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과목 표점 빨아먹는건 리스크테이킹한 것에 대한 보상이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4113740
표점 높게 나오는거 솔직히 설대 제한 풀린 올해만일텐데
애초에 표점 불균형으로 따질거였으면 표점 반영 왜 하냐고 진작에 지랄했어야....
그리고 그렇게 꿀통같아보이면 직접하면 되는게 아닌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옯마크 렐름 홍보 23
https://discord.gg/dTrF8wKC 현재 서버에 9명 이상 초대돼있음
-
95분/92점 12번 22번 틀 12번 범위 엄밀히 나눅ㅣ+ 케이스 분류 기준에...
-
국어 기출 다 끝내고 Ebs랑 리트 할려하고 수학은 드릴이랑 어싸 영어는 괜찮아...
-
여긴 누구......나는 어디......
-
평가원 #~#
-
어려운 사설 풀때보다 더 멈칫거리네 확실히 내신 수학이랑 수능 수학은 스타일이 확실히 다른듯
-
과외 가야하는데 0
하 잠 잘걸
-
작년부터 졸리면 무조건 엎드려서 잤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멍해지고 더 자고 싶어짐...
-
드릴 워크북 1
푸세요?
-
메가 패스 쓰고있어요
-
작수 수학 백분위 99 받았고 마지막으로 메디컬 삼반수 할것 같습니다. 돈은 제가...
-
이따 가려고 했는데 비올수도 있어서 걍 지금 산책 갔다 와서 공부해야지
-
대표적으로 여성인권이 파국으로 치닫음
-
드릴순서 1
드릴뭐부터해야됨? 3모는 1임 드릴드는 뭐고
-
주된 바≠주재 0
하늘이 부여≠하늘의 이치
-
서양철학은 그래도 ‘증명’이라는 시도를 해서 읽다보면 아 그렇구나 이런게 있는데...
-
게이 될 거 같네 ㄹㅇ..
-
글을 읽어도 머리에 안들어오고 문제도 계속틀리는데 이거 저능아라서 그러는거임? 머리가 그냥 멍함
-
시험 전날에 휴일이고 시험날 수업 2개밖에 없다고? 0
이거 시험 보라고 하늘이 판 깔아 주는 거 아님? 아 딱대 ㅋㅋㅋ
-
둘 중 어디감?
-
출근하기존나싫다 수험생들열시미공부하시소
-
10만원 벌었다 1
엔화 오르고 환율 나락가서 가만히 들고만 있어도 돈 들어오네
-
전자제품 관심이 없음 그냥 편하게 쓸 수 있으면 그만
-
열심히라는 말이 최고미덕이 되버린 사회 휴식은 어디 여행잡지나 인스타에서나 사치재로...
-
한국에서 제일 많이 받는곳은 평균연봉 2억이구나
-
오픈인데 화장하고 가야되나요? 그냥 선크림만 바르고 가면 안될까요
-
스벅 메뉴 or 본인 최애 커피 추천좀 오늘은 딱히 땡기는게 없네 뭔가 마시고는...
-
캬 4
24 8투스 수학 100
-
안녕하세요 단순한 문제는 쉽게 푸는데 조금 응용하면 못 푸는 경우도 있죠 그게...
-
고2 13346에서 고3 12111 만들어버림 캬
-
세계지도 좀 자세히 보고싶은데 아무대나가서 스샷해서 줌당기면 다 화질 흐려지고...
-
노베에서 쎈발점 끝내고 오늘부터 프메랑 기출 병행할 생각이어서 프메 강의 듣고 문제...
-
난 가격보고 장지갑 바로 질렀음 남자는 장지갑이지 ㅇㅇ
-
쿠바나샷 3
랜만오
-
Rpm 다음으로 풀 문제집 고민입니다 쎈b 일품 일등급만들기 뭐가 나을까요??...
-
진짜 말 그대로..ㅜㅜ 계속 하다보면 갑자기 팍 오르나요 그냥 계속 밑 빠진 독에...
-
그 애완견들이 강사가 하는 말을 십분 이해했을지도 의문이고 고금으로 증명된...
-
가슴이 웅장해진다평가원 기출만 고집하던 나는 바보였구나.......21년~25년꺼...
-
251130 1
현장에서 해석도 제대로 못하고 포기했다가 얼마전에는 온갖노력을해서 낑낑풀었는데 이제...
-
반수 공부 2
시작하기 너무 싫다
-
김상훈 선생님 0
고전시가 tmi, 문학개념매뉴얼 중 뭘 먼저 들어야 하나요??
-
더 어려운걸 들고와라
-
근디 다 김미영팀장님임
-
내주변엔 현역~재수 중 시절 나를 포함해서 반비례하는 케이스가 너무 많음 바뀐 연대...
-
환율 뭐야 2
원달러 1480원 대라니...
-
성별은 남자기준이구요 개원한의사 정도면 전국 계층 상위 몇퍼 안에 드나요 ?
-
학교 vs 학과 0
둘 다 붙어면 어디가나요? 충북대 윤리교육과 가면 임용고시 볼 생각이고 경북대...
실은 그래놓고 갑자기 수능날에 확 망해버릴지도 모르는 일이니까..단순히 꿀통이라기엔 그만한 리스크를 감수하는 거 같아요
약간 지들이 쫄아서 스나 안 해놓고 스나 성공한 학생보고 저새끼는 왜 저 점수로 저대학가요 불공정하다 이러면서 열폭하는거 보는 느낌
만악 표점이 많이 높게 나온다면 이걸 그냥 리스크 감수에 대한 보상으로 볼거냐 평가원의 조절 실패로 볼거냐 이건 또 다른문제라,,
조절 성공한 적이 얼마나 있다고....
근데 21수능 물2 2컷 블랭크 이런거는 걍 아무말 없이 넘어감
그건 사탐이나 원과목에도 똑같이 있던거 아닌가요?
투과목 표본 때문에 억까당할 땐 조용히 있었으면서 올해 한 번 정도 표점 좀 높게 나온다고 우우 불공정하다 변표 왜 안 쓰냐 이러는게 좀 추하다는거죠
리스크 감수에 대한 보상으로 볼거냐 평가원의 조절 실패로 볼거냐
이런 논쟁이 의미가 없는거죠
그냥 결과는 정해졌고 그런 논쟁을 해봤자 바뀌는게 있나요? 서울대는 변표 안쓴다고 했는데
제목과 관계는 없지만 본문에 이미 답이 나와있어서..
아 그랬나요? 그럼 찡찡거리는애들도 곧 사그라들겠죠
논쟁이 의미가 없다는데 뭣하러 체력소모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