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국방부, 채상병 사건 은폐"…與 "웅덩이 빠진건데 軍과오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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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서 '재검토 결과는 가이드라인' 野공세에 국방장관 "과한 판단" 한총리 '의경 부활 검토'엔 여야 한목소리 비판…"장관 직 걸고 막으라"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여야는 25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실종자 수색 중 숨진 해병대 채모 상병 사건에 대한 국방부 대응을 놓고 공방을 이어갔다.

야당은 전날 국방부가 대대장 2명에 대해서만 혐의를 적시한 해병대 수사단 조사 재검토 결과를 넘긴 것을 두고 사실상 수사 가이드라인을 준 게 아니냐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은 해병대 수사단 조사에는 혐의자로 적시된 임성근 해병대 1사령관 등이 재검토 결과에서는 배제된 점을 두고 "국민은 국방부 재검토 결과 보고가 사령관을 봐주기 위한 여러 가지 회피·은폐 보고이며, 경찰에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것으로 우려한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안규백 의원도 "(대대장 두 명만 혐의가 적시된 조사 결과를 경찰에 이첩하면) 받는 입장에서는 가이드라인으로 보지 않겠느냐"고 추궁했다.

곽철이 · Accept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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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art · Answer

웅덩이에 일가족을 쳐넣고싶네

이재명은합니다 · Answer

차라리 꼴페미짓 하던 재앙이가 그립다

野 "국방부, 채상병 사건 은폐"…與 "웅덩이 빠진건데 軍과오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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