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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1 받고싶은 인생망한 문과수생 [1237980]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3-08-23 21:59:25
조회수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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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정확하게는 관심이 있는 수준을 넘어 강박이 있어요

전 다른 애들이 여자친구 남자친구 만드는 것 자체가 부럽지는 않은데 그렇게 연애를 몇 번 해보아야 결혼을 잘 할 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그런 애들과 비교하여 연애를 잘 못 할 것 같은 저 자신에게 압박감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출산까지는 몰라도 결혼은 꼭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도 꼭 해야한다 x 나는 꼭 해야한다 o)


전 진짜 절대로는 혼자서는 살고 싶지 않거든요

사람과 육체적 + 정신적 교감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어하기도 하고 (정신적 교감만 하고 싶어했으면 결혼 말고 룸메 개념으로 동성 친구랑 같이 사는 것도 괜찮았겠지만 그게 아니라 꼭 여자랑 같이 살아야 함)


대학도 안 갔고 취업도 안 했는데 생각을 자꾸 꼬리에 꼬리를 물다보니 겨론까지도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 글 보면서 아 나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되게 신기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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