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이재명, 쌍방울 방북비용 대납 사실 모두 알고 있었다"

2023-08-23 11:48:15  원문 2023-08-23 10:58  조회수 2,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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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이태준 기자] 22일 한 달여 만에 재개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사건 재판에서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쌍방울의 스마트팜 사업비 및 도지사 방북비 대납 사실을 인지했다고 재차 주장했다.

23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2일 김 전 회장에게 쌍방울의 대북송금과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표의 연관성을 집중적으로 캐물었다. 이날 오후 2시 재개된 이 전 부지사의 43차 공판에서 김 전 회장의 검찰 측 재주신문이 진행됐다.

검찰 측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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