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근데 육군사관학교 컷 주저앉은거 같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847640
몇 년 전 글에서 255-260 최초합에 240 극 후반대가 추합 컷인거 같다는 글 본거 같은데 요즘 컷 제가 알기로는 200대 언저리 인걸로 아는데 … 시험이 극적으로 어려워진것도 아니고 … 과락제도 없는거 감안하면 선호도가 많이 떨어지긴 한거 같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와 컷 엄청 떨어졌노
시대의 변화인건지 … 세대의 변화인건지 …
요즘 합격하고 떠나는 사람도 많다고 듣긴했네요
그러게요 .. 들어갔다가 나오는 사람 비율 엄청 높아졌다고 들었어요
군인이 기피 직업이니까..
그렇죠 아무래도 ..
요새는 군 장교가 되어도 돈도 명예도 아무것도 없음.. 임금 상승기(또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공무원 인기가 박살난 거랑 비슷하지만, 공무원/군인을 노예 보듯하는 사회적 인식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나희도님 말씀이 맞ㅈ습니다 저의 미천한 어휘력을 탓해주싲쇼..
헉.. 아닙니다..
작년엔 좀 많이 어렵긴 했어용 그 전년도 보다
국어가 특히..
ㄹㅇ 시간재고 풀어보면 왜 떨어진지 알 수 있을 듯
전 국어만 90에 나머지가 50대엿다는. ㅠ
작년에 어려워서 그럼요
국어 50분 되기도 했고 ㅇㅇ
올해 경쟁률 역대최고라함
저 22때 234점인데 1차 문닫은 기억이 있네요 ㅋㅋ 그때도 예전에 비하면 엄청 떨어졌을때죠
23 257점 이였고 컷이랑 경쟁률 높다해서 긴장했는데 육문남 컷 192인가 그래서 ㅈㄴ 놀랐음
그거 해문남 아닌가요??
육사는 그래도 200 넘겼던걸로 기억해서!
그건 육이남 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제 기억이 잘못되었을 가능성도 많아서... 암튼 되게 예상밖이여서 놀랐던!
군인 기피 등 사회적 현상도 맞긴 한데
코로나 이후로 시험형태 및 배점이 크게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