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러 "프리고진, 전용기 추락 사망" 바그너 측 "러 방공망이 격추"

2023-08-24 07:57:50  원문 2023-08-24 05:09  조회수 3,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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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당국이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전용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23일(현지시간) CNN,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항공 당국은 러시아 서부 트베리 지역에서 바그너그룹 전용기가 추락한 사고와 관련해 “프리고진과 드미트리 우트킨이 해당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밝혔다. 드미트리 우트킨은 프리고진의 최측근으로서 그와 함께 바그너그룹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난 당국은 이 같은 발표가 있기 전, 초기 조사 결과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엠브라에르 레가시 제트기가 트베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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