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싸 [1225447]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3-07-12 21: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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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인 언어 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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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외래어도 고유어라 주장하는 것


튀르키예는 20세기에 고유어만 쓰도록 고집하는 정부 정책 때문에 국국원이 리플을 댓글이라 한 것마냥 외래어를 대체할 새로운 단어를 만들었는데 문제는 진심으로 모든 외래어를 대체할 생각이었단 거. 근데 상식적으로 싹 다 갈아엎고 그걸 쓰도록 강제하는 건 새로운 단어를 강제로 암기하게 하는 거나 다름이 없어 신문 기사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때 태양어 이론이라는 것이 등장하며 모든 언어의 조상은 튀르키예어이니 당연히 모든 외래어는 튀르키예어라는 공통 조상에서 뻗어 나온 후손이니 고유어로 볼 수도 있다는 개논리를 펼치게 된다. 그래서 외래어도 고유어로 보면서 당당히 쓰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다.


따라서 국립국어원도 환빠의 말을 수용하면 모든 언어는 위대한 환국의 언어의 후손이므로 굳이 외래어를 고유어로 바꾸려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진짜 환빠 논리 따라가면 ㅈㄴ 웃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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