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중하위vs경북.부산

좋은 과는 건동 겹친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지거국은 위아래 갭이 많이 커요

부산 경북이 평균적으로 광명상가 라인인 건 맞는데, 인서울 중하위 대학 갈 성적이면 부,경 높고 좋은 학과 갈 수 있어요
일단 이런 고민은 수능 보고나서 하죠

앞으로의 추세를 봐선 저는 숭실 세종까진 서울로 갈 것 같네요
광명상가 라인이면 고민좀 할듯

근데 부산경북이 광명상가는 좀 아닌듯
간판만 따려고 이상한과 가는거 아니면 웬만해서는 국민 숭실 과기 이정도가 맞을텐데..?

이게 맞긴 한데 부경이 인기 있는 학과랑 인기 없는 학과 성적 편차가 국숭보다 많이 커서 높공은 건대 끝에서 진짜 인기 없는 학과는 광명상가 급이긴 하더라구요

근데 아무리 인기 없는 학과라도 뭉지대까진 안내려올걸요 문과는 잘 모르긴 한데,, 뭉지 컴공이랑 경북대 토목공이랑 겹치나

건동은 부산 경북 훌리의 과장이 좀 섞였다고 봄 건대 낮공= 부경 높공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노는거 좋아하는거 아니면 집가까운 지거국도 괜찮다고 생각함

사실 걍 자기가인싸면 부산경북정도인프라만되더라도 크게 지장은없죠 ㅋㅋ

건대 이상한과가 경북전지정도일텐데 그럴거면 경북전자가 맞는듯

컴공 - 숭실대, 전자공 - 경북대, 기계공 - 부산대

아 문과시네
문과면 높은 과는 그 지역에 계속 살건지 고민해서 결정하시고
낮은 과면 숭실 ㄱㄱ

부울경쪽 살면 건동홍까진 경대랑 부산대 갈만하다고 봄

진지하게 취업할땐 지방할당제땜에 부경이 더 이득임 어중간한 서울권 대학 갈바엔 잘 생각해보세요

어차피 그정도 라인 대학은 취업할때 대학때문에 크게 손해보거나 이득보지는 않습니다. 자기 하기에 달린거죠. 서울에 대학을 간다면 서울라이프를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부산대나 경북대를 간다면 그지역 최고대학이고 과거 명성이 있으니 영남권 지역에서 먹고살고자 한다면 좋은 선택일것입니다. 솔직히 국숭라인부터는 집이 서울이면 서울, 집이 부산이면 부산대를 가는게 ㄱ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저라면 건동 붙어도 차라리 부산대 갔을것 같네요. 지방에 대한 혜택이 앞으로 계속 늘어날것 같아서..

문과면 그냥 서울로 가는게 좋아보이고 이과면 과 따라서 갈릴 것 같은데 어지간하면 난 서울 감

지금도 위치 하나 때문에 한양대나 연대 낮공갈껄 후회 중 생각보다 위치가 끼치는 영향이 많이 큼

근데 대학생활 4년 + 취업정보 + 문화생활 고려하면 지거국보다 인서울이 나을 수도 있음. 제가 부산대생이라서 그런데 사람이 되게 퇴폐적이게 돠고 시들시들하고 발전이 없어짐

경북대생인데 제자리 있는 느낌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