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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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제가 목표학과 댓글 어쩌고 저쩌고 한거 마감할래여! 6
40명이나 되네요@.@ 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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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제가 목표학과 댓글 어쩌고 저쩌고 한거 마감할래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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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그럴 수도 있는 것이지요. 저는 어떤 책의 저자라면, 장르를 불문하고 플라톤 대화편 파이드로스를 읽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ㅠㅠㅠㅠ 갓타타니뮤
ㅠㅠ 인터넷에서 옳은말을 했을때, 달리는 댓글들을 취사선택하는 능력도 중요한듯 싶네요ㅠ 잊어버리세요!
저는 그 저자B님의 '내 말이 진리고 니네
말은 엉터리야'라는 식의 말투가 싫어서
그분 카페안들어갑니다.
카페이름좀 알려주세요
저는 히든카이스 1회를 풀어봤는데 현 수능과 난이도 면에서 비슷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금 전에 그 글과 댓글들을 읽고 왔습니다.
저도 겨우 작년부터야 저자 생활을 시작한 초짜에 불과했었고,
그림체는 이렇다, 조판부호는 이렇다 하는 것을 정확히 몰랐기 때문에
그것을 안 지금에서는 작년판 J&S 모의고사에 대해서 약간의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 신분이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속으로는 디자인이 엉망이면 별로다 하고 은연중에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는 속담이 딱 이짝에 잘 어울리는 말 같습니다. 저 글을 읽고 오만함에 싸여 있던 제 자신에 대해서 뼈저리게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
한때나마 그 카페에 들어가서 자료를 얻었지만 몇몇의 저자가 유독 칸타타님이 거론하신 글에서 거슬리게 해서 있던 좋은감정마저 사라지네요...솔직히 그 카페에서의 언행을 오르비분들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솔직히 그 글을 통해서 몇몇 저자분들이 뭔가 수용하려는 자세가 안 돼 있다는게 진짜..이미지 다 말아먹었다고 생각되네요
갑자기 좀 격하게 댓글을 달게 되네요..
저자b c알려주세요 너무 궁금해서 .. 아니면 카페 주소라도
카페주소 pnmath
저자b는 오르비하는 사람이면
다 아는 사람.님도 알아요
하
후.. 칸타타님 고생하시네요..
그래도 매번 수험생들에게 고퀼모의고사를제공하심에 저는 감사의말씀을드립니다..
카포칩님
ㅠㅠㅠ 저자진으로서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