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사 자작문제 만들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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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대로 수능에 나왔다고 가정하면 난이도 '최상'아님?
1)사료는 이탕개의 난 같은데 교육과정도 아니고 일반적인 수험생이 힌트를 얻을 수 있는 키워드가 '육진'정도 밖에 없어보임. 당연히 연표를 알고 있을리가 없음.
2)선지 소거로 간다고 쳐도 2.다케다 신겐이 교육과정 외 , 혼노지의 변과 비변사 설치의 정확한 연표도 (얘네는 교과서에 있다고 주장하면 할 말은 없지만) 교육과정으로 보기 어려워 보임.
3)결국 시대 흐름상 임진왜란이 제일 늦게 발생한거니까 정답1번. 이렇게 푸는게 현실적인 풀이같은데... 사료부터 선지까지 너무 난해해서 정답률 개박살날거같음 개인적으로는
사실 3번째 줄 의도한거에요 여기서 더 지엽으로 꼬아서 내면 그건 진짜 안될 것 같아서..ㅋㅋ 예전에 리디아 문제 보고 감명받아서 비슷하게 만들어봤어요
3번째 줄이 어떤거 말씀하시는거에요?
아 3번째 줄이 아니라 문단이요 ㅎㅎ
비판적인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진짜 제대로 내볼게요 기대해주세요
ㅋㅋㅋㅋ 아니에요 저도 재미있었습니다. 좋은 문제 많이 내주세요!!
저도 올해 처음 쌍사 풀어봐서 만주원류고 신당서 한서 일본서기 이런 고사에서 인용해오는거라 확실히 평가원이 대단하긴 합니다 이게 은근 만드는 사람 입장에선 뭐를 출제할지 예상하고 만드니까 푸는 사람 입장에서 난이도랑 확실히 큰 괴리감이 생긴다 생각해요. 그런데도 평가원은 교육과정하 사료에서 추론할 수 있는 요소를 주면서 변별력도 갖추기에 대단한듯.. 아무튼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1. 혼노지변이랑 다케다 신겐이 교육과정 내 인물임?
2. 문제풀이의 근거가되는 힌트가 뭐임?
1.다케다는 교육과정 맞는듯(?)
2. 전체적인 큰 흐름으로 파악해야함 그러면 어렵지 않음
혼노지 변은 교육과정 外 아닌 것 같은데 아케치 미쓰히데 안나오나
내가 동사ㅡ세계사 3년하면서 혼노지랑 다케다 들어는 봤어도 아케치 쟤 지금 처음봄
그리고 문제풀이 근거 아무리봐도 모르겠는데.. 일어난 후 동아시아사에 있던 일이면 제일 최근일이 답이라는거니까 사료 안보고 걍 1찍했음
지금 방금 만든 따뜻한 문제라 사료에 근거 더 추가할려고요
아케치 미쓰히데가 혼노지에 머물고 있던 오다 노부나가를 암살한 사건인데 교육과정에 있을 것 같은데
나 그냥 오다노부나가 암살당하고 도요토미가 권력 장악했다라고만 배움,,
ㅇㅎ 저정도면 객관적으로 난이도랑 정답률 몇퍼 예상하심
나 솔직히 사료만으로 저거 못풀거같움,, 그냥 이후에 일어난일 다 되면 복수정답이라 제일 최근거 고른거라서..
사료 무슨 사건인지 모르나요??
혼노지의 변은 1종인가 2종에 추가 사료 이런식으로 실려있던거같긴한데
다케다 신겐이 교육과정 맞나요?? 제가 알기로 4종 교과서랑 기출이랑 수특엔 없는데? 교육과정이라는 근거가 정확히 뭔가요...?
아 방금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교육과정 아니라네요 ㅜ
나가시노 전투에서 다케다 가쓰요리가 참전했던 전투라 당연히 다케다 신겐정도는 알 줄 알았어요
사실 신겐까지 갈 필요도 없이 사료부터 … ㅋㅋㅋ
ㅋㅋㅋㅋ 한번 ㅈ되봐라 하는 문제 내봤네요 내신이라면 변별력땜에 나올지도?
내신 공부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저건 많이 빡센데요 ㅋㅋㅋ 한능검엔 나오려나…
사료는 니탕개의 난이라고 1583년 조선 선조때 니탕개라는 여진족 부족장이 1만5000천명의 군대를 끌고 함경도 황해도 지방을 공격하는데 조선군이 승자총통으로 전멸시켜서 이긴 전쟁입니다
윗 댓글에 교육과정 내에서 풀만한 방법 생각해서 적어두긴 했어요 ㅋㅋㅋ
넵넵 ㅋㅋ 다음엔 제대로 내보겠습니다 ㅜ 이렇게 핫할줄이야..
1인가요?
아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