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덮 국어 질문 받아주실분 (사진 밑에 글 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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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제지문 7번 3번선지 왜 틀린지 해설 봐도 이해가 안되서요. 위험자산대비 자기 자본의 비율이 왜 올라가나요?
2.생명지문 2문단 밑에 CDK 효소의 비정상적 기능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억제하면 CDK가 정상적으로 기능한다는건데 그러면 Rb랑 E2F랑 분리되어 세포 분열이 일어나 더 안좋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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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은 모르지만 일단 경제7번에 3번은 위험자산 대비 자기자본이니 자기자본/위험자산이란 뜻인데
채권은 위험자산이니(1문단내용으로 유추가능) 채권을 양도하면 위험자산이 줄고 분모가 줄면 비율이 올라가니까 맞다고 판단했어요
자기 자본 / 위험자산 의 비율이 높아지면 안좋은거 아니에요? 갖고있어야 하는 자기 자본이 늘어나는 거잖아요.
3문단: 은행이 그 소유권을 콘딧에 이전함으로써~채무 불이행의 위험에서 벗어날수 있다.
부분에서 X가 Y에게 대출채권을 이전 함으로써 위험자산(기초자산이라고 해도될진 모르겠어요) 이 줄고 , 그 대가로 현금을 받아오니 자기 자본의 비율은 올라간다.. 라 하여
자기 자본 / 위험자산 의 비율은 분모는 작아지고.. 분자는 커지니 비율은 ‘높아진다“
라고 하는게 적절한것 같아요
어제 이 지문 보고 멘탈 나갔음 저도 ㅋㅋ
자기 자본 / 위험자산 의 비율이 높아지면 안좋은거 아니에요? 갖고있어야 하는 자기 자본이 늘어나는 거잖아요.
아 생각해보니 채권을 그 가격에 파는거라 분자 자체는 변동이 없고,,
분모의 변동만을 고려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음.. 위험자산을 같은 양의 비교적 안전한 자산(자본)으로 바꿨으니
은행입장에선 좋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채권을 돈으로 교환했다 치면, 채권 대비 같은 양에서 유동성은 현금이 더 좋을 것이고..
그럼 앞 문단에서의 은행이 준비해야 하는 기본금을 그것으로 처리할 수도 있으니까요
또 채권을 그대로 갖고 있다 치면, 은행이 지급을 준비해야하는 기본급을 따로(채권 이외에)
더 준비해야 하니
은행 입장에선 부담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달아앙
근까 위험자산을 갖고있는만큼 현금이 있어야되는데 저거 팔아서 돈 얻었으니까 위함자산을 갖고있는 거에 비해 자기자본의 비율이 늘어난 거에여 위험자산에 따라 갖거있어야하는 자기자본이 는다는 게 아니고 <갖고있어야하는> 비율은 이미 정해져있고 갖고있는 비율이 늘어난다
아아 그렇네요! 지문에서 정해진 비율은 고정되어 있는거고 선지에서는 현재 비율인거구나
감사합니당아앙
Cdk효소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말은,
cdk 정상적이라면 전체 etf중 10%만 분리시켜 활성화한다고 가정했을 때,
비정상이라면 마구잡이로 활성화시켜서 세포 분열을 조절 못 한다는 뜻입니다.
아 과도하게 분리시킬때를 억제하는거구나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넵 더 궁금하신 거 있음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