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학년도 서울대 정시 - 수능 만점자도 못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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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4.30일에 2028학년도 서울대학교 모집요강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심각합니다.
사실 입시의 변화와 모집요강이 복잡할 수록, 덕을 보는 건 사교육/ 컨설팅 등등일텐데요.
뭐 이건 일단 그렇고
다들 아시겠지만, 직관적으로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1차: 등급합으로 3배수를 자릅니다.
이건 뭐, 만약 1명을 뽑는다면, 3등까지 등급합으로 자른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그러면 영어와 한국사가 갑자기 중요해집니다.
국어 1등급, 사탐 1등급, 영어 1등급, 한국사 1등급이 등가치가 됩니다.
뭐, 여기서는 서울대가 영어를 못하는 합격생, 한국사 5등급을 받을 정도로 소홀한 수험생을 싫어했다, 로 넘기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는 별다른 문제 없는걸로~
2차: 조금 많이 황당합니다.
수능 백분위 +영어 감점+ 생기부 점수 (A+~C 사이)로 들어가는데요,
이 생기부 점수의 영향력이 극도로 큽니다.
수능점수 산정을 (국어백분위*1+수학백분위*1.2+탐구백분위*0.5+탐구백분위*0.3)/300*60으로 하거든요.
직관적이고 간단하게 보실 수 있게 영어는 모두 1등급임을 가정하고, 수능 만점자가 생기부 최하점을 받을 때, 어느정도 뒤집힐 수 있는지 확인해볼게요.
원점수는 편하게 이번 수능으로 대입해보았습니다. (백분위에 대한 원점수는 매 수능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
이론상 수능 만점자에 비해 국어, 수학에서 35점이 감점된 사람이 점수가 잘 나올 수 있습니다.
정시도 수시 일반처럼 특목고가 유리한, 그리고 생기부를 망치면 지원이 어려울수도 있는 전형... 이 되어버리는 거죠.
황당한게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문과 모집단위는 제2외국어 응시 필수, but 점수에는 반영하지 않음...
이라는 황당한.... 말을 합니다.
(??)
시간이 있으시면 이를 공론화 하시거나, 서울대학교 입학처에 이렇게 반영되는 것이 맞냐를 조리있게 질의하시는 방법도 있을 듯 합니다.
1. 수능 만점자 조차 교과평가가 C라면 지원이 원천적으로 불가하는 것이 맞냐?
2. 제2외국어는 진짜 그럼 반영이 아예 안되는 것이면, 응시 필수가 왜 걸려있냐?
뭐 이렇게 말입니다.
일단 이상입니다.
참고로 의대 수의대는 면접비중이커서 오히려 뒤집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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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한 오르비 속 이런 유익한 글이
한국사 1등급을 누가 못 받노
전국의 학생들 중 84%가 못받습니다.
에휴
정기달선생님 서울대 입시 전형에 대해 시원하게 한마디 해주십쇼
제가 말을 하는게 중요한 건 아니라, 이런 것에 대해 공론화 or 입학처에게 질의가 맞는 방법이겠죠.
ㅉ 안가고 말지
눈을 뜨셨군요
진짜 미친 쓰레기들임
이걸 고1 내신 다 끝나고 발표한다고? 예고도 고1 중간에 내더만
설잡대
서울대는 수능을 안믿는다
반영비가 늘어난 것도 크지만
이전에는 실질적으로는 내신을 아예 버린 분이나 검고 출신인 경우에만 영향을 받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세분화를 해버리니... 원서 쓸 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할 거 같네요
영향은 줄수있고 줘도된다고생각하는데, 이게 수능점수 35점어치의 영향을 주는건 너무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정시인데 왜 굳이 그렇게까지 하나 싶은데
9등급제 내신 3점초반대인데
내신반영 얼마나 타격있을까요
선생님 그러면 검고생들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1학년 중간고사 치기전에 외고에서 자퇴 했습니다
큰일났죠
에헤이 ㅈ됐네 서울대는 이번뿐이구나...
서울대는 왤케 정시를 싫어할까요
공정성을 떠나 반수러들이 많아서 그럴까요...
이게 가장 크지 수십년을 입시계의 왕으로 군림하다가 반수발사대 소리 들으면 야마 안도는게 이상함
예전에 정시 2차 제로베이스 시절처럼 수능 영향력 확 줄이나보네요
저거랑 상평국사 필수응시 때문에 문과 수능 초고득점자들 연대경영한테 뜯기던
시절도 있었는데 굳이 정시에서까지 또 저럴 필요가 있나
검고생 대체서식은 기존처럼 어느정도 인정해줄까요?
대체서식은 B0정도가상한선아닐까 싶기도해서
어짜피 a등급은 수시1차합격급만 주지 않을까해서요 기존에도 잘 안주었으니
다만 b+과 b0사이가 실질변별구간일것같습니다..
검고생중 자퇴전 내신이 준수한경우에는
B+까지 주지않을까 생각했는데
B0가 상한선이라 보시나요?
음... 미인가 국제학교를 제외하면
뭐 1 2학년 이후에 자퇴했는데 내신이 준수하다 이러면 b+도 나올 수 있겠죠.
1학년내신 1학기2.6-2학기1.8 구조고
2-1중에 자퇴한 경우면 대체서식시 b+은
못받을까요? 쩝 ...
건강문제로 불가피하게 그만뒀는데.ㅠ
동아리회장도 하고 또래멘토도하고..ㅠ
1학년생기부뽑아서 읽어보면 특별하지는 않지만 전형적인 성실수시러였는데.ㅠ
대체서식써도 b+은 안나올것으로 보시는거죠?
흠....
이건 저도 확실치않습니다
근데 일단써보고 기도하는수밖에없죠
그래도 써서 b0라도 받아야죠 b+주면 좋은거지만..ㅠㅠ
게다가 15개정 9등급제 생기부라
더 불리할것같아 걱정이네요
일단 수능에 최선을 다하기로..
참 서울대 너무하군요ㅠ
와 이게 100%맞네.
유튜브에서 수능 잘보면 내신 안좋아도 역전가능하다 이딴건 다헛소리
네
말안되네
사실 정시인데 내신 왜 보는지도 의문인데 이건 뭔가 싶네요 기존도 엄청 감점 크기로 악평 자자한데. 그래 애들아 내신 버리지 말고 학교 생활 열심히 하라는 의도로 타 대학만큼만이라도 하지 여전히 수능으로 갈 수 있게 하고. 왜 대치동이나 미미미누같은 유명 전문가들이 안 좋게 보시는지 이해가 감
근데 의대 수의대는 어느정도인데요
의대 수의대는 생기부 영향이 절반이고, 그만큼의 면접이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감점 크진 않나요? 어느정도인지 감도 안 잡히는데 그리고 왜 의치도 아니고 의수일까 흠
마치 골든디스크 음원부분 음반부분 나눠서 시상하는데 음반 마음에 안 든다고 음원 엄청 반영하는 느낌임
솔직히 모두가 좋은 대학 가려는 열망도 강하고 모두가 좋은 대학 가려는 게임에 뛰어드는데 정시에 내신반영 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타 대학은 수능으로 가게끔 하는데 현행이든 그 이후든 이러는 서울대가 이해는 안 가긴 합니다. 그러니 대치동에서 검증된 분들이나 미미미누도 뭐라고 하시겠죠.
연대도 이정도일까 정시에서 학생부 들어가는 거보니까 1호~3호 10점감점 4호~6호 20점 감점에서 7호~9호? 100점 감점까지 있던데
내신 안좋으면 수능으로 역전하기 불가능할까 연대도....
그건 학폭감점입니다
잉?1호2호 이런게 학폭 감점이라고요??
넹
내신은 그럼 어케 감점시키나요?
제가 잘못본것 같네요 그러면 연대는 서류평가 내신감점공개를 안한거네요?
요강 지금 보는데 학교발달과정이랑 출결이라고 적히어있던데
생기부 비중이 늘어난 건가요? 이제 진로를 중학교때 확정해야되는건가..
미친 정책이죠
근데 아직 내신이 어느정도로 나빠야 c를 주는건지 모르는건데 비난하기엔 좀 이르지 않나요? 무지성 c 난사하면 소송걸릴거 서울대도 뻔히 아는데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극단적인 경우가 나올까용.. 다 입학처에서 알아서 잘 할거같은데
1점이 수능 7점차이라는거여서, c가 아니어도 영향은 큽니다.
나아가 검정고시출신이라면 c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는거구요
서울대에 전화하니 a~c주는거 정량평가라 어떻게 될지 뭐른다고 수능 잘봐도 내신 안좋으면 안되고 내신 좋아도 수능 안좋으면 안되니 희망을 갖으라네요!
개인적으로 b받은학생기준의 커트라인이 얼마인지가 관건이라봅니다 내신반영비율이 높아짐으로 인해 b받은학생의 백분위가 96정도로 만약 하락한다면
b받은학생과 c받은학생의 내신점수차이인 2점을 c받은학생이 백분위 99.5를 받을경우 극복가능해지기때문입니다
내신반영이 높아지더라도 b받은학생의 백분위가하락할수는없죠
2022때보다 2023이후(내신반영이후) 백분위가 유의미하게 하락하기는 했었긴한데(물론 선택과목도입도 한몫했겠지만) 이미 많이하락해서 추가하락을 기대하기는 힘들긴할거같네요
그래도 일단 95 96 94 99의 성적으로 2025학년도에 정치외교학과 심리학과 경제학과등을 입학가능했었던점을 생각하면 운이 좋을경우 99와 100으로 도배할경우 c를 받아도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