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개정2028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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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은 벌써 달리는 중 ㄷ ㄷ

근데 교과서도 안 나왔눈데

뭘 보고 어케 시작하고 있는 거임 ㅇ?

걍 목차만 봐도 뭐 가르칠지 알 수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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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과일여행 [113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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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l · 998202 · 23/07/18 21:52 · MS 2020

교육과정은 이미 나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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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참 · 1020565 · 23/08/03 00:00 · MS 2020

각 과목 별 단원과 각 단원에서의 평가 기준은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에 준하는 내용들을 준비하고 있으신 것이 아닐까 예상하며 공통수학1, 공통수학2, 대수, 미적분I, 확률과 통계, 기하, 미적분II의 경우 기존 수학(상), 수학(하), 수학1, 수학2, 확률과 통계, 기하, 미적분에 해당하는 내용들에 행렬, 표본비율과 모비율, 3차원 벡터 정도가 추가되는 셈이므로 과목 명만 바뀌지 실질적인 내용 차이는 적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따라서 현우진 선생님께서도 큰 문제 없이 준비하고 있으신 것이 아닐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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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과일여행 · 1130545 · 23/08/03 00:10 · MS 2022

아 실질적 변화는 크지 않군요 ㄷ ㄷ ㄷ 전 획기적으로 확 바뀌는 줄 알았어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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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참 · 1020565 · 23/08/03 00:29 · MS 2020

기존부터 이주호 교육부 장관 분께서 '미세 조정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만큼 과목명을 제외하면 지금과 큰 차이가 있진 않을 거예요 ㅎㅎ 다만 지난 6월 모의고사 시행 이후 킬러 문항에 대한 이야기가 적극적으로 오고갔던 것을 생각해볼 때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의 한국 교육 체제로의 일부분 도입이나 서술형/논술형 문항의 도입, 수능의 대입 자격 고사화 (난이도를 대폭 낮추고, 학생들을 가르는 다른 수단의 힘을 키우는) 도 고려하고 있을 필요는 있겠습니다.

8월 중으로 2028 대입 개편안을 발표하겠다고 하였으니 완전한 개편안이 공개될 때까지 잠시 기다려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공개되면 한국 교육 판에서 킬러 문항에 이은 뜨거운 감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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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과일여행 · 1130545 · 23/08/03 02:41 · MS 2022

검고생 출신이고 학생 때 해놓은 게 하나도 없는데 언젠가는 다시 수능을 보게 될 거라,
현 정시 체제가 그냥 유지됐으면 좋겠다 싶습니다만..

요 며칠새 찾아본 관련 정보들로 머리가 복잡하네요. 뭐가 나와도 이상하지는 않겠다는 느낌..
잠시 수능 그만 두고 다른 커리어를 준비할 생각인데,
이번에 검고생한테 분리하게 개편이 된다면 그냥 수능은 깔끔히 인생에서 지우고 새로운 길 가려고요ㅋ.ㅋ
곧 발표될 개편안이 무척이나 기대되면서 긴장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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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참 · 1020565 · 23/08/03 11:57 · MS 2020

예정대로 미세 조정이라면 지금 공부하시던 대로 나아가면 되겠지만 큰 의미를 지닐 개편이 이루어진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겠죠... 교육부 발표를 천천히 기다릴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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