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현실에선 되게 약대 목표 많이 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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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에선 생각보다 많이 안보이는데
제가 말한 현실은 제 친구가 아니라 유툽이나 인스타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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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떡이의 생윤사 변형 자료 받아가셨던 분들 필독해주세요ㅠ 6
늦은 시간에 글을 쓴 이유는 제 자료의 오탈자가 좀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문항...
인스타?
대답 인스타먼데
ㄹㅇ..
그런가...?
ㄱㅁ
우리 학교 1학년 중에 약대 지망하는 친구들 많던데..
약대 ->의대목표도 좀 보이는듯
오르비에 많음..
약간 메디컬 가고 싶은데 수의대 한의대는 싫고 약대가 만만해보이고 그 위은 너무 빡세보여서 ㅋㅋㅋㅋ
재수 하는 애들 다 약대는 가고 싶다 라고 하더러구요
약대가고 싶다 = 메디컬 가고 싶다
비슷한 말로 들림 주변에서 하도 약대가고 싶대서
비슷하게 뭔가 현실에서 서울대 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연대 지망하는 애들이 많던데
약대는 뭔가 일반인들 사이에서 가기 쉬워보이는 이미지라서
솔직히 비전없고 제약사도 크게 메리트 없어보이는데 왜이렇게 될려는애들이 많은지도 모르겠음 제약할거면 생명보단 화학이 잘돼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어떻게든 대학 편히가려고 생지하고..
약국은 조만간 자판기로 대체되는거 아니냐고ㅋㅋ
맞아요 살려주세요ㅜㅜㅜㅜㅜ
정시든 수시든 인설약보단 높공 가는게 더 나아보이는 현실..
한의 수의 -> 사람마다 호불호 심함
의치 -> 내가 가기엔 ㅈㄴ높아보임
결론은 약대
그래서 님 주면 감?
못가서 지금 이러고 있는데..
물론 더 높이가면 좋지만
님 설의 목표라 아쉬워 할줄...
이분 의대성적임
하지믈르그..
그건 암 지금 잇올 빌보드 보고 특정중임 조만간 결과 알려줌
난이미 이사람 특정했음
ㅋㅈㅋㅋ거기에 있겠냐 내가
공유 ㄱㄱ
ㅇㅋ
나도 막 자퇴했을 땐 그랬음
지금은 설의?
글쎄.. 나오는대로 갈거 같음 내 실력이랑 별개로 지금 불확정요소가 너무 많음
저도 고2땐 그랬음
설뽕 지대로 맞고 6년제 설약 1기 되는게 목표였음
옛날에 좀 낮았어서 인식이 박살나서
약대가 전엔낮았나요? 이대의대버리고 이대약대갔던여자들 많고 엘리트소리들었다던데 이건 여자한정인가..
메디컬 중에서 그나마 만만해보여서 그럼
약수가 메디컬라인 제일 밑단이라 그런데 첫시험 보고나면 대부분 현실직시 시작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