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수능 당시 오르비 반응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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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수능-욕설 도배
22수능-체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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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하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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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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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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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고능아 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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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패스 쓰고있습니다. 김성은쌤 - 시작하는 불꽃 개념 수1부터 끝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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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갑자기 궁금해짐 난 자ㅍ인데 다들 수술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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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때문도 있지 않을까 상위권들이 언매를 많이 해서도 있겠지만 독서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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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테르 68번 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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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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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ㅈㅉㅇㅇ? 5
신기하네 https://orbi.kr/0007022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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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약수(순서임의) 고능 오르비언 분들은 어떤 뱃지를 끼고 다니시나요? 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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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들어가야 뱃지 받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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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이 뭐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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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어렵다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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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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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하도 장단점 뭐시기 저시기가 많이 돌아다녀서 정신이 진짜 하나도 읍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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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장학주는 학원 학원비 다 높반한테 장학주는 꼴임 비싸게 다니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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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클났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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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고르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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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예습의 보람이 있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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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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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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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꼭 있어야됨? 10
진짜 몰라서 묻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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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 난이도 어떤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저때는 ㄹㅇ 지옥이었지.. 현역때 저걸봤으니..
개무섭다..
진짜 절망적이긴 했죠 저때 오르비 존재를 몰라서 직접 반응을 보진 못했지만..
숨막히네
저때 친구들이랑 내년에보자 막 이랬는데 ㅋㅋ
19수능이 수능 후 반응이 진짜 절망 그 자체였는데
22수능은 확실히 기출이나 대비 혹은 핵폭발 가능성의 인지가 있다보니까 19수능보다는 차분했었던 거 같음
19수능은 9평 국어는 1컷 97의 물국어였는데,
수능 국어는 언어-국어 영역 전환 이후 사상 최초의 차르봄바 핵폭발 국어였어서 대비가 전혀 안 됐음. 그래서 더 절망적이었음
19직후가 레전드였음
https://orbi.kr/00032718311
저 글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인강강사 다 장사치 맞는데…돈안주면 일 안할거니까ㅋㅋ
주먹아프냐 개웃김 ㅋㅋㅋㅋㅋ
근데 22 국어는 진짜 눈물 날 거 같은
물리 원래 다푸는데 뒤에 3문제 찍어버린 시험. Joat
ㄷㄷ ㅆ갓
ㅅㅂ ㅋㅋ 국어부터해서 물리 지구 뭐하나 정상적인게 없었던..
22국어 현장에서 본 사람들은 ㄹㅇ..
그 날 읽었던 기억이 나는 글도 있네요
저 날 진짜 인생 망한 것 같았었는데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네...
22는 아직도 뭘 위한건지 모르겠음.... 기출이고 뭐고 기존 수능이랑 같은 시험인지 그게 햇갈릴 정도였는데
현장에서 보고 지침ㅋㅋㅋㅋ
현장에서 보고 멘탈 나가서 수능 끝난 이후로 오르비 아예 안 들어왔었음 .. 며칠동안 운듯
이거 끝나고 기출 무용론 엄청 돌지 않았나 ㅋㅋㅋㅋㅋ
국어부터 물리 지구까지 개ㅈ같은 시험이였음
시험 보고 혼자 담배 한 갑 줄담 해버림
생각만 해도 아찔
와 근데 진짜 나만 느낀게 아니였음. 국어뿐만 아니라 풀로 시험보면 아 N수 털려고 그러는건가? "어차피 될놈될이니까 너넨 그만해라" 이느낌 들어도 걍 내가 공부를 덜해서 그런가? 했는데 커뮤가니까 다 그소리했음
다시봐도 슬프네
이거 19수능때 올라왔던 글 중 일부 (윗댓 청서님 캡쳐본의 본문글 밑 부분입니다)인데 너무 슬프더라고요..
글은 슬픈데 님 닉네임이...
Ptsd가..지2를 보고 악마를 보았다
저때 씨발 9:00에 재수직감함
내 마약은 윤도영이였나 저사람 ㅈㄴ 오랜만이네
너무 슬픈데요 진짜
현장러 개공감 ㅋㅋ
저 국어를 다맞은 28명은 뭘까??
저는 그 수능을 보진 않았지만 19수능 끝나고 오발탄 보기문제 선지 길이로 드립친거보고 엄청 웃었던 기억이 ㅋㅋ
22수능보고 정시로 인설의간 엄마친구아들은 얼마나 대단한 분이신걸까...
고경에 자기 국어 한번도 1 받은적 없는데 22수능 국어 다맞은사람 있음
와????? 뭐하시는 분이지
22국어 그 당시상황이 너무 생생하게 떠오름
정립 반정립 종합을 어떻게든 싸발.. 하면서 나왔는데 어림없지 바로 브레턴우즈ㅋㅋ 국어 끝나자마자 그냥 체념함 한번 더 해야겠다고
재수때였는데 끝나고 정신 나가서 삼수 중얼거렸음 혼자서
19수능 보고 국어 망했길래 반수 실패한줄 알았는데
저때 ㅅㅂ 첫수능이었는데 좆됬네 시발 이생각밖엔 안들었음 걍ㅋㅋㅋ
와 존나슬프네
나 왜 둘 다 실시간으로 봄???
아직도 기억남. 시험 보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멀리서 슬리퍼 끄는소리가 심해지더라 ㅋㅋ 그거 듣고 다들 멘탈 나갔구나 생각함. 시험 끝나고 그 적막은 시험을 3번이나 봤지만 처음 느껴봤다
정말… 악몽같던 날이었어요 ㅎ…
19수능 22수능 모두 현장에서 친 나는…
시발 진짜 헤겔 보고 눈 앞이 캄캄해서 뭐지 이거? 하고 이번엔 가나형에 조져놨네~ 하고 넘기니까 브레턴우즈 나오고 하 그럼 마지막 길이가 존나 짧은 거 보니 여기에 쉬운 거 박았구나 ㅋㅋ 하고 보니까 차량 카메라 ㅇㅈㄹ ㅋㅋㅋ
저런반응은 매해 있는거 아님?
작수 반응은
뭔 수능에 게딱지가 나오냐 ㅋㅋ<-
언매 먼저 풀고 조졌다 <-
문학 연계율 ㅈ된다<-
이 반응이였음
19수능 직후는 그냥 광기 그 자체였음…
과탐어디갔노
22수능 국어 만점자 있음? 있으면 진짜 신인데
전국 28명ㅋ
19때 현역이였는데 시험 끝나고 교실에서 2명 집 감 ㅋㅋㅋ
국어가 어려운 수능은 그냥 죄악이다
이진형씨가 19만점 이였던가??
나한테는 19 9평이 일종의 최후의 만찬이었음 ㅋㅋㅋㅋ
그때가 마지막으로 국어에서 80점'대' 받은 해였는데
과탐도 빼먹을 수 없죠
“점전하 5개”라던가•••
물리 기출 풀다 안 풀리는 것 중 상당수가 22였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