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한테 1분지각했다고 앉았다일어서기 20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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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게 말이되나요? 심지어 여러명이서 어깨동무로 숫자말하게 하면서 이거 시켰다는데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제동생이 고3인데 이거땜에 다리아파하는거 보니까 열뻗치네요. 상습범도 아닌데 겨우 1분지각에 이정도 체벌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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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도 앉았다 일어서기 시켜요 할때마다 기분 나쁨...남들 다 하는 거라지만 이게 정상적인 처우인지 의뭉스러워요
미친놈이죠.
언론에 알리세요.
언론사 트위터계정에 제보 ㄱㄱ
작년인가, 앉았다 일어났다 몇백 개 해서 허벅지 근육 녹아내린 학생 사건이 생각나네요.
자기가 하는 거 아니라고 100개, 200개 입에서 나오는 대로 내뱉는 무식한 교사들 참 많습니다.
그런건 교사가 아니라 구더기죠 ㅇㅇ
운동장 도는것도 그래요.
벌준다고 "10바퀴 뛰어!"하는데 10바퀴면 거의 2000m ㄷㄷ;;
.
1분이 아니라 1초가 늦어도 처벌을 쥬는게 규정이라면 뭐라 항의
할수는 엄는거죠 규정이니까
근데 고3헌테 굳이 그렇게 까지 할 필ㅇ요가 잇엇나 싶네요.. 200번도 좀 심하구요 저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그냥 봐서는 선생님이 융통성도 없고 좀 별로인듯.. 저 고딩 때도 저런 사람 꼭 잇엇죠
그냥 제대로 날잡고 지각한 수십명한테 본보기로 벌준것 같아요
제동생한테 보통은 지각처벌이 뭐냐고 물으니까 지각한게 처음이라 모르겠다네요...
여튼 좀 심하긴 한거 같음..제가 복수 해드릴까요?
똥군기잼 언론으로 ㄱㄱ
그거 시키는 이유가 무단지각으로 체크안하게 하려고하는걸껄요?
그냥 칼같이 무단지각 체크했음 좋겠네요..
지각하면 청소했는데....
언론 ㄱㄱ
그냥 고3한테 체벌을 하는 것 자체가 비효율적임
고3은 그냥 자기 알아서 하게 냅두는게 상책임
자기 인생 남이 관리해줄 시기는 고1때에 끝남
그런 의미에서 고3체벌은 무의미하다고 생각
저희는 원래 8시 30분까지 등교인거 8시까지 오라고 하고 1초라도 늦으면 지각비라면서 5천원씩 걷었습니다...
학급비로 쓰겠지 싶었는데 담임이 지 멋대로 어항이랑 물고기 사놓고 관리는 학생에게 떠맡기는거 보고 할말을 잃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