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띵 [797231]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3-07-25 00:22:39
조회수 17,308

근데 지구 다들 n제풀어도 기출 선지 후회한다는 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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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텍까지만하고 기출 선지 다시 더 표기해가면서 긴가민가한거 더 확실하게 다듬는게 2등급이라도 수능에서 확실하게 맞는 방법인가요. 

다들 n제랑 실모로만 50맞는건 수능땐 3등급된다는 글들이 많네.. 지구 제대로하는건 올해처음이라 진짜 기출이나 개념선지 표기해놓은거 노트에 옮겨적는게 지금 더 나으려나

지과가 다른 탐구랑 성격이 먼가 좀 다른가보니 어캐해야할지를 모르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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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석원여친짤 · 1000530 · 23/07/25 00:23 · MS 2020

    흠..... 근데 어차피 엔제가 기출변형+미출제 요소긴 한데...

  • 오띵 · 797231 · 23/07/25 00:23 · MS 2018

    근데 69랑 수능때 달라지는 부분을 보니까 한 2문제 정도만 특이해지는거 같아서요

  • 오띵 · 797231 · 23/07/25 00:24 · MS 2018

    2년전 69 랑 수능 1년전 69랑 수능 비교해가면서 한번 비교해봤거든요

  • 오띵 · 797231 · 23/07/25 00:25 · MS 2018

    3년전도 그렇고 1컷이랑 비교해보니까 그럼 수능장에서 확실하게 점수를 먹고가는법을 지금부터 만들어야겟다 생각이들어서요.

  • 오띵 · 797231 · 23/07/25 00:25 · MS 2018

    아 솔직히 모르겟네요... 지과글들이 불안한게 많네..

  • 한석원여친짤 · 1000530 · 23/07/25 00:26 · MS 2020

    저도 수능날만 두번 배신 당해서 기출, 연계에 힘 더 주긴 할 계획이어쓰용

  • 아이리 칸나 · 1190624 · 23/07/25 00:24 · MS 2022

    지구는 개념:문풀=7:3정도가 벨런스맞는듯

  • 오띵 · 797231 · 23/07/25 00:25 · MS 2018

    뭔가 솔텍하고 뿌듯해하고 있었는데 불길한글들이 많이보이니까 불안해지네요

  • 아이리 칸나 · 1190624 · 23/07/25 00:28 · MS 2022

    고정1이었다가 수능날 배신당한사람, 5개월 노베로 공부해서 작수 1개 틀린사람 둘다 봤는데.. 진짜 특이한 과목

  • 오띵 · 797231 · 23/07/25 00:29 · MS 2018

    차라리 노베취급당하더라도 기출더 들고가서 학원에서 미친듯이 파고드는게 더 기본에 충실한걸까요

  • 오띵 · 797231 · 23/07/25 00:29 · MS 2018

    사실 2권정도밖에 기출 못풀었거든요 수업시간에 설명하신거 춘식샘 해설 다 옮겨적긴했지만

  • 아이리 칸나 · 1190624 · 23/07/25 00:32 · MS 2022 (수정됨)

    6 9 수능 순으로 50 48 3X 점 인데.. 그냥 공부를 너무 소홀히 함 지구하는사람들 약간 특인데 솔직히 9모까지 잘보고 다른과목만 하다가 수능때 업보..꾸준히 하세요 하루에 30 분만이라도 개념 읽으셈

  • 오띵 · 797231 · 23/07/25 00:35 · MS 2018

    사실 매일 2시간은 박습니다 줄일까 했는데 계속해야겠군요

  • 오띵 · 797231 · 23/07/25 00:29 · MS 2018

    오지훈 한번 들어볼까요

  • 일찍 취침 · 1134635 · 23/07/25 00:27 · MS 2022

    전 개념,기출중에 몰랐었던거 모아두고 복습하면서 솔텍중

  • TheNotoriousMMA · 1172119 · 23/07/25 00:27 · MS 2022 (수정됨)

    이건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인데 기출 선지를 보면서 이 선지에서는 어떤 부분을 아직 안 물어봐서 우리를 배려했고 앞으로 어떤 걸 어떤 식으로 비틀어서 수능날 생소하게 출제해낼까? << 이걸 가장 정확한 방향으로 해내는 건 강사의 영역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물론 실력 좋으신 진짜 고수분들은 스스로 이걸 무리없이 해내시겠지만 우리가 n제를 풀고 실모를 푸는 이유가 위의 과정을 강사에게 맡기고 보장된 퀄리티의 문제를 풀면서 수능을 대비하기 위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 수능 과외 · 1188313 · 23/07/25 00:31 · MS 2022

    지구가 정직하다뇨..

  • 오띵 · 797231 · 23/07/25 00:31 · MS 2018 (수정됨)

    사실 사설에서 점수가 이렇게 변동없이 쭉 오르는거 생물하다가보니 이런걸 첨느껴서요

  • 한완수 · 1225215 · 23/07/25 00:35 · MS 2023

    각종 실모, 기출, 개념 강의에서 개념노트 정리하는거 추천드려요.
    특히 수특 도표, 자료가 눈앞에 생생히 떠오를 정도로요.
    그리고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면서 위의 자료가 참신한 시각으로 재조립된 문제는 꼭 오답노트에 코멘트랑 정리하는거 좋아요.
    작년은 9평 3등급 맞고 파이널에 개념노트만 달달달 보고 시험장 들어가서 1등급 맞았고
    제작년은 6,9 1등급이었는데 그냥 좋다는 n제 실모만 풀고 개념노트를 정리하지 않아서 3등급 맞았네요.
    자신의 개념노트가 공부의 중심이 되니까 뭔가 되게 안정되고 좋았어요.

  • 오팔일삼 · 973867 · 23/07/25 01:07 · MS 2020

    재작년에 지구 69 5050 이다가 수능때 3등급 맞음 지학은 항상 69쉽다가 수능날 확 어려워지는 것 같은..

  • D-133 · 1040704 · 23/07/25 01:38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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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ins;Gate · 1195667 · 23/07/25 20:49 · MS 2022

    6모 5 9모 4에서 실모 150개 풀고 수능 44나왔는데 효율적인진 몰겠음..

  • dbdbdib · 1169319 · 23/07/28 18:25 · MS 2022

    실모나 사설푸는 이유가 지구과학은 자료해석을 얼마나 잘하는지에 따라 갈리는 과목이라 그런듯
    이미 기출이랑 ebs 외우고있으면 새로운 자료해석 연습겸 실모랑 n제 박박 푸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