 취지였어요! 그리고 사태 같은 문제라면 뭐 어떤 문제를 말씀하시는 건지 궁금하군요.
P.I 모의고사처럼 나와도 좋다는 말이었는데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
아닙니다. 저는 원래 한글 해석을 잘 못합니다....!!
지엽적인 문제는 안 나오는 부분을 내는 것과 나오는 부분의 안 나오는 개념을 내는 게 있다고 생각해요. 전자의 경우가 사태고, 후자는 뭐.. 금성에 운석 구덩이가 별로 없다는 거? 금성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런 개념은 잘 안 나오잖아요.
아!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겠습니다!! 예비 고사에서 저런 형식의 문제들이 몇 개 존재를 하였는데 (그래서 욕 먹었는데..) 조언 감사합니다!
케플러 1회 8번 ㄷ.번 왜맞는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쪽지보냈었는데 ㅠ
어... 조교보고 쪽지로 답장 보내라 했는데... 안갔나요???? 이런.... D 해류는 적도반류입니다. 위도 0 ~ 30도 부근에서는 ← 방향으로 해류가 형성되죠. 또 30도 ~ 60도 부근에서는 → 방향, 60도에서 90도 부근에서는 ← 방향으로 해류가 형성됩니다. 이 해류를 저위도부터 순서대로 말하면 무역풍, 편서풍, 극동풍이라 부르는 것이지요. 문제에 나와 있는 적도 반류는 화살표가 → 방향으로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방향으로 흐르는 무역풍에 비해 반대 방향으로 해류가 형성되어 있으므로 무역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하기는 어려운 선지가 됩니다!
게으른 조교를 대신해 케플러가 사과 드립니다!
제 2회 모의고사도 제1회 모의고사의 수준처럼 문제를 낼려고 합니다. 루트비포님께서 느끼셨던 체감 난이도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유형 고난도의 문제를 원하시는지 아니면 수능 체제에 맞는 문제를 원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아 아닙니다 ㅠ
근데요
제생각은 무역풍이 분다-서태평양 해안의 높이가 동태평양보다 높아진다- 적도반류가 생긴다
그래서 무역풍의 영향은 어느정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ㅠ
큰성의 풀모의고사도 집중호우내리는모의엿나요??
저는 그렇게 생각 하지 않았는데 다른 분들은 그랬다더군요...
작년 안산암정도의 지엽 (이라기엔 공부량이 많으면 커버가 되긴 하지만) 을 대비할 수 있는 모의고사! 커서님이 그런점에서 ㄷㄷ했는데 천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