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나의 지팡이 · 1225867 · 23/08/05 12:43 · MS 2023

  • awe · 930864 · 23/08/05 12:45 · MS 2019 (수정됨)

    그게 진작 이상적인 삶이긴 한데..

    본인이 최상위 대학(의치한)이 목표가 아니라면 고3때 열심히 해도 충분하다는 의미 같아요

    물론 고2때 개념 정도는 튼튼히 해두는게 바람직한듯

  • TVWXYXWVT · 423222 · 23/08/05 12:47 · MS 2012

    고2때까지 내신형 공부만 했는데 내신성적이 안되면 많이 늦은거죠. 적어도 수능stl 개념 기출은 끝내야됨

  • awe · 930864 · 23/08/05 12:50 · MS 2019

    제가 수능을 여러 번 봐서 느낀건데 언제까지 뭘 해야됨이라고 딱 정해진 건 없는 것 같아요.

    고3때 기출 본다고 늦은 건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고2때 기출 끝냈다고 고3때 기출 분석을 소홀히 하거나 사설 위주로 돌리다가 망한 케이스는 종종 봤네요.

  • TVWXYXWVT · 423222 · 23/08/05 12:57 · MS 2012

    고2때 기출을 거의 마스터해놓고 고3때 훑듯이 보는거랑
    고3때 시작하는건 완전히 달라요.
    고3때 시작한다면 6월 전까지 컷하고 시행착오없이 해야하는데 시행착오 없이 한다는거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

  • awe · 930864 · 23/08/05 13:07 · MS 2019

    기출은 고3 겨울 방학 ~ 6모 전까지 충분히 끝내요

  • TVWXYXWVT · 423222 · 23/08/05 13:13 · MS 2012

    시행착오 없고 면학분위기 좋고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정보를 갖춰야 충분하죠.
    고1 고2 내내 내신형 공부만 해온 대부분의 현역들은 그걸 모릅니다. 기출을 이상하게 공부하는 친구들 많아요.

  • 실수가 될 허수 · 1102871 · 23/08/05 12:47 · MS 2021

    고2때 고3만큼 돼있어야하나요?

  • awe · 930864 · 23/08/05 12:47 · MS 2019

    본인이 목표가 의치한급이면 그게 좋죠

  • 기하 사탐을 응시할 수험생 · 1237980 · 23/08/05 12:48 · MS 2023

    현역에 정시로 명문대를 가려고 하면 그래야하는 것 같아요 고 2때부터 평가원 1-2등급 받아야하는 정도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수시를 버렸다면 기출 1회독 정도는 하고 가는 게 그나마 시간이 덜 부족할 것 같은..
    수시라면 학년 상관없이 매년 내신 준비를 제대로 하는 게 맞구여

  • TVWXYXWVT · 423222 · 23/08/05 12:49 · MS 2012

    현역은 열심히해도 수시 병행하고 내신병행하고 이것저것때문에 수능당일 성적 잘 안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차라리 그 상태를 고2끝날 때 미리 경험하는게 좋죠

  • A.R.O.N.A · 1245229 · 23/08/05 12:48 · MS 2023

    N수를 대학생처럼
  • 아하렌더링 · 1050951 · 23/08/05 12:53 · MS 2021

    ㄹㅇ 고2때부터 수시버리고 과탐,수학 인강커리따라갈걸 그랬어요

  • TVWXYXWVT · 423222 · 23/08/05 12:55 · MS 2012

    고1때 내신 미친듯이 파야하는이유가 그거임. 버릴거면 확실히 버릴 명분을 만들기위해

  • The 1975 · 1118672 · 23/08/05 13:36 · MS 2021

    고2면공부해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