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대학가서 현타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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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당연한 소리지만 오늘 다시 체감해서 끄적여봅니다
수능공부에 능력치를 몰빵해서 명문대를 온 사람과
수능공부도 잘해서 명문대를 온 사람이
같이 만나서 얘기를 하고 활동을 하다보면
나는 왜 수능공부만 잘하는가 하는 현타가
거의 필연적으로 듭니다
예 지금 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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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걍 동기들이나 선배들 보면 난 말하는 감자임 ㅋㅋ 내가 수능 이외 얘기에서 뭘할수 있는데
심지어 수능 얘기도 그닥 자신있게 못함
개중엔 수시씹갓도 있고..
뭔 말하는지 알거같음
어어
ㄹㅇ 딱 느꼇던 감정 ㅇㅇ 스탯몰빵한 사람이라 존나 슬펏음
고대가고싶당
내가 반수하는 이유
혹시 오르비 루트님이랑 밥약하셧나요??
뵌적은 있습니다 ㅎㅎ..
ㄹㅇ 딱 내얘기 인데 ㅅㅂ..
팩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