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99457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퇴색해가는 금빛하늘인가 찰나의 한순간만 아름다운 것 그중에 하나가 바로
-
복싱부터 배워야지
-
군수 기균 질문 0
군수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지금 복무중인 군인인데요 , 제가 원래는...
-
진정됐다. 0
다 지우고 자야겠다.
-
나에게 항상롤하자고해주는 그분 나애게 할상 달생겼가고해주는 그분 나에게 항상 자기의...
-
뇌 좀 빌려다오..
-
어릴때부터 책을 안읽어서 글을 잘 못읽는데 검터덩 고2 독서로 감 잡아보는거 어떻게...
-
대놓고 호감 말고 보다보니 호감 닉언은 금지니까 비밀임
-
점수를허수로매기면되지않을까
-
어제 오르비 너무 재밌어서 계속하다가 이제야 과외준비하네ㅠㅠㅠ 자구 싶다
-
나를 넘 고평가하네
-
출석도안하는데 덕코1의자리수가왜바뀔까
-
https://orbi.kr/00072166117/%EC%A0%9C-3%EB%AA%A...
-
잘자 6
ㅂㅂ
-
팔로워 팔로잉이 같음 맞팔인 비율도 은근 높음
-
그냥 장난으로 당시 램쥐썬더 레어 뺏은거 뿐인데.. 다시 안가져갔어..
-
쿼터 문과입니다 3
내 안에는 문과의 피가 흐르고 잇음
-
꽃잎이 번지면 1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
덕코주세요 2
응애
-
이런사람을 보고 천재라고 하는거겠죠
-
밤샘이지뭐 게임오바
-
인문과목 개극혐하고 중학교땐 올림피아드공부/영재고준비 하면서 문과애들 수드라...
-
아잠만이랑 야부키인지 이부키인지..
-
개미털기 왜 안 됨?
-
뭐가 더 레어함?
-
컨텐트관리자님 레어 환불 시스템은 언제쯤??
-
요즘 수면패턴 4
없음 패턴이 없는 여자 패없녀
-
나도 자야겠다 3
새터를 위한 옷을 사기위해서 일찍 자야함뇨
-
요즘생활->새벽4시에 자고 다음날 오후 2시에 깸 살려줘요
-
까불지않겠습니더
-
앞으로도 사랑한다 아우 팀 06은 항상 사랑한다 유리 오래가자 옮만추는 하기싫어 내...
-
연대가 이름이 예쁨 뭔소리나면 연전전 고전전 연기계 고기계 연경 고경 연의. 고의...
-
민주당 김문수 의원, 인터넷 명예훼손 처벌 강화 법안 발의 1
(순천=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유튜브 등 개인 방송이나 인터넷상의 명예훼손에...
-
3점대도 공부한 거라네요..
-
D-263 1
영어단어 영단어장-40단어/40단어 복습 수특영단어-2강 수특영단어 암기를 시작했다...
-
아! ㅛㅣ발! 벌허 4시네 사란한다 오르비 사랑한다 오르비언 8
사랑한다 무브링 사랑한다 수학 사실 수학은 사랑하지낭ㅍ아요 사랑한다 문학 사랑란다...
-
이나경이 좋다 5
너무 예쁘다
-
빨리개발해주세요
-
비밀! 본걔느느 알려줄수았은제~
-
진정한 오타쿠는 2
보컬로이드를 파는거임
-
N티켓 시즌1 끝나면 둘중 뭐가 더 좋을까요? 4의규칙 평이 좋아서 해보려고합니다.
-
재미있는거 없나 8
흠
-
애니는 딱히 보지 않지만 비스크돌이나 최애의아이같이 예쁜 거있으면 피규어도 사고...
-
흔한 성에 희귀한 이름 조합이 굉장히 이상적이라 생각함
-
삼각함수 0
-
삼반수 0
해볼까 고민중인데 학고반수는 수강신청을 안 하는걸 의미하는건가요? 아니면 하고...
-
빨리 익숙해져서 편안한 오르비 하고싶다
-
슬슬졸리네 1
원래 1시 전에는 자는편인데 답글 안 달고 자러갑니다
-
언젠가는 꼬옥 바꿀거엥ㅅ!!!
-
먹을게 없네 2
배달도 다 끝났는데
잘못 맞지 않나 양해 구하는것도 아니고 몰래하면 오히려 선생님 무시받는다 생각할듯... 친구들도 다 보고있ㄴ는데
자기가 혼자 조용히 하는건데 잘못이 있나요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수업 방해하는 애들한텐 인권 운운하면서 터치는 못하지만 지 수업 안듣는 애들한테는 갑질 ㅋㅋ
ㅇㄱㄹㅇ
전 최근에 내신 끝난 뒤에 나가는 진도 제대로 안듣는다고 1학기 생기부에 반영하겠다고 협박들음ㅋㅋㅋㅋ
진짜 환경 ㅈ같네 ㅋㅋ
그저 joat... 이래놓고 최저 안 나오면 갈구는게 코미디
할 말은 한다 닥터 오이카와

자중하려고 해는데하고싶은 말을 안 하고 넘어가는게
저한텐 너무 어려움
딴 공부 못하게 막는게 인생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랑은 별개로 수업시간에 딴공부하는게 옳진 않은게 맞는거같은데..
근거가 주장을 뒷받침하지 못하지않나요
타인(여기서는 수업을 듣고자 하는 타 학생)에게 피해를 안 주는데 제제할 이유가 없죠
선생님 본인의 수업권이 침해당하니까요
말하는데 앞에서 대놓고 무시하는거잖아요
만약 제가 적극적으로 수업을 막는다면 수업권 침해이지만
안 듣는것은 소극적인 행위이고 이를 수업권 침해로 볼 수는 없습니다.
수업을 방해하는것도 아니고 수업을 안듣는게 어떻게 수업권 침해에요??(진짜모름)
제 고3때 마음가짐이긴 했네요
모든 공부는 내가 하고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는게
이게 역설적으로 공부 아예 안 하고 수업 방해하는 애들한테는 교권 침해당하는데
공부 좀 해서 수시를 쓰거나 정시 서울대 등을 노리는 애들한테는 갑질을 하는...
물론 두 경우가 동일한 사람은 아닐 가능성이 크지만 현 상태가 참 미묘하더라고요
개추 ㅋㅋ
잘못된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꾸준히 실천 중임
그런거 하나하나 선생님이 제지를 못하면 정시 진학 비율 높은 학교는 그냥 선생님은 서있는 사람밖에 안 됨
저 글에서 선생님도 반응을 심하게 하신것 같긴 하지만 그 심정을 수능 보는 학생은 이해못함
물론 선생님도 절박한 학생 입장을 학생보다는 모르겠지만..
선생: 뭘 하든 안짤리고 인생 고정됨
학생: 당장 11월에 인생이 결정남
의대를 갈지 시대를 갈지 결정나는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학생은 고 2 아닌가요? 고 3이면 뭐 그렇다친다해도 고 2때부터 저렇게 학생이 수업시간까지 자기 공부할만큼 급한가.. 굳이 마찰을 학생이 일으키는것 같음 아니면 차라리 잠을 자든가
고2 때부터 그러는 케이스가 드문 건 맞는데 잠 자는 거랑 다른 공부 하는 건 무슨 차이가 있나 싶네요
둘 중 하나를 못 하게 하면 나머지도 못 하게 할 가능성이 크죠
아 그런가요? 보통 인터넷에서 학생들 쓴 글 봐도 그렇고 당장 제가 졸업한 학교도 다른 과목 공부하는 애들보다 잠 자는 애들을 덜 뭐라고하셨어서..
저희 학교는 공부 안 하는 애 자체가 없고 야자에 방학자습, 고3은 토요자습도 다 있는 학교인데다 수시가 메인인 애가 5%도 안 되는 분위기인데
다른 공부를 한다고 더 좋아하진 않지만 그냥 자기 수업을 '들어야 한다/안 들어도 된다' 정도로 나뉘는 것 같아서 걔가 잠을 자든 딴 걸 보든 구분 안 하는 것 같아요
잠자는 애들도 95% 이상은 집에서 노느라 자는 게 아니기도 하고 잠 자도 수업 참여 안 하는 건 마찬가지라서 듣게 할 거면 둘 다 싫어하죠
여기 정시 진학 비율 매우 높은 학교인데 그래도 쌤들이 일반적으로는 피해만 안 주시면 뭐라 안 하십니다. 그래도 애들이 수업 잘 듣는 편이고요.
애들도 대학 가려고 공부하는 거니까 수업 때 자습하는 애들도 딱히 쌤들 무시하지도 않고
특히 고3 때는 수업 비중이 적고 자습 많이 줘서
학생마다 선생님들마다 다 다른것 같네요
애들 실력에 비해 수시를 이렇게 못 보내는 학교도 거의 못 보긴 했는데
그래도 애들이 내신 대부분 열심히 하고 수업도 잘 들어요
적어도 공교육 교사들 중에서는 최고 퀄리티인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ㄹㅇㅋㅋ 학생들 대학보다 자기 자존심이 더 중요한 부류들
본인공부를 하고싶으면 자퇴를 해야지....왜 굳이 수업에 남아있으면서 다른걸 함... 그리고 피해를 안줄수가 없는게 만약 다른 아이들도 똑같이 저도 다른공부할래요 라고 시작하는순간 분위기 무너짐
그냥 정시생들에게 선생 = 병풍임 ㅇㅇ 그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하다고 보는 애들이 많음 모교에도 있었는데 어휴;
1) 자퇴는 부모님의 허락이 필요하죠. 제 혼자 결정이 불가능합니다.
2) 분위기는 중요한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저처럼 반 애들이 단체로 놀러가도 쌩까고 공부하고 실모푸는 학생이 있는 것처럼요.
주류의 분위기와 개인의 일탈은, 적어도 이 경우엔 무관합니다.
1번은 학생이 부모님을 설득해서 얻어내야죠...그거 못 얻어낸다고 선생님 허가없이 다른공부하는건 너무 이기적인것같아요 2번은 당연히 놀러가는거는 안가고 공부 하겠다고 요구들을 다수가 해도 받아들일수 있죠 하지만 일반 수업은 개인의 요구들을 다 받아주면 수업하시는 선생님께서 힘드시지 않을까요..?
만약 ’나는 일본 유학을 가야하니 수능 기출 말고 동경대 기출을 풀어줘라!‘라고 하는거랑 ’나는 정시를 해야하니 얌전히 공부하는 날 내버려 둬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그런걸 말하는게 아니라...본인 괜찮을지 몰라도 본인이 한 요구가 똑같이 다른 아이들도 할수있능 상황이 만들어져요 이런 요구들을 다 받는 선생님 입장에선 난처하실겁니다
분위기가 중요한 영향을 안 주면 독재가 왜있음
분위기 무너지는거도 참 말이 안된다
다른 과목 공부한다는 애가 머 공부한다고 말하고
게임을 하거나 공부안한다라고 하면 이해를 하는데 말이죠
그런 분위기를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요구가 많아지는 분위기를 말하는거죠 예를 들어 국어시간에 다른공부하겠다고 25명중에 20명이 요구한다치면 너무 아니라고 생각해요...물론 다 열심히 공부하면 좋울듯 싶지만 ㅈ반고 가보면은 20명중에 5명정도가 제대로 공부할까말까 해요...

사람들이 갓반고를 잘 몰라서 그러는 것 같은데갓반고는 쌤들이 자습 많이 주시는 편이기도 하고 애초에 대부분 학교가 수시가 멸망해 버려서 대부분 쌤들이 이해해 주십니다.
그리고 쌤들도 일반적으로 수업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되고 애들한테도 잘해 주셔서 무시당하지도 않는다 봐도 되고요
반면 소위 'ㅈ반고'라면 다른 공부라도 공부를 하는 애가 있는 게 그냥 자는 것보다는 분위기에 도움이 되겠죠
특히 저분은 수업 때 대답도 했다는데 그렇게 과격하게 뭐라 하는 건 좀...
과격한 언행을 하는것은 당연히 선생의 잘못이긴 해요
분위기가 무너지냐 마냐는 별개로
하지 말라 했는데 자습을 한 거면 잘한 행동이라고는 생각 안 해요
그렇지만 그걸로 저렇게 과격하게 할 정도면...
약간의 반항심+도덕성보다는 실리 추구 정도로 이해할 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갓반고는 자습 많이 주고 이해해줌. ㅈ반고가 이제 그런데 정파 입장에선 솔직히 속터지지. 들어도 도움 안되는거 듣고있으면 시간낭비라는 생각 오지게 듬. 근데 웃긴건 진정한 정파는 ㅈㄴ 희귀한거임. 웬만하면 정파호소인들이 정시 호소하다가 신기한대학들 가서 교사들이 쌓인 데이터로 봤을때 얘가 얌전히 수시 챙겼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게 당연해보임.

솔직히 ㅈ반고에서 제대로 된 정시파이터 자체가 거의 없을 것 같긴 해요...대부분은 거기서 수시를 해서 가지 뒤늦게 정신차려서 1~2년만에 거기 내신보다 더 좋은 대학 가는 건 드물죠
저도 그런 '정파호소인'들은 정시파이터로 취급 안 하긴 합니다
걔들은 그냥 지금 공부가 하기 싫어서 정시나 한다고 주장하는 애들이죠(안 하면서)
고2 학평 올1인데 내신 5점대인 작년 반 아이가 생각나네요...
본인공부를 하고 싶으면 자퇴해라 -> 의무 아님
수업을 들어야한다 -> 의무 아님
분위기 무너진다-> 어차피 정시러뿐만 아니라 그냥 수업할 때 국어 영어 이런 거 아니면 애들 다 대부분 수학 문제풀거나 자기 할 것 하는 경우 대다수임 + 자거나 딴짓 하는 애들은 무조건 한 명쯤은 있는데 그논리면 거의 모든 학급은 분위기 망한 수업
양해를 구하지도 않고 냅다 하는 게 잘못 된 거지
'기본'도 못하고 공부 타령은 말이 되나요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기본이 안 된 것입니다. 하지만 정시공부라는 행위로 그 누구도 실질적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고작해야 선생의 알량한 자존심?
근데 타인에게 피해가 안간다고 해서 무조건 옳은일이라는 전제가 잘못된거 같은데요
타인에게 직접적, 적극적 피해를 주는 행동은 그리고 그러한 행동만이 잘못되고 제제받아야 할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학생들에게 피해겠죠? 선생의 알량한 자존심이 아니라 엄연히 예의가 없는 거고요
수업이 필요 없어서 ㅈ까고 지좆대로 한 행위가 정시 공부랑 같나요? 양해를 구한다는 선택지는 없으세요?
이게 예의가 없다고 생각되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네요.
수업이 필요 없어서 지 좆대로 했다고 글에 있는데 적어도 선생님도 수업을 할 권리가 있죠. 본인이 수업 듣기 싫으면 적어도 양해를 구하는 게 예의겠죠?
그 누구도 수업을 하지 마라고 적극적으로 방해한 적 없습니다.
공부랑 예의랑 아무 상관도 없는데 공부한다고 예의 없어도 된다는 건 ㅋㅋㅋ
공부한다고 예의 없어도 된다 = 의료인이 돈만 벌 수 있다면 환자에게 과잉진료하고 띠겁게 굴어도 된다 인듯
과잉진료에는 피해가 담겨있기때문에, 평범한 진료로 바꾸는게 맞습니다.
나도 위에 몇몇하고 생각이 같은데.
고3이고 수능이 코앞이고 마지막에 학기정리 어느정도 끝나고 알아서 공부시간주는거 이런거 말고는 걍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 함.
꼭 소란을 피우고 남들 공부를 방해해야만 문제인가.
해야할 시간에 말안듣고 조용히 딴짓하면 문제가 아닌건가? 이건 아니라고 봄.
그래서 자는애들도 깨우고. 떠뜨는애들도 조용히 시키고, 다른공부하는애들도 못하게 하는건데.
만약 선생이 떠들고 자고 포기하는애들은 터치안하고 다른공부하는애한테만 뭐라고 하는건 선생의 형평성 문제지.
다른공부 하는게 잘했단 생각은 전혀 들지 않음.
사람들이 생각보다 선민사상 갖고 이분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긴 하더라고요.
저도 쌤들이 허락(또는 묵인)하는 게 아닌데 자습을 한 게 옳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저렇게 하는 게 공감은 된다는 거기도 하고
어차피 공교육에서 학생들이 배우는 게 없다면 시스템 자체가 잘못 굴러가는 거라서 뭐라 우리가 섣불리 판단하기도 어려운 거고요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틀에 박힌 소리로.
고등학교 공교육은 대학보내려고 있는게 아니니까요.
소 사회에서 사회성을 기르고 배우는 곳이다 .
충분히 이상적인 말이라고 소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상적인거 많이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대학중요하죠. 근데
그게 선생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벗어난다는 것에 대한 인지도 없고,
본인의 잣대로 적극적 방해도 아니니까 문제 없다고 결정 짓는거
이러한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늘어나고 문제의식이 없어지는건 .
좋게 보이지 않네요.
앞에도 말했듯이.
선생이 다른공부하는 애만 잡고. 자거나 떠드는애는 걍 무시하는건. 형평성에 문제지.
쟤는 떠드니까 적극적수업방해로 문제.
나는 조용히 공부만하니까 소극적 수업방해로 문제 없다.
이러는건 답없는거죠.
최소한의 자습을 하든말든, 남에 대한 미안함, 예의는 갖췄으면 좋겠어요.
저는 문제 없는 건 아니라고 말했는데 설마 저한테 하신 말씀은 아니겠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분에게 비판하는 것도 타당하다 생각은 합니다.
저도 예의나 사회생활 측면에서 이 점이 문제가 된다는 것도 이해가 되는 거죠
다만 현실적으로 진짜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쓸모없는 수업을 듣는 건 힘들 것 같다는 의미입니다. 일반적이면 미안함이나 방해 안 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겠죠. 그걸로 정당화는 안 되더라도 제도가 어긋난 거라 봅니다.
원글 작성자 분도 수업 대답도 했다고 했습니다.
님한테 한말 맞아요.
문제있다고 보는거 이해했구요.
'옳다고 보진 않습니다'가 무슨 의민지 모르시다니...
뭐 이해하셨다면 다행입니다
뭔소릴 하는거죠?
둘다 옳다고 안보고 있는건 이해하는데
그뒤에 생각이 완전일치는 아니니깐요.
님이야말로 의미를 이해하셨나요????
서로 둘다 안좋게 보고있는거 문제있다고 보는거 이해했쬬?
근데 모든생각이 일치하지 않는것도 이해했쬬?
힘든가요 이해가?
댓글들에서 계속드러내는 문제의식을 말하는겁니다.
이해했길 바래요.
"당연히 대학중요하죠. 근데
그게 선생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벗어난다는 것에 대한 인지도 없고,
본인의 잣대로 적극적 방해도 아니니까 문제 없다고 결정 짓는거
이러한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늘어나고 문제의식이 없어지는건 .
좋게 보이지 않네요."
이 점에 대해서는 저도 비판한 부분입니다
대의명분보다 실리를 따지는 점이 이해는 간다는 게 문제 의식도 없이 저런 행동을 하는 게 만연해져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죠
이 글 작성자 분은 그게 아무 문제 없다 하셨다면 그 점은 비판해도 된다 생각합니다
특히 원글 작성자 분이 그런 인지가 있다는 게 드러나는 상황이었는데 그거에 대해서 다시 저렇게 말하는 건 논리적 비약 또는 과도한 일반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같은걸 보고 다른생각을 많이 하시네요.
서로 같이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비판도 하고.
현실적으로 이해도 하고.
그문제를 제도와 현실에서 찾냐 선생 개인의 형평선문제로 찾냐
이런건 차치를 하고
저 글쓴이의 다른사람과의 댓글 내용을 전 보았을떄
혼자 공부하는 거는 소극적방해니까 문제가 안된단 내용의 발언을 많이하는데요.
여기서 어떤 문제의식을 작성자가 인지를 하고 있다는 거죠?
댓글도 다 보고 이야기하는거 맞죠?
그리고 그 작성자가 그렇게 까지 생각을 안할 지언정.
그런 세태가 되는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기에 언급하는거죠.
여기서 논리적비약 과도한 일반화 어쩌고 하는건 전혀 맞지않죠.
이사람 하나를 가지고 세태를 말한게 잘못된것도 아니고. 그런 분위기가 만연한게 사실이 아닌것도 아니니까요.
"이 글 작성자 분은 그게 아무 문제 없다 하셨다면 그 점은 비판해도 된다 생각합니다."
제 입장과 저분의 입장은 다르다는 건데요
저런 세태가 형성되면 문제가 맞긴 한데 그걸 지적할 거면 저한테 할 이유는 없지 않나요? 제가 한 주장도 아닌데 말이죠
최소한 다른사람들 한테 원글자가 댓글다는거 다 보고 글쓰고 다닐거라 생각했죠.
문제의식도 모르는거. 소극적방해 어쩌고 하는거
다 원글자가 댓글로 썼던 워딩들인데.
이런사람이 최소한의 문제의식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한게
어떻게 본인에게 한말로 이해를 할 수가 있쬬?
그러니까 댓글들 글 잘 읽고 글쓰세요.
그리고 애초에 본인에게 한말로 이해할 수가 없는 워딩들과 단어인데
거기서 저한테 한말 맞나요 하면.
당연히 님한테 한말 맞죠.
현실이해는 하지만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저들의 문제의식은 최소한 고쳤으면 좋겠네요.
라고 님한테 한거 맞으니까요.
그러헥 나쁘게 행동하는 주체로 상정하는거는 님이 애초에 댓글들 글을 다 안보고 써서 혼자 오해한거죠.
님은 제의견 이해했는데 왜 구구절절 제글에 답글 썼나요>?????
의견이 같으면 더 글 쓰면 안된다는거 말안되는 소린거 님도 잘 알죠.????
같은 의견가진사람끼리 원글자가 사용한 워딩 고대로 쓰면서. 이랫으면 좋겠네요.
개선점 낸걸 가지고. 구구절절 어쩌고 저쩌고
애초부터 댓글파악도 안되고 원글자 스탠스 파악도 안되고 그저 글쓴 님잘못이에요.
처음에는 제가 헷갈려서 잘못 이해했네요. 그 점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그런데 그 후에 계속 하시는 말은 좀 이해가 안 되긴 하네요. 여기서 굳이 이겨먹으려 들 필요도 없는데 계속 기분 나쁘게 얘기하면서 단정짓고, 댓글을 다 읽어 보셨다면서 제 주장에서 동의 못 하는 부분은 또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동의를 강요하는 건 아니지만 뭔가 일치하지 않는 게 있다면 그 점을 얘기 왜 안 하는지도 의문이고요.
여러 가지가 겹쳐서 오해했습니다.
더이상 어떻게 동의를 하죠
전 이상주의자가 아니어서 공교육은 대학보내는 곳이 아니다 라고 말하면서도 현실다 이해하고 잘못인건 서로 다 동의한부분에서
제 댓글에 님이 단거죠.
그러고는 공격적인 어투와 의미도 못하시다니 어쩌고로. 혼자 원글 작성자의 댓글 흐름 문맥파악없이 이해못하는 사람취급에 글 못읽는 사람 취급한것도 님이구요.
상황정리로 오해가 풀렸으면 그부분에 대한 사과만 하면되지
끝까지 중언부언 말 달면서. 둘다 잘못 몰아가고. 어떻게든 양비론까지는 가려는거 별로 좋아보이지 ㅇ낳아요.
원글이 이 글이 아니라고 말했을 텐데 읽지도 않고 댓글 다는 거 추하네요.
님도 잘못 있으니까 좀 그만 우기세요. 제가 제 잘못은 인정했는데 어디까지 더 욕하려고 그러십니까.
추함은 님이 첨부터 말귀못알아듣고.
문맥 파악못하고
본인오해의 비롯되서 상대방 글못읽는 취급에 공격적 어투 사용하고도
양비론으로 끌고가는 님 모습이 추한거에요.
아 예 그러세요~
저는 제가 잘못 읽었다고 인정했고 둘 다 책임이 있다 말한 건데 뭔 양비론 타령인지
양비론이라는 말이 멋있어 보이셨나 봅니다?
본인이 잘못한 건 인정도 안 하고 남의 허물만 들추려 하는 건 정말 추합니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걱정돼요.
양비론 단어 쓰면 멋있어 보인다 할 정도로
조금 부족하신 분 같은데.
책임은 님이 이해못하고 문맥못잡고
상대방에대한 무시와 공격적 발언시작한게 책임이구요.
그걸 상황정리로 이해시켜줬으면
걍 본인잘못에대해서 오해에 대해 사과하면 되는겁니다.
이해하세요??
거기다가 님의 오해로 시작된거에서 중의적 어쩌고 뺴액하는건
오해를 인정하는 사과도 아닐뿐더로
그저 님의 부족함 드러내는 추함밖에 안되요 ㅎㅎ
져주는게 아니라.
님은 걍 첨부터 혼자 오해로 혼자 공격적단어 혼자 난리치다가 잘못인정해야할 떄 쯤 되니까.
지기는 싫어서 끝까지 바짓가랑이 붙잡고 늘어지는거에요 ㅎㅎ
와 이제는 저런 인신공격까지 하네?
맞춤법도 못 지키면서 수준 운운할 건 아니라 봅니다.
그냥 좀 그만하세요. 시간 아깝네요. ^^
바짓가랑이 붙잡는다는 것도 웃기네요. 지금 누가 핀트 못 잡고 욕하고 있는데 ㅋㅋ
제 잘못이 뭐죠?
혼자 이해못하고, 문맥파악못하고.
댓글글 제대로 안보고. 원글제대로 안보고
오해해서 공격적 언어를 사용한 사람을
이런상황이다라고 설명해준게 잘못인가요?ㅋㅋㅋㅋㅋ
전 님이 글도 못읽고 대충읽고 이해도 못하고 글 더 쓰고 다닐까봐 그게 두려워요~
그리고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한테 갑자기 잘못된 사람들의 행태를 지적하면 이렇게 부족하게 구는 님이 제 눈에는 제 말 이해 못하고 욕하는 사람이랑 구분이 되나요?
저게 그렇게 공격적 언어인지도 모르겠고, 문맥 다 파악했고, 댓글 다 봤는데 원 글이 이 글이 아니라는데도 뭔지 모르고 있는 건 님입니다.
ㅋㅋㅋ 제가 언제 욕을 했쬬?
아직도 상황파악이안되세요?
이해못한다고 공격적언어 사용한게 누구냐니까요?ㅋㅋㅋ
근데 그 사용조차 이해도 제대로 못한 상황에서 한게 누구냐고요 ㅋㅋㅋㅋㅋ
피해의식만 있어요?ㅋㅋㅋ 본인이 한건 생각못해요?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사과한 거 아닙니까? 그래서 님은 무결하냐고요. 제발 좀 스스로 돌아보세요. 애초에 오해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어쨌든 잘못했다고 하는데 그걸 갖고 계속 욕하면서 무시하면 기분 나쁘지 않겠나요?
그게 님이 문제에요
님 오해한걸로 글 못읽는 사람 취급하지 말라면서 발작했쬬?
근데 님은요
의민지도 모르시다니... 이건요?
아주 글 잘읽는 사람 취급이에요?
근데 심지어 시작부터가 본인 오해에서 시작되고. 글내용 작성자 스탠스 하나도 파악안한채로
누구한테 하는지도 모르는 혼자의 생쇼였는데요?
ㅋㅋ누가 먼저 공격적 언어로. 의미 이해도 못하는 사람 취급했는지.
혼자 삽질펐는지 부터 제발 생각좀.
그래서 사과했다는데 도대체 뭘 갖고 계속 그러는지도 모르겠네...
그래서 오해한 건 잘못했다는데 이 글 작성자 스탠스는 이미 다 알고 있었다니까요?
대명사가 뭘 지칭하는지도 못 알아들었으면서 가르치려 들지 좀 마세요. 제발...
똑같은 소리를 몇번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걸 사과할거면
사과만 하라구요.
중언부언 말달면서
그건 인정해 근데 너도 어쩌고 저쩌고
그 어쩌고 저쩌고 가 님의 삽질 교정인데.
그걸가지고 또 너도 잘못으로 양비론 끌고 간다는걸 이해를 못해요????????
사과할거면
사과만해요 쓸데없는 소리로
근데 너도 잘못 이게 진짜 개추한거에요.
사과와
변명핑계는 다른겁니다.
님은 사과가 어떤건지 부터 배우세요.
님의 공격적인 발언 의미 이해도 못하는 사람취급의 시작이 제가 잘못으로 된건가요?
아니죠?
님잘못 님 오해 맞죠.?
그럼 오해로 인해 공격적인 발언, 이해도못한 사람취급에 대한 사과를 해야죠.
그 오해를 풀기위해서 상황설명을 해줬더니, 근데 너도 중의적 표현잘못 어쩌고 저쩌고 타령하는게
님은 사과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배웠어요?
상황 설명을 해 줬다기엔 님이 상황에 대해 이해를 못 하고 계십니다.
잘못했다고 사과하려 했는데 상황을 모르는 것 같아 설명하려 했던 거고요.
그런데도 싸우려 드니 할 말이 없는 거죠. 사과할 틈도 없고.
먼저 사과하려는 게 잘못이 없진 않으니까 한 건데
그 전에 오해를 먼저 한 건 님이고요, 그건 이미 충분히 설명했습니다.
그 논리대로면 먼저 이 상황을 만든 건 님 탓이니까 사과를 하세요.
싸우려든건 애초부터 님이구요.
상황설명은 나 너로 제가 해준거구요.
거기다가 의견같은데 댓글 다냐마냐 이상한소리로 뺴액거린것도 님이구요.
애초에 제댓글에 의견 동의는 하면서 댓글단건 님인 스스로 행동 자승자박하는거구요.
사과를 하려면 사과를 하세요.
사과를 빙자한 너도 잘못 양비론 들먹이면서.
끝까지 안지려고 발작하지 말구요.
싸우려 한 것도 아니고 상황 설명 이해도 다 못 했으면서 설명한다는 것도 어이가 없네요. 좀 모르면 그만하세요. 양비론은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닙니다.
먼저 제가 단 댓글의 구절을 오해한 건 님이라고요... 왜 듣지도 않는 거죠?
ㅋㅋㅇㅋㅇㅇㅋㅇㅋㅇㅋㅇㅋㅋㅋ 와 이정도면 병인데
오해를 한적이 없다구요 ㅋㅋㅋㅋㅇ
잘못이라고 생각하는거 다 알았구요.
현실적인 측면걱정하는거 다 알았구요.
그래도 저 원글자나 스탠스가 문제의식 안박힌건 맞으니 그정도는 가졌으면 좋겠다고 원글자한테 말한거라구요.
혼자 오해해서 나한테 문제의식있다 한거냐 타령하면서 댓글 나한테쓴거냐 한것도 님이구요.
그 오해로 부터 공격적발언 의미이해못하는 사람취급한것도 님이에요
제발 사과가 필요할 떈
사과를 하세요.
변명을 하지말구요 ^^
누가 병인지 진짜 ㅋㅋㅋㅋ
대답할 가치도 없네요... 좀 말을 들으라니까 왜 안 듣죠?
1. '원 글'은 이 글을 말하는 게 아님.
2. '이 글'에서 수업 때 멋대로 자습하는 걸 정당화하는 건 비판의 여지가 있음.
3. 대부분 사람들은 자습을 안다 해도 미안한 마음 정도는 최소한 있을 것임.
4. 누구한테 댓글 단 지도 모를 리는 없음. 그걸 물어보는 게 아님.
5. 근데 굳이 그렇게 주장도 안 한 내 댓글에다가 문제 의식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함.
6. 3을 근거로 (애들이 문제 의식 없다는 말에) 나한테 뭐라 하는 건 설마 아닐 것.
이렇게 얘기했는데 저한테 얘기한 게 맞다고 대답을 했고, 그 후로도 이 글 작성자의 스탠스를 모른다면서 얘기하는 걸 보고 제 글을 제대로 안 읽는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이걸 읽을지는 의문이지만 좀 다시 돌아보세요. 오해해서 미안하다 한 거지 님 책임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
"처음에 쓴 댓글을 위에 열거한 맥락으로 썼는데 맥락 다 무시하고 다른 뜻으로 읽고 답글 달았다고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 성급하게 오해하고 뭐라 한 건 잘못이 맞는데 그걸 인정 안 하고 추하다는 둥 문맥을 이해 안 한다는 둥 하는 건 아예 싸움을 시도하면서 상대의 논점도 파악 못 하는 거죠. (저는 싸우고 싶지도 않습니다.)
상황에 대해 얘기를 하자는 건데 본인이 모든 걸 다 알고 저는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가르치려 들고 안 듣는 것도 잘못이죠.
나중에 가니까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인신공격하는 것도 그렇고요."
다른뜼으로 읽고 쓴적 없다고 계속 말했습니다.
원글자 스탠스와 댓글로 하는 발언들보고 문제의식 있는거 최소한 가졌으면 한다가.
님이 잘못이라고 인정하는걸 반박하는것도 아니구요
님한테 하는 소리도 아니죠,
거기서 이해를 못하고 부터 님은
저한테 인신공격과 공격적 언어 사용을 했쬬.
맥락무시도 없고 서로 수업중 혼자 공부하는게 잘못이란걸 인정하면서. 이 원글자 문제의식없는거 최소한 잘못이라는점 인지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에. 혼자 오해해서 싸움을 건거는 님쪽이구요
공격적 언ㅇ어와 인신공격을 한건 님이죠.
그 상황을 이해시킨건 저구요.
본인과 비슷한 잘못이라는 의견. 이글원글자와 댓글에서 나오 ㄴ스탠스 최소한 잘못이라는걸 인지했으면 이라는 글에 혼자 어떻게 생각을 했길래 그걸 오해를 해서 발작을 하죠?
그 오해가 모든문제의 시발점인데
지금 혼자 오해해놓고. 나를 오해하게 만들었으면 너 책임이야 뺴액 하는게
전형적인 푸시화법이라는게 이해가 안가시나요?
끝까지 본인이 공격적 언어와 의미 이해못하는 문맹취급한 발언에 대해서는 본인은 공격적 발언을 한적이 없다고 생각을 하시네요.
이정도면 걍 푸시화법으로 똘똘뭉쳐서 어떻게든 잘못인정안하려고 열심히 애쓰는 거에요.
아니 지금 몇 번을 한 말을 안 읽네...
어차피 말해 봐야 못 알아들으니 그만하겠습니다. 잘못한 게 없다고 한 적 없고요. 이 글 작성자 의도도 다 이해했는데 아니라고 우기는 것도 기분 나쁘고, 님이 공격적으로 얘기하고 먼저 제 말을 제대로 못 알아들었다는 거에 대해서 얘기한 것 뿐입니다.
잘못은 인정하지만 님은 인정할 생각이 없어 보이니 얘기 안 하겠다는 게 인정 안 하려는 걸로 보이나요? 먼저 오해해 놓고 이러는 것도 어이없네요.
끝까지 푸시화법에 추함으로 일관하시니 저도 그만하겠습니다.
몇번씩 말한걸 똑같이 우기기만하시니 답도없네요.
사과를 하세요 잘못을 했으면
잘못했다 근데 너도 어쩌고는 변명입니다.
하물며 그시작이 오롯이 님의 오해죠.
그건 몇번의 대화구성으로해서 이해시켜드렸쬬.
공격적언어사용의 시작도 님이죠.
오해할 글 없는글에 혼자 오해시작해서 날 오해시켰으니 잘못인정 타령하는거???
전형적인 푸시화법 양비론이에요.
님이 혼자 상황이해못해서
오해해놓고.
그 오해를 바탕으로
공격적언어 인신비하적 발언을 해놓고
그거 상황설명으로 고쳐주니
뭐? 자기는 오해잘못 인정하는데 너도 오해를 하게 글 썼으니 책임이있따 어쩌고 저쩌고?ㅋㅋ
본인이 오해잘못을 한게 잘못이면 그부분 사과를 하지
언제까지 푸시화법으로 그러고 살건가요?
님아 사과부터 제대로 배우구요.
글제대로 이해하고 답글 다는 법부터 배우세요.
더 이상 말해봐야 한없이 푸시화법으로 추한모습만 계속 보일것 같아서.
이만하겠습니다.
팩트)
그 시작은 가리오리님이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이해 안 되면 다시 좀 읽어 보세요.
지금 본인의 언행이 푸시화법, 추한 양비론이라는 걸 알았으면 합니다.
누구한테 하는거냐. ( 문제의식 발언 나한테하는거냐- )
질문하는거 자체가 오해라는걸 끝까지 부정하시네요.
여기서 시작된게 잘못이구요. 공격적발언 으로 님이 다 한거구요.
푸시화법은 님이 분명히 오해로 부터 시작된내용에 대해서 기어코 너도 잘못이야 라고 뺴액거리는게 푸시화법입니다.
저걸보고 본인이 잘못의 시작이라는걸 아직도 모른다는게 정말 대단할 따름입니다.
시간은 님이 훨씬 넘치는것 같아요. 이 글만 봐도
전 제 댓글에서만 놀지. 님은 다른사람 댓글에 여기저기 다른 의견에도 댓달고 대댓달고 하던데. .
본인잘못으로 시작된 이 모든 사항에 대해서
시간도 없다는 분이 끝까지 오해잘못인정하고 끝나면될걸 가지고.
말꼬리에 꼬리를 잡으면서 푸시질 하는것도 대단하셔요.

네네 알아서 사세요그러고 사는 거 신경 끄겠습니다

네 푸시님도 굉장합니다."처음에는 제가 헷갈려서 잘못 이해했네요. 그 점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이게 사과입니다.
처음에는 제가헷갈려서 잘못이해했네요.
님이 한말 이게 사과에요.
여기에 덧 붙여서.
처음에 잘못해놓고 그뒤로 오해푸는과정에서 그게 오해를 일으켰다고 뺴액거리는게 푸시구요
앞으로 변하지 않을 푸시님을 향해 박수!
님은 제가 말하면 다 님을 디스하는 걸로보이나요?
글 제대로 보고 이해하는거 맞나요.???
최소한의 자습을 하든말든, 남에 대한 미안함, 예의는 갖췄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말했따고. 님은 잘못됐따 님 이렇게 해라 이거에요??
이런 생각가진 학생들, 문제의식느끼지 못하는 학생들이
이랬으면 좋겠네요.
라고 말한걸 가지고 님한테 시비거는걸로 보이나요?
님의견에 반박하고 님이 옳게안본다는것도 이해 못하는 걸로보이나요??
그래서 이 의미도 모른다 어쩐다 하나요?
님이야말로 이랬으면 좋겠네요 한걸 "내가그러지도 않았는데 왜 나한테 그래" 뺴액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누가 이해를 못한거죠?
처음에 그래서 저한테 하는 말이 맞냐고 물어본 건데 맞다 했잖아요.
다른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는 게 문제라는 얘기를 저한테 한 거면 그냥 단순히 저한테 단 댓글이니까 알 수 있었을 거고요
저기서 아무 문제 의식도 없이 본인의 잣대로 판단한다는 게 저를 두고 한 말이냐고 물은 건데 그걸 파악 못 하신 것 같네요
왜 화가 나셨는지는 모르지만 유감입니다
님한테 한말이 맞죠.
댓글님한테 달고
에휴 애들이 이렇게했으면 좋겟어요~
라고 말했으니깐요.
거기다가 의미도 모른다 어쩐다 공격적으로 화낸게 누구죠?
상황이해좀 시켜드려요?
나 : 문제있따.
너 : 문제있따.
나 : 이상과 현실은 다르지만 문제있따. 최소한 애들이 이랬으면 좋겠다.
너 : 나한테 한말맞냐? 나 너랑같이 문제있따고 했따.
나 : 너한테 한말맞다 나도 너가 문제있따고 한거 이해했다.
너 : 이거에 의미도 모르다니... 어쩌고 저쩌고
이해해요?
애들이 이랬으면 좋겠다 한걸가지고.
님이 나는 니하고 의견같아요 뺴액하고 오해한게 님이라고요
님이 아무의식없이 문제의식도 모르고 어쩌고한게 절두고한소리냐고 말했나요? 아니잖아요
그리고 댓글보면 소극적방해는 문제없다고 문제의식도 모르는 행위를 계속 원글작성자가 하고있구요.
님이야말로 댓글좀 다 보고 상황이해좀 하고 글써주시면 좋겠네요.
문맥 상으로 충분히 '저한테 한 말이 맞나요?'의 의미가 그렇게 나쁘게 행동한다는 주체로 상정한 거냐는 의미를 알 수 있을 텐데요
제 의견을 이해했다면 굳이 다른 사람들이 잘못한 걸 구구절절 얘기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이 들었고 저게 공감도 안 된다거나 공교육이 무결하다는 건 좀 편파적인 것 같았어요.
중의적인 말을 잘못 이해하셨다면 둘 다 어느 정도 책임은 있다 생각합니다.
'옳다고 보진 않습니다'가 무슨 의민지 모르시다니...
누가 시작부터 글 못읽는 사람 취급하고 공격적 어투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없으시나보네요.
무조건 옹호? 누가 무조건 옹호를 하랬죠? ㅋㅋ
원글 과 댓글 다 보고 문맥이라는걸 생각하세요.
참 끝까지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한탄이요? ㅋㅋㅋ
그저 귀엽습니다.
본인도 스스로가 얼마나 웃긴 소리 하고있는지 알텐데 끝까지 본인잘못에 대해서 둘다 잘못어쩌고하는꼴 참 대단합니다.
수고하십쇼.
도대체 뭐가 웃긴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글 하나 잘못 읽었다고 앞뒤 맥락 다 아는 저를 그렇게 단정짓는 게 참 보기 좋은가 봅니다. 애초에 글의 맥락이란 게 있는데 그런 거 다 무시하고 중의적인 걸로 우긴 사람이 누군데 그렇게 따지면 님 글도 마음대로 읽을 수 있습니다. 그냥 이겨먹으려 하는 거 딱 보이는데 그냥 이기세요. 져 드립니다. ㅋㅋ
잘못인정하면 잘못만 인정하시라구요.
말도안되는 소리하면서
근데 니도잘못 이딴소리 쳐하지말구요
그게 진짜 추한걸 아직도 몰라요?
왜말이 계속나오고 님이 잘못한게 언급이 되는지 이해가 안가요?
공격적 어투, 이해못하는 사람취급도 님
애초에 이런취급을 하게 한 원글과 댓글 저 작성자의 스탠스 이해도못한것도 님.
다 님이 이사단을 나게 해놓고
아 근데 님도잘못 뺴액
진짜 개추하단거 알죠?
잘못인정해 근데 너도 어쩌고저쩌고
이렇게 사과하라고 배웠어요?
그래놓고 본인은 인정했다고 말하는거에요? ㅋㅋㅋ
1. '원 글'은 이 글을 말하는 게 아님. -
원글이 이 글이든 내글이든, 최소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하고 문맥적으로 글쓴이의 스탠스와 내가 말하는게 누가 문제의식도 없는지 파악이 된상태로 글을 써야함
2. '이 글'에서 수업 때 멋대로 자습하는 걸 정당화하는 건 비판의 여지가 있음. - 이부분은 아까부터 이해했다고 첨부터 오해한적 없다고 나 , 너 해놓은걸로 설명해줌
3. 대부분 사람들은 자습을 안다 해도 미안한 마음 정도는 최소한 있을 것임. - 이 글쓴이나, 댓글에서 당연히 여기는 애들 소극적 방해는 죄가 아니다란 생각하는 문맥 댓글 내용이 널림. 아무도 없다고 한적 없음 . 문맥을 보고 글을 읽으라는거.
4. 누구한테 댓글 단 지도 모를 리는 없음. 그걸 물어보는 게 아님. -
ㅋㅋ소설씀? 나한테 한거냐고 중의적 어쩌고로 발작해놓고 모를리없음 타령? 문제의식있는게 누구냐고 또물어놓고 오해해서 미안하다해놓고 발뻄?
5. 근데 굳이 그렇게 주장도 안 한 내 댓글에다가 문제 의식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함.
- 니한테 가지라고 한적 없고, 당연히 원글과 댓글을 다 보고 이 글쓴이에 스탠스를 파악하고 글을 썼을거면 얘들한테 하는말인거 알아야만함
6. 3을 근거로 (애들이 문제 의식 없다는 말에) 나한테 뭐라 하는 건 설마 아닐 것.
- 애초에 너한테 뭐라한적 없음. 그걸 오해해서 착각해서. 문제의식은 너 라고 생각하는게 님의 착각., 그걸로인해서 혼자 망상을 하고 공격적 언어를 했고. 그걸설명해줌
글을 제대로 안읽는다고 판단한건 의미도 모르시는지 에서 님이이미 다한거임 ㅇㅋ?
오해가 언제부터 시작됏고 그걸로인해서 공격적인 언어를 했으면
그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해야함
사과를 하려면 사과를 해야하지. 변명과 핑계의 양비론을 하면안됨.
내책임이뭐임?
님한테 공격적언어로 무시당하고. 님이 오해해서 착각해서 글싸지른거 교정해준거?
님한테 문제의식없다고 한적도 없는데. 의미이해도 못하는 사람취급당해서. 상황설명해준게 책임임?
님이하는건 사과가아님.
끝까지 안지고 싶어하는 발작밖에 안됨 . 추함.
애초에 반박하려는 걸 항목화한 것도 아니고 저 부분에 대해 설명한 건데 그걸 또 하나하나 갖다가 이겨먹으려 그러네요...
솔직히 뭘 그렇게 이겨먹으려고 이렇게 힘을 쓰나 싶은데 그냥 끝냅시다.
뭐가 됐든 그냥 알아서 생각하시고 이기세요.
그리고 제 말 제대로 이해 못 하고서 오해할 만한 말을 먼저 한 거에 대해 사과 안 하면 오해한 것도 사과 못 합니다.
님이하는게
본인이 잘못하고도 인정하기 싫어서 추해지는 전형적인 푸시화법임.
내책임이 뭐임?
나는 니책임 다 알려줬음
내책임이 뭔지 말해봐.
처음에 쓴 댓글을 위에 열거한 맥락으로 썼는데 맥락 다 무시하고 다른 뜻으로 읽고 답글 달았다고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 성급하게 오해하고 뭐라 한 건 잘못이 맞는데 그걸 인정 안 하고 추하다는 둥 문맥을 이해 안 한다는 둥 하는 건 아예 싸움을 시도하면서 상대의 논점도 파악 못 하는 거죠. (저는 싸우고 싶지도 않습니다.)
상황에 대해 얘기를 하자는 건데 본인이 모든 걸 다 알고 저는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가르치려 들고 안 듣는 것도 잘못이죠.
나중에 가니까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인신공격하는 것도 그렇고요.
ㅋㅋㅋ 끝까지 추하네요
푸시님 화이팅해요.
말하는 동안에서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뭐가 시작인지도 모르는데 .
본인오해로 시작된내용도 말하다보니 뇌이징 쳐먹여서 뻘소리 뱉는데
화이팅하세요
푸시 화이팅!
제가 오해하기 전에 님이 오해했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귀 닫고 힘들게 사세요. 진짜 불쌍하네
오해안했는데 오해했다고 착각한게 님이라고 수십번말했습니다.
푸시화법가지고 계쏙 글쓰고 다니셔요.
막댓사수하려면 하시구요 전 이만^^
님이 먼저 제가 누구한테 하는 거냐는 말 주체를 오해한 건 맞고요. 그렇다고 제 잘못이 없는 건 아니라고도 했습니다. 푸시화법은 저만 잘못했다고 우기는 님이고요. 아무리 봐도 저걸 보고 본인 잘못이 없다 생각하진 않을 텐데
시간 넘쳐서 부럽네요...
처음에는 제가 오해한 게 맞고 그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그렇지만 그 후에 얘기할 때 제 입장에 대해서는 댓글을 안 봤다는 걸 알 수 있었고, 제가 말한 '원 글'은 '이 글'이랑 다르다는 점(실제로 두 표현을 구분했고요)도 무시하는 걸 보면 그닥 기분이 좋진 않았네요. 단순히 핵심 생각이 비슷하다고 무조건 옹호해야 한다는 것도 이분법적인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거라 했는데 계속 그걸 갖고 저한테 한탄하는 것도 좀 이해가 안 갔고요.
님은 원 글이 뭘 가리키는지도 모르시는 것 같은데 그걸 다 함축해서 표현한 저를 보고 모르면서 말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건 어이가 없었습니다. 본인이 아는 걸 전부라 여기는 건 지양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저한테 한 말이냐는 것도 당연히 '댓글을 누구한테 달았는지 몰라서'가 아니라 '그렇게 다른 거 보는 게 잘했다 생각하는 사람'이 저를 가리키는 거냐고 물어본 거였고, 그 정도는 맥락상 알아들을 거라 기대했습니다.
중의적인 거 착각 한 번 했다고 사람을 글도 못 읽는 취급은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적극적 방해 같은 말도 안되는 모호한 기줔 세우지 마시고요. 본인이 원글 글쓴이랑 같은 교실에 있었나요? 그이고 오해가 있으신 거 같은 게 예의 지키라가 정시 공부 하지 말아라가 아닌데 지좆대로 라기 전에 양해를 구했으면 누가 예아ㅣ 운운하겠나요
적극성과 소극성이 언제부터 모호한 기준이었나요?
’나는 일본 유학을 가야하니 수능 기출 말고 동경대 기출을 풀어줘라!‘라고 하는거랑 ’나는 정시를 해야하니 얌전히 공부하는 날 내버려 둬라!‘ 사이에 차이가 없어 보이시나요?
둘다 예의가 없는 사례인데 들고 외봤자 뭐합니까. 굳이 선생 학생이 아니라도 앞에서 떠들면 듣는 게 예의고 듣기 싫으면 양해 구하는 게 순서입니다.
이 둘이 동일한 예의없음으로만 보이고 차이점을 모르시겠다면 제가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예의라 함은 사회적 약속인데 많은 이들이 예의를 운운하면 이게 왜 예의 없는 건지 돌아볼 이유는 충분하실 거 같습니다.
처음 논쟁의 시작이
수업시간에 안듣고 정시공부하는게 잘못이다?<<
잘못이냐 아니냐인데 님이 여기서 다뤄야될 건 차이점이 아니라 한쪽은 예의없는 것이 아니다 아닌가요ㅋㅋ
적극적 방해 소극적 방해를 구분하기 전에 방해가 되는건 본인도 인정을 하시는거 같은데 여기서도 방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주장해야 되지 않을까요
공부를 이유로 예의 없어도 된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맞습니다. 둘이 양립할 수 없는 것도 아니고 모든 정시러가 양해도 없이 수업 ㅈ까고 공부하지 않습니다
근데 앉아서 영어공부 외우는게 대체 무슨 방해가 됐을거라는지... 확실히 직접본건 아니어도 상식적으로 앉아서 공부하고있으면 면학분위기에 도움이 됐으면 됐지 방해되지는 않았을거같은데 오히려 그렇게 수업도중에 끊고 꼽주는 선생님이 방해됐으면됐지 선생님도 학생이 다른공부하는게 보기싫었으면 따로 불러서 상담을 하는게 맞다 생각하는데 예.의.범.절.을 유교국가에서 어긴게 큰 잘못이긴하죠 예....
따로 불러서 얘기하는것도 불편해하는 애들 많던데
제말은 선생님 입장에서 현명한 대처는 학생과 상담하면서 학생의 상황을 알아보고 수업도중 다른 공부에 관해 조율하는거였다는거죠 학생입장에서도 수업도중에 메모장 찢긴다고 꼽먹는것보다는 이게 덜 불편하잖아요?
아 그건 저도 맞다고 생각해요 선생님도 학생이 그러는 것에 대해 좀 더 나은 대응을 할 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저 글은 학생과 교사 모두 안 일어나도 될 마찰을 일으킨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앞에 사람 말 무시하는 게 예의가 아닌 건 유교국가만이 아닌 걸요
맞습니다
저희 고3때 국어 쌤이 저랬음…나 불러서 ㅈㄴ 실망했다고…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 개 닦였는데
정시가 진짜 문제임.. 학생들은 어떻게든 정시공부해서 대학가야하니까 수업들을시간에 딴거듣는게 이득이지만 선생님 입장에선 자기가 열심히 준비해온 수업을 그냥 개무시하고 니가 준비해온건 내 인생에 아무 도움도 안되고 너라는 선생은 쓸모없다 이렇게까지 생각되니까요.. 시스템이 좀 잘못된 거 같음 전
팩트)다
저희는 정시 아닌 애를 찾을 수가 없는 학교인데
열심히 수업 준비하시면 90% 이상은 다 들어요...
물론 시스템이 좀 잘못된 것 같다는 점은 동의하지만 정시를 교육의 적으로만 보는 건 좀 이상하지 않나 싶네요. 수시도 전교 1~2등만 몰아주는 교과전형 아닌 이상 마찬가지로 보이는데...
아뇨아뇨 정시가 교육의 적은 아니지만.. 사실 학교수업 들어서 정시 준비할 수 있는 학교가 있고 수업이 정시준비에 아무 의미가 없는 학교도 있으니까요. 저는 학생입장에선 정시준비한다고 수업 안듣는거도 이해되고 선생님 입장에서 자기가 열심히 준비해온 수업을 도움안된다고 무시한다는 느낌이 드는거도 이해되서 저렇게 쓴거에요..
무시당하면 기분 나쁜 것도 이해는 충분히 되죠
그냥 좀 과격한 것 같은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요
갓반고 가서 도움 되는 수업을 하는 게 이상적이긴 할 텐데 그것도 쉬운 건 아니죠
사실 갓반고에서는 정시하는 애들한테 도움도 되고 서로 존중하면서 꽤 잘 돌아가고 있고 소위 ㅈ반고에서는 제대로 된 정시파이터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무의미한 논쟁일지도 모르겠네요
솔직히 말하면 학교 수업이 정시 준비에 도움 되는 학교는 전국에 1%도 있을까 말까한 것 같아요 ㅋㅋㅋ큐ㅠㅠ
님이 갓반고를 나오셔서 선생님들이 어느정도 잘 가르치시니까 듣는거고요. 다른 ㅈ반고에선 수능문제 제대로 풀지도 못하고 수특 해설이나 줄줄 읽는 선생들도 많은데 듣고 싶을까요?
음..제가 나온 고등학교가 딱 ㅈ반고였거든요 선생님들 수업질 정말 형편없었어요
제가 말씀드린건 '열심히 준비해온 수업' 에 한해서고 진짜 해설이나 줄줄 읇고 그런건 들어줄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는 학생 심정도 이해가 간다는 거죠
근데 거기서 윗분 말처럼 그냥 지금 당장 공부하기 싫어서 내신 버린 '정시호소인'들은 그럴 자격 없는 거고요
정말 정시를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이 있는데 수업이 도움이 안 된다면 선생님들도 어느 정도 이해해 주시는 게 낫다 생각은 합니다
모든 모집을 정시50 수시50으로 바꾸면 해결됨
윗댓 말이 맞음
갓반고 출신인데 고3때 맨 앞자리에서 대놓고 에어팟 끼고 공부해도 눈치 안 보이는 분위기였는데
그래도 대부분이 듣는 수업이랑 안 듣는 수업은 확연히 차이가 났음
어차피 현 상대평가 체제에서 내신 잘 따는 애들은 전체 중 소수인데
나머지 다수는 그냥 생긴 대로 살라고 일종의 낙인을 찍어버리는 게 공교육 교사가 지향할 방향이 맞나 싶음
이런 얘기 나오면 거의 항상 똑같이 얘기하는 거 같은데 답답해서 그럼 ..
고3쯤 되면 다 결정났을 시기인데 너무하긴함ㅋㅋ
전 잘못 맞다생각해요. 물론 수업시간에 정시공부하면 넌 문제아야! 이런건 아니겠지만 대부분 눈감아줄수 있는 잘못은 맞다 생각해요.

그냥 딱 이 정도잘못은 맞지만 눈감아 줄 만하다
(님 근데 이러다가 양쪽 극단주의자한테 다 까여요 ㅋㅋㅋㅋ)
저랑 생각이 다른 분들은 충분히 계실테니까요. 그분들의 의견도 존중해요
그냥 눈감아 줄 수 있는 잘못이지만, 잡는다고 해서 선생님 잘못은 아니다. 라는게 제 의견이에요.
저도 생각 다른 분들은 존중하는데 그냥 제 주장을 마음대로 왜곡해서 셰도우복싱하는 게 어이없어서 그랬어요
전반적인 입장은 님이랑 비슷합니다
지가 정시도 준비할수 있게 잘가르치던가ㅋㅋ 실력 없는 사람이 더심함
ㅈ반고에서 제목 실천중인데 생각보다 배려 많이 해주심
면학 분위기 운운하면서 수업 시간에 자기 공부하는 애 잡고, 교실 뒤에 있는 스탠딩 책상 뒤로 의자 끌고 나가서 그 책상 뒤에 숨어서 클래시 로얄, 와일드 리프트 이런 거하는 놈들 보고도 못 본 척하는 건 너무 빡치더라고요
본인도 ㅈ반고 나와서 수업 시간에 정시 공부 많이 하긴 했는데 잘못인 건 맞는 듯
자습 시간이 아닌 이상 교사 수업 시간에 혼자서 다른 공부 하는 게 자랑은 아님…
ㅈ반고 ㄹㅇ 잠자는건 뭐라안하고 정시공부하는건 ㅈㄴ 뭐라함
ㄹㅇ 이해 안되네요
수업 안들을 수 있음
근데 그걸로 인해 생기는 불이익은 책임져야지
그것도 받기 싫으면 교사는 왜있음
고등학교는 의무교육이 아니기에 본인이 학교 수업 받기 싫으면 나가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수업도 안받을 거면서 꾸역꾸역 앉아가지고 졸업장은 따고 싶고 정시 공부도 하고 싶은 날먹 마인드 아닌가 싶음. 약간 누칼협 비슷한 느낌. 누가 학교에 있으라고 칼들고 협박함?
고3되면 자퇴도 못하는데요...

고3은 자퇴 못해요?? 처음알았어요그해 수능 못봐요ㅜ 자퇴할수 있었으면 저도 했을텐데...
사교육 줄이고싶으면 내신을 수능에 최대한 일치시키면 됨. 사교육 욕하면서 수능과 다르게 가르치는 고집에 대한 업보라고 생각하면 뭐가 잘못되었다는건지 모르겠다
선생 능력에 달린거지 ㅋㅋㅋ
정시공부 뒤에서 안해도 될 정도로 자기가 잘 가르치면 되는거 아님?
ㅈ반고 물리 수학 쌤이 서울대 출신에 전 과학교 교사였던 쌤인데 정시 공부하는 애들도 그 쌤들 수업은 다 들음;;
걍 이름도 없는 사범대 나와서 생기부 가지고 갑질하는게 웃긴거지ㅋㅋㅋ
+교사를 교사 평가제도로 일정 점수 이하로 여러번 받으면 퇴출 시킬 수 있어야 함
그냥 방학에 연수 한번 듣기만하면 넘어가는게 말이됨?
한번 교사 되면 대충만 살아도 20년은 넘게 일하니깐 열심히 안하지;;
지들 밥줄 때문에 매번 교실 인원 줄이자고 찡찡거리는데 그냥 교사 수를 줄이던지
정말 잘 가르치고 열심히 하는 쌤들은 유명학원이나 자사고, 과학고로 빠져있고
그냥 일반고는 꼰대들 집합임
저희 학교도 희안해요 수업 시간에 자기 공부 하는 건 선생님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꼽 주고 혼내고 생기부로 협박하시면서 자는 거 태블릿으로 게임하는 건 뭐라 안 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전 솔직히 혼자 뒤에서 공부하는 게 왜 잘못인지 수업 안 듣고 딴짓하는 다른 애들보다 뭘 그렇게 더 잘못한 건지잘 모르겠어요
걍 학교 오지말고 수능준비하셈 자퇴하고 ㅇㅇ
선생입장에서는 준비한 수업인데 앞에서 다른과목 풀고있으면 무시당한다는 느낌 세게 들어서 화나지 ㅋㅋㅋ 그렇게 하나 둘 하다 보면 더 많은 학생들이 자기 수업시간에 다른거 공부할 수 있을테고, 또 이런댓글 달면 선생들이 수업을 줫도 못하더라 인강듣는게 낫다 이거 들을바에 수학 한 문제 더 푼다 이러겠지 ? 아 ㅋㅋ 걍 자퇴하고 검고보고 수능치라고 학교에서 개기지말고
양해라도 구래호바ㅑ이 제가 이러이러해서 이 공부를 해야할거같다고
그런 상의도 없이 걍 다른 과목 풀어제끼면 걍 학교오지마셈 학교가 왜 존재함 ? 님 독서실 차려주는것도 아닌데
갓반고인데 수업 시간에 인강 봐도 뭐라 안 했음 ㅋㅋㅋㅋ 유일하게 안되는게 학년부장 시간인데 그러고 대학 잘 가면 다 자기덕으로 돌리는게 좀 꼴 받음
'대학 잘 가면 다 자기덕으로 돌리는게'
정말 격하게 공감. 잘가면 자기들 덕 못가면 니들 공부못한 탓. ㅅㅂ
"공교육"을 통해 정시 준비도 시켜야 하는 사람이 수능에 대한 수업은 안하고 자기 내신 수업만 하고 있는 게 오히려 예의가 없는 거 아님?
그냥 교사는 수업 안들으면 무시 받는것 같아서 싫고 정시러는 대학을 가야해서 시간을 어케든 활용하고 싶은데 수업 강제면 또 싫고 저마다 이유는 있는데 누가 잘못이다 이럴 문제는 아니고 서로 목적이 달라서 일어나는 충돌이라 봐요.
양해도 없이 자기 공부하는거나 수업 안듣는다고 책 압수하고 태블릿 압수하고 그런게 충돌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이고요.
서로 날 세우고 대응만 안하면 잘 풀리지 않을까 싶어요
결국은 서로 양보가 필요한 문제
근데 사실 그렇게 공부할거면 자퇴하고 검고해서 대학가는게 더 나은거 아닌가요??
이런글에 옹호의견이 이만큼이나 많네.. 나도 정시로 왔는데 진짜 글 의견에 하나도 동의안함
저도 동의 하나도 안 함. 자꾸 이런 글에 왜 메인 가고 좋아요 받는지 이해를 못 하겠음. 그만큼 1차원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왜냐면 현역으로 못 간 재수생들이 핑계댈게 필요하니까 좋아요 찍히는듯
ㅇㄱㄹㅇ

이게 맞다 ㅋㅋㅋ고등학교가 뭔 대학만 보내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인 줄 아나..
참 답답하네
양해를 구하고 가타부타 하세요 ㅋㅋ
아무리 자기 대입이 더 중요하다 하더라도 저런식으로 나가는건 간접적으로 선생한테 "너 쓸모없음" 선언 하는건데 실제로 수업 수준이 어떻든 인간적으로 미안함 정도는 가져야 되는거 아님?
글쓴이분 본인이 교사한테 많이 당하셨던건 유감인데 이런 주제 나올때마다 계속 주장이 너무 극단적으로 나가시는듯
그 행위가 피해를 주는지 안주는지는 스스로가 판단할게 아님
솔직히 대놓고 인강교재 펴놓는건 사회성이 떨어지는 건 맞죠
전교권하니까 수업 안들어도 터치 못하던데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뭐...
무조건 잘못이지ㅋㅋㅋ 걍 싸가지가 ㅈㄴ 없는데
정시공부하는건 본인 맘이라지만 이딴 식으로 생각하는 건 진짜..ㅋㅋㅋ
학생권이고 선생권이고 자시고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서 예의를 생각한다면 먼저 양해를 구하는게 당연~
그니까 이게 일관성이없는게 쌤들에 문제임
단지 수업을 안듣는다는이유로 딴공부못하게 하는게아니라
자는애, 노는애는 뭘해도 안건드리면서 딴공부하는애들 건드는건 문제인듯
저도 수업시간에 공부하는거 허락해줬으면 하긴 하는데 선생님이 허락 안 해주면 어쩔 수 없죠. 선생이 곧 교실의 왕인데
와 에반데ㅋㅋㅋ 뭐 이 글 작성자는 한의대를 직접 가셨기 때문에 본인이 맞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업시간에 선생님 수업 무시하고 다른 공부 하는 애들 다 대학 잘 못갔어요ㅋㅋㅋ 그리고 지잡대 사범대 나왔다고 수업 무시하는거 이해는 하는데 저희 학교에서도 그런 쌤 한분 있어서 애들 다 자는데도 열심히 가르치시는게 안타까워서 열심히 들었는데 의외로 퀄리티 좋아서 얘들한테 말했었거든요 그런데 재수할때 조정식 현강 들으니까 조정식이랑 가르치는거 개비슷해서 놀람.. 물론 퀄은 조정식이 더 좋았지만 당시에 조정식이 지금처럼 1타는 아니었어서 아마 조정식을 베끼진 않았을거에요 선생님 학벌가지고 무시하시기 전에 수업에서 잘 하려고 연구 많이하는 선생님들 많았어요... 그리고 내신과 정시가 독립시행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수학을 못해서 내신 안좋았고 국어 영어는 공부에 귀천 없다고 생각해서 무지성 암기 내신이라도 열심히 했는데 도움 많이 됐었어요..
중딩때도 존나 졸려서 전교3등도 단체수면하던 역사쌤 계셨는데 저는 그런 수업 좋아해서 들었는데 어느날 보니까 딱 세명 일어나있었거든요 나중에 보니까 한명은 현역으로 의대갔고 한명도 연고대라인 입결인 특수대 현역으로 갔고 저도 재수했지만 서성한 갔어요.. 애초에 선생님 존중하고 수업시간에 성의있게 참여하는게 성실성이랑 연관된 것 같음
그리고 피해 안준다고 하는데.. 저쌤 수업시간에 ㅇㅇ이 다른공부해도 뭐라 안하던데?<<이거 소문 쫙나서 결국 애들 대부분 수업 안듣는거에 영향 안오지 않을텐데
생각 ㅈㄴ짧다진짜
그냥 1차원적으로 생각함 선생이 내편 안되서 화난다는식의 주장임
이런 사상 가진 놈이 의사가 된다는 게 너무 무섭네 ㅋㅋㅋ 한의대라 그런가
참고로 저는 한의학은 의학으로 안 치구요 전부 다 사기꾼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생각하는건 제 자유고 남한테 피해끼치는 거 없으니 뭐라 하지 마세용~~
제가 직접해봤는데 하지마세요 상식적으로 동의도 안구하고 쌩깐다는거랑 다름이없는데 누가좋아합니까? 화 잘 안내는쌤이었는데도 노발대발하셨음
그리고 저랑같이 선생무시하고 공부한애들 특징: 공부하는척만 하지 사실 다 수능 말아먹음
대학가기보다 인성을 먼저 함양하셔야 할듯..
무섭네 ㄷㄷ
자퇴를 하세요 차라리. 이런거 보면 선생들 정시러 극혐하는거 이해감
글쓴이의 주장이 옳은 지와는 별개로 수업시간에 정시 공부하는건 막지만 애들 피해주면서 떠들거나 자는 거에는 뭐라 말도 안 하는 행태가 가끔 보이는데 그런 경우는 참 웃기긴 함
진짜 실력있는 학교선생님들은 정시러 터치안함 오히려 자료 하나라도 챙겨줄려하지 .... 실력은 바닥인데 꼰대력만 넘치는 똥팔육 선생들이 꼭 대가리 박고 공부하는 애들한테 시비터는게 문제...
이분아이민뭐지
고등학교는 입시만을 위한곳이 아닌데..
정시도 전형중에 하나니까 당연히 할수있음
근데 선생님이 정시를 존중해야하는것처럼 선생님이 기분나쁜것도 당연히 이해를 해줘야함
다른사람한테 피해가 딱히 없는건 맞지만 선생님 기분나쁜것 까지 '알량한 자존심'이라고 천대시 하는건 좀..
쌉 ㅇㅈ
인간으로서 당연히 상처받을만한 일 아님?
고2까진 정시 한다고 하는 거 걍 꼴값떠는 거고
고3은 맨날 현역 정시니 최저니 어쩌고 하면서 수능 공부 못하게 하는 건 웃기긴 함. 본인들도 내신이랑 수능 공부 다른 거 알면서;
이게 다 수시/정시라는 ㅂㅅ같은 제도를 만든 탓임
ㅋㅋㅋ그러면 예체능 실기 준비하면 그냥 수업시간에 뒤에서 그림그리고 운동하고 덤벨들고 있어도 되나? 때와 장소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건데 일단 예의없는건 맞는듯여
할수는 있는데 공부해도 좀 눈치보면서 하는게 인간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함... 선생이 뭐라하든 난 내 길을 가겠다 이건 좀 그런거같기도 근데 3학년 2학기면 선생도 학생들 정시공부하게 놔두는게 맞다고 생각
난 국어 시간 때는 수특 고전시가 달달 외우고
영어시간 때는 절평시대라서 지문 달달 외우고
수학시간 때는 레벨 1 문풀 할때 다른 수특 문제 타임어택하면서 공부했더니, 쌤들이 좋게 봐주셨음.
근데 저라면 수업듣고 쌤이랑 관계 좋은데 내신 정시 둘다 안돼서 망하는것 보단
수업 안듣고 싸워야 되면 싸워서 정시 챙겨서 대학 잘가는걸 선택할듯..
거 말 많네
- 양해를 구하지 않고 수업 안들음:잘못. 자꾸 피해보는 사람이 없네 어쩌네 하는데 선생님 자존심 뭉개는건 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거라고 생각 안함? 선생은 사람 아님?
- 양해를 구하고 안들음: 문제 없음
- 양해를 구했으나 허락을 받지 못했는데 그냥 수업 안들음: 첫번째보다 더 적극적인 잘못
오.. 선생님이 답변 다시다니..
이분은 전부터 말을 참 ㅈ같이 하네 ㅋㅌ
진짜로요
사실 선생님의 입장도 너무 공감되고 학생도 입장도 너무 공감됨
교단위로 올라가면 사소한것 까지도 다 보이는데 계속 딴짓(다른공부) 하는게 보이면 거슬릴 수 밖에 없음
근데 학생의 입장에서는 약20년정도 살아오면서 가장 큰 시험이 코앞인데 남의 입장 이딴 거 신경 쓸 겨를이 없음 그렇다고 자퇴하면 고등학교 졸업 타이틀, 친구 등등 잃는게 많기 때문에 쉽지가 않음
=> 그냥 지금 교육체제가 ㅂㅅ이다
수업 듣다가 졸리시면 뒤에 가서 남는 의자 붙여 놓고 발 뻗고 주무세요.
코만 안 골면 남한테 피해 안 끼치니까
누가 님 발표할 때 이러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제 이야기를 하셔서 굳이 댓글을 달자면
제가 발표할 일이 종종 있었는데
전 듣는 사람하고 상호작용하지
안 듣겠다는 사람은 털끝도 안건듭니다
전봇대로 이를 쑤시던 말던 알빠노인셈이죠
정신적인 피해도 피해 아닌가여?!
양쪽 입장 다 이해되네
반에 1~2명은 수업 꼭 들었는데 그 친구들
잘 갔으려나
선생이 벼슬인줄 아는 ㅅㄲ들 ㅈㄴ많네 ㅋㅋㅋㅋㅋ 뭐 기분상해죄라도 적용하게??
그럼 학생은 벼슬임?
내가 학생이 벼슬이라함??
지금 상황상 님 맥락이 선생이 학생이 딴공부하든 방해하면 안된다고 읽혀서
맞게 읽었네 근데 왜??
그러면 학생이 벼슬이라고 생각해서
님말대로라면 학생은 정규 수업시간 다 쌩까고 자기공부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선생이 벼슬인 상황이 아니면 학생이 벼슬이라고 생각하니깐
선생이 벼슬이라고 생각하는 행위가 나는 어느정도는 선생의 정당한 권리라고 생각함
그걸 하지말라는게 학생이 어느정도 특혜를 입는다는거
그게 내가 선생이 벼슬이라 한것, 기분상해죄랑 무슨 상관이며 당연함이 언제부터 벼슬이 되었지??
당연하다는것부터가 문제 그럼 수업시간에 조용히 닌텐도 해도 되겠네
난 닌텐도 얘기는 꺼낸적도 없는데 왜 허수아비를 때리지??
방해안되니까 상관없잖슴
아니 내가 꺼낸적도 없는 닌텐도 얘기는 왜 하냐니까??
그게 내가 선생이 벼슬이라 한것, 기분상해죄랑 무슨 상관<- 이거는??
기분상해죄는 나도 잘모름 사람마다 다른데 내가 어찌판단함
기분상해죄만 말고 내가 선생이 벼슬이라 한거랑 학생이 벼슬인거랑 무슨 연관이 있길래 답을 단거냐고??
선생이 수업시간에 학생이 무슨 공부하든 방해하면 안된다 방해하면 그게 벼슬이지 뭐냐 이뜻이잖슴 그러면 학생이 다른 공부하는것도 벼슬이라고 생각해서
아니 누가 그걸 모름??
이미 쓴글 다시 읽어달라는게 아니라 그 "그러면"에 해당하는걸 설명을 해달라니까
내가 지금 말하고 있는게 그 그러면인데
그러면 학생이 벼슬이다 이전에 선생이 벼슬이 아니다에 대한 얘기가 선행되었어야지
왜 밑도끝도 없이 갑자기 왜 학생이 벼슬이다로 넘어감??
ㅇㅋ ㅈㅅ
나도 아는데
그러면 학생 수업시간에 공부를 하는게 왜 선생이 특혜를 주는거지??
수업시간에 맞는공부가 아니잖음
어질어질하네
여기가 바로 진흙탕이구나.
현실은 선생님들은 학생이 자기 수업 안들어도 되니까 정시 공부라도 하라고 혼내시는 분이 더 많음

누구보다 수시 열심히챙기신분아닌가..그래서 오히려 정시파이터 동경하고 존경하고 경외함
전 수시라는 나쁜 제도로 꿀빤 죄인이고 정시러야말로 진짜 정정당당한 사람들이죠
그러면 말이라도 예쁘게 하세요 수시로 가셨으면...
시발 뭔 예의ㅋㅋㅋㅋ선생은 애새끼들한테 예의 지킴?
내신 낮은 애들은 안중에도 없으면서
고1때 울 아빠가 선생님 직접 만나서 상담 하려했는데 선생이 전화로" ××이 3월 모의고사 전교 100등입니다. 이거 궁금하신거잖아요? 굳이 오진 마세요" ㅇㅈㄹ 했음
ㅅㅂ 중학교 때 논게 죄임? 나처럼 늦게 정신 차리고 공부하려는 애들은 수시는 꿈도 못꾸잖아
배우려는 마음에 나이를 따져야함?
지금 물론 그렇게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인하공대 4년 전장이고 인천 ㅈ반고 수시 애새끼들 90%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함
내 미래를 책임져 주던가
학교는 선생이 아니라 학생을 위한 공간이 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