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글 현강 논란 딱 정리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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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메리트 없다는데 다닌다?
그건 굉장히 모순적임.
대부분의 사람은 쓸데없는 곳에 돈을 낭비하지 않음.
현강이 인강이랑 똑같으면 한두번 다니다가 안다니는게
정상적인 반응임. 그런데 차이가 없다는 사람들중 대부분은 계속 다니고 있잖음. 그냥 모순적인 행위임.
나는 지방런데 현강 궁금해서 딱 한달 다녀봄.
거리 때문에 결국 그만뒀는데 굉장히 만족했음.
현강 뿐만이 아니라 학습환경 자체가 다름.
내가 다닌 고등학교에서 30퍼 이상이 롤 티어가 다이아, 마스터였음.
그냥 일반고인데도 겜창 그 자체였음.
그에 비해 서울권은 확실히 소수제외하고 게임도 잘안함.
어렸을때부터 학습환경이 조성되어 있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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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ㅇㅈㅇㅈ합니다
30퍼 이상이 다이아 마스터였으면 거기는 무슨 프로게이머 육성학교인가요
게임고보다 평균티어가 높은 일반고 ㄷㄷ
애매한 게임 학원들보다 낫겠네 ㄹㅇ
현강의 메리트는 친구들아닌가요?
주변 경쟁자가 있는것도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지역인재 폐지론자들이 꼬우면 지방에서 벗어나서 수도권 상경하면 되는 거 아닌가? 라는 말도 안 되는 논거 펼치는 거 구경하자니 매우 참담함
지역인재의 취?지를 모르는듯?
그거 일부임
그거 ㅂㅅ들임
현강을 다녀본적은 없지만 인강이랑 별 차이 없을거같아서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현강이 그렇게 좋나요?? 대치 아니고 목동이어도 상관 없을까요?
솔직히 현강이 나은건 맞는데 그 차이가 월 40 만큼은 절대 아님
지방러들은 그럼 그 돈 내고 왜 다님? 이고
대치 엄마들은 한정된 시간 안에서 그 정도 돈 투입해서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시간 보내길 원하는거임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거임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