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올리신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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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설이 미친듯이 안나오는데
이감 5-3 85
강k3회 76(…)
진짜 그릿 풀 때는 잘풀리는데
시험 볼때는 뒤지게 안풀림
분명히 문맥상 의미 잡고 윗문장 시각으로 아랫문장 볼려고 하는데도 그냥 안보임
강점이던 문학도 흔들리고
왜이런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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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설이 미친듯이 안나오는데
이감 5-3 85
강k3회 76(…)
진짜 그릿 풀 때는 잘풀리는데
시험 볼때는 뒤지게 안풀림
분명히 문맥상 의미 잡고 윗문장 시각으로 아랫문장 볼려고 하는데도 그냥 안보임
강점이던 문학도 흔들리고
왜이런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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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은 사설일 뿐!
은 농이고… 풀이틀? 만들어놓고 끼워맞춘다는 느낌으로 억지로 비틀다보면 감이 돌아오더라고요
그게 무슨 말이죠 잘 모르겠는데..
엄 예를 들어서 인문지문은 딱 보고 대립되는 사상이면 공통점 차이점 나의 가 비판점 간략하게 요약하기, 사상가 나열이면 서로서로 공통점과 차이점 확 잡아두기
과학기술 지문이면 어차피 선형적 구조일 테니까 흐름정도만 잡아두고 디테일은 풀면서 확인
이런 식?
전 김동욱 선생님 들어서 평소엔 하고 싶은 대로 하는 편인데 저렇게 루틴 잡아두고 제 습관에 지문을 우겨넣는 게 풀이를 궤도에 올리는 데 도움 많이 되더라고요
아뇨 제가 설명을 덜 드렸나봐요
평소에도 저렇게 푸는데
똑같이 사고를 해도 그릿 같은건 딱딱 남는 게 있는데 사설은 남는 게 없어요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거지? 싶고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음… 중요한 정보만이라도 손으로 써보시는 건 어때요? 대충 휘갈기기라도 해두면 더 기억에 잘 남던데
사실 근데 사설은 문학이건 독서건 진짜 퀄 시망이라… 그릿은 리트 변형으로 아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그개 훨 퀄 좋은 지문이니까 머리에 잘 남는 개 당연할 거에여 넘 신경쓰지 마시고 화이팅!
문학이 뒈지게 어려워서 그래요
그렇다기엔 독서도 너무 말아먹음
사설이라 그럴수도 전 사설과 점수가 반비례한수준임
어떡하죠 진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