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 모르겠따 [971809]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3-08-12 22:14:23
조회수 2,346

중학교때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란 책을 읽는 친구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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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는 이 책이 어떤 도움이 되는지 나한테 상세히 설명을 했었는데


5년이 지난 지금 그 친구의 말이 백번 옳다


지금 그 친구를 다시 만나서 그 친구랑 얘기하고 싶다


그땐 그저 딱딱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혜안의 차이가 몇십년은 벌어져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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