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대에 많은 우주의 비밀들이 풀릴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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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우주의 깊은 곳을 바라보는게 주 임무
주스 탐사선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에서 생명체를 탐사
유로파 클리퍼 -위와 유사함
유클리드 우주 망원경 -암흑물질과 암흑 에너지의 기원을 알아내기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 망원경 -암흑물질과 암흑 에너지들의 상관관계를 알아내기 위해 발사할 예정
엔비전 탐사선 -금성의 대기를 파악하기 위해 발사예정 지상에 착륙은 하지 않고 궤도만 선회예정
다빈치 탐사선 -금성의 대기와 표면을 파악하기 위해 2개의 탐사선이 동시에 발사예정
GMT 지상 망원경 -아직 건설중
TMT 지상 망원경 -아직 건설중
ELT 지상 망원경 -주경의 크기가 39m 아직 건설중
인터스텔라 프로브 -2036년에 발사해서 2086년쯤 인터스텔라 영역에 도달해 태양계에 있는 성운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태양계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탄생하고 지구는 어떤 모습하고 있는지 탐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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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능이 대학가는데 유리하냐 편입이 유리하냐는 5
국어에서 판가름나는듯 편입은 국어상관없으니 솔직히 과외쌤말대로 수능국어는 공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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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걸리면 왜 뜨거운 물로 좌욕해요?? 차가운 물이나 미지근한 물은 왜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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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치가능할까요? 0
단치폭발확정이라는데가능할까여?도와주세요ㅜㅜ

그때쯤이면 진짜 상온초전도체가.. 나올..
근데 제임스웹 망원경으로 행성 내부까지도 다 뚫어서 볼 수 있는거임?모든걸 그렇게 볼 수는 없네요...

에이 뭐야 그럼 외계인이 있는지 직접 확인 못하겠네 걍 추정만 할 뿐이지애초에 보는 목적이 달라서 기계 내부에 있는 근적외선 분광기와 중적외선 분광기 등으로 멀리 있는 행성의 대기나 은하들을 보는데 특화되어 있어서 그래요
외계 행성의 대기에서 인위적인 화학반응이 나타나는 흔적은 찾을 수 있어서 간접적으로는 찾을 수 있습니다
그때는 더 고화질의 카메라가 나와서
다른 행성에 있는 애벌레?도 보고 싶네요 ㅎ
주경이 거대해야 집광력이 강해져서요... 그건 힘들지 않을까요
죽기 전에는 봐보고 싶네요
타행성에서의 생명체라니...!

그리고 금성은 표면온도도 400도가 넘고 대기압도 엄청 쎄서 우주선이 금성 표면에 착륙하면 금세 망가진다던데과거에 소련이 보냈던 베네라호가 얼마 버티지는 못 했지만 지금 현재 파커 태양 탐사선 같은 탐사선은 태양에 가깝게 붙어도 기계가 고장나지 않는 등 관련 차폐막이 잘 되어있어서 450-470도에 있는 금성은 현재 기술력으로는 높은 확률로 버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