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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일어일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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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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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댓다...
아직 안늦음!
문과라도 어떻게든 구제하란 말이야…
모집요강 빨리 나와라잇
하긴 생각해보면 "변환표준점수"라는 말 자체가 우리 마음대로 할꺼임이라는 말인데 ex)시립대 표준점수라고 못 박아놓은 상태라서 이게 맞긴함
올해 입시는 진짜 지1랄났네 ㅋㅋ
윤석열이 한 몫함
꼬우면 투과목 해라 이건가
캬
쟤 전번 왜 저래
6974 십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미친 ㅋㅋ
어떻게 사람 전번이 6974ㅋㅋㅋㅋㅋ
이건 누가봐도 문과가 불리한거 아님?ㅋㅋㅋㅋㅋ
문과가 왜 불리하죠?
국수 좀 조지고 과탐2 ㅈㄴ 높게 나왔을 때 이과 쪽은 인문계 넣었을 때 사탐 만점이어야 봤자 71점 정도니까 교차 높아질 수 있죠 여기서 조졌다는건3등급따리가 아니라 2등급 중반 정도요..
교과평가는 왜 3년 예고제 안지켰냐?
ㄹㅇㅋㅋ
그래도 1년 전에 발표하긴 했음
대통령이 3년 예고제 안 지키는데 학교가 지켜야 할까근데 시험이 어려우니깐 표점이 높은거 아님?
어려운 시험 잘 본야들이 점수 더 잘 받는게 맞지 않나
그렇다고 갑자기 "2과목은 문과 지원 안받음"
이러거나 "2과목은 감점있음" 이건 더 아니잖아
물1생1러임
과목 자체가 어려운 것도 있고 표본의 문제도 있고
지금의 투과목은 시험이 어려워서 표점이 높은게 아니라
하위권이 아랍어 로또 같은 기적을 노리고 대거 진입해서 평균이 낮아진데 기인합니다
시험이 어렵지 않은데 표점이 높다?
그런 꿀이 있으면 먹으면 됩니다
아직 수능 원서 접수도 안된 상황인데 왜 다들 안하살까요?
안하는 이유는 뻔하죠
불안한 요소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공부는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수능날은 표점이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치면 지구과학1과 생명 과학1은 물리 화학에 비해서 난이도가 낮은데(물론 생명은 만점 난이도가 최상이긴 하지만 1등급까지는 쉬우니까) 표점은 대부분 더 높았습니다. 이거 또한 표본 문제죠
2과목이 항상 불리할 때는 강 건너 불구경 하다가
이제와서 제지가 필요하다는건 좀..
저런 불안한 도박수를 던지는 것 또한 배포이고 실력이라고 봅니다
저게 더 좋아보이고 유리해보이면 하면 되죠
절대 시비 걸려는게 아니라 제 생각을 말한 겁니다
날도 더운데 몸 조심 하세용
수능은 중등교육과정 이수의 완성도를 평가하는 시험이므로 능력 이외의 변수는 최대한 통제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작년까지 투 표본 원에 비해 많이 높았었는데 왜 그때는 변수 통제 관련 발언 1도 안 나오다가
이제 와서 투 표본 허벌 되니까 변수 통제를 해야한다는 겁니까…
이 말도 백 번 맞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표본이 기형적이어도 과탐2과목을 응시해서 서울대를 지원할 애들이 사탐과목을 공부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에 뒤지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2과목을 선택해서 수능을 응시하고 것에서부터 국어,수학,영어에 압도적인 실력이 보장되어야 하니까요
윗댓 말대로, 2를 해서 서울대 정시 입시에선 이득을 보기엔, 위험이 너무 큰 듯, 시험 난도는 예년에 비해 낮아지긴 했지만 개념량뿐만 아니라 개념 난도도 1에 비해 높아서 개념만 떼면 ~가 2,3 쉽다는 전제가 힘든 듯, 그리고 2, 3 목표라면 또 서울대는 힘들기에 결국 서울대 한정해서 정시 입시는 영향이 예상보단 적을 거 같음
작년까진 시험이 어려우니까 표점도 높다.
이 논리가 맞는데
올해가 특이한게 오히려 난이도는 낮아졌는데
표점이 폭발중이니까 전문가나 강사들도 하나같이 갸우뚱중임
생2 계속하던 사람은 현장에서 이렇게 쉽게 낸다고? 했을거임 근데 등급컷은 수직 하락을하니까 이게 말이되는건가 싶은 상황임
걍 하는 애들도 도박임 진짜 꼬우면 하라는 말밖에 할 수가 없음 ㅋㅋㅋ
3년예고제 안다는 새끼들이 내신은 ㅋㅋ
경성제국대라서 어쩔 수 없긴 함 ㅋㅋ
서울대 쓸 실력들이 도박으로 잘하던 탐구 때려치우고 투과목으로 갈 확률이 얼마나 될까싶긴함
투 표점 폭등을 인지했음에도 깡표점 강행한다는건, 사실상 서울대 이과는 원원은 안받겠다는것인가..
근데 수능은 꼬우면 니도 하면되는게 가능해서
자~서울대 포기!
녹음도 하셨나요?
아이폰이라 안 하셨을 듯 해요
근데 투과목했던 실수들이 반수해서 뒤늦게 들어올수도 있음
아 그저 제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